이런 점주와 선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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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이런 점주와 선장을 고발합니다

17 4,256 2005.08.08 11:53
점주와 선장을 고발합니다 또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 끝에 심사숙고하여 이 글을 씁니다
더 이상 순진한 낚시인들이 손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은 가감이 없으며 글을 읽고 의견을 주시는 분들은 낚시인 입장이 아닌 객관적으로
평가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8월4일 휴가를 얻어 처가집인 군산으로 향하였고 낮 12시경 군산에 도착하였습니다제 딴에는 여름이고,조금이라도 낚시를 더해볼 요량으로 야영을 생각하게 되었고,사리 때라 통영으로 갈까 아니면 여수로 갈까 고민중에 군산낚시마을에 전화하여 야영낚시 가냐고 문의하니 어청도로 간다고하는 것이었습니다 멀리 가기도 그렇고 이기회에 그 말많은 어청도 한 번 가보자 하는 생각에 군산낚시마을로 향하였습니다 길을 몰라 점주에게 몇번 문의한 끝에 도착하였고 도착시간은 약 2시30분 정도이었던것 같습니다 참돔을 공략할 요량으로 12장의 밑밥과 4장의 파우어를 신청하여 6장은 바로 밑밥개고 6장은 그냥 여분의 밑밥통에 넣고 여러 가지 준비하다 4시 조금 넘으니 비응도로 출발 하더군요
비용은 밑밥+선비+기타 소품 포함하여 137,000원 지불하였습니다

비응도 도착하니 배는 10인정도가 정원인 배 인것 같았고 선장 포함하여 11명 출조 하였으며 출발전에 미리 점주가 선장에게 3명은 어청도 가진여 1번,2명은2번,저포함 다른분 1분과 함께는 3번에 내리라고 하더군요 나머지 2명도 1번에 내려 달라고 하는것 같았으나 결과적으로는 1번엔 못내렸습니다
1시간정도 후인 5시30분정도에 어청도에 도착 하니 너울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원도에 한 두번 가본 제가 아닌데 이보다 더 심한곳에서도 수없이 낚시는 해보았지요...
그런데 배가 1,2번 포인트에는 접안을 하여 내려주더니 저포함 3명은 포인트 반대편에 내려주고 도보로 넘어가라구 하더군요...물론 너울 때문이것 같았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좀...배를 아끼시는건지..아니면...좀 적은배인건지...그러나 안전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이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 했습니다

어청도 가진여 다녀오신분은 아시겠지만 밑밥통 2개(밑밥 6장씩),낚시가방 1개,보조가방 1개...이걸 다들고 반대편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날은 덥지...죽갔더구만요...천신만고 끝에 저포함 1명은 반대편으로 넘어갔고 나머지 2명은 포기 했는지 배댄 내린 자리에서 그양 낚수를 하더군요
저와 같이 낚수할 분은 그래도 짐을 경량(낚수가방1,밑밥통1)으로 가져와 다행이지만 저는 도저히 이짐을 다들고 넘어가질 못해 1개씩 운반하여 넘어갔던 것입니다 문제는... 넘어갔지만 사리때라 물이 넘 빠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발판이 너무 높게 위치해있고,너울,간출여등이 너무 많아 이런곳에서는 설사 고기를 걸어도 끌어내는게 더 문제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일단 힘을 너무 빼 쉬면서 한참 고민도 하다(사실 이때 1818 엄청 하였습니다 날은 덥지 포인트 드럽지..왕 짜증 이더군요...이때가 7시 정도)도저히 이자리에서는...이자리란 가진여 등대 계단끝 입니다...
낚수하기가 만만치 않아 옆에 같이 오셨던분이 3번자리로 이동하다 밤10시쯤 다시 나오자고 하더군요
왜 10시냐이면 9시쯤 들물이 시작되니 잠깐 들물보고 나오자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을 보니 넘어갈수 있겠더군요 하여간 준비를 하고 넘어가니(넘어간 자리가 3번자리입니다... 7시30분쯤...)어두워지고...채비를 준비해서 캐스팅하니 몇번 던지다 보니 밑걸림...전자찌를 마침 안가지고와 왜 안 가져왔냐구요?...안가져온게 아니고 짐 중에서 1.7호낚수대,밑밥통 만 가져오고 낚시가방,보조가방,나머지 밑밥통 1개는 등대 계단끝에 두고 온것입니다 아실 이 등대 끝도 물에서는 상당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하여간 이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다시 등대밑으로 돌아와 전자찌를 가져와서(이때가 8시가 넘어서 어두워 졌습니다)다시 채비 하여 한 30~40분쯤 던졌을까 9시 조금 넘었을까 배가 오더니 철수 하라고 하더군요...
짐은 높은곳에 옳겨놓고 몸만 철수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두 번째로 또 짜증이 났습니다...뭔가 일이 꼬였나 보군 야영중 밤중에 철수 하라는것은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민들이 반대하거나,해경에서 못하게하거나,갑자기 주의보가 발효될때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여간...걱정이 되는것은 이밤중에 다시 등대밑에 넘어가서 짐을 다가져오기도 그렇고...왜냐하면 조금 험해서 한 번에 다 들고 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짜증이 났지만 등대 계단끝도 꽤 높은 위치에 있으니 그냥 낚수하던 1.7대하고 밑밥통만 가지고 철수하였습니다
철수후 다시 가이드에게 짐 놓은 장소가 등대 밑인데 어떻겠냐구 말했었고(물론 이부분은 이 가이드분 께서 논란이 되었을 때 오리발 내밀더군요)괜찮을 거라구 하더군요

하여간 어청도 본섬으로 철수하여 상황을 파악해보니 해경에서 야영을 못하게 한다구 하였고 다음날 새벽 4시에 다시 출조하여 오전 9시쯤에 철수한다구 하더군요....또 왕짜증...
금산에서 오신 2분(배댄 자리에서 낚수하신분)이 잡은 우럭 1마리로 맥주한잔 마시고 어영부영 금산 인삼야그도 하다보니 12시가 넘어 다른 분들은 민박 혹은 배에서 잠을 주무신것 같았구...우리는 슈퍼옆 나무로 만든 상에서 대충 자고 나니(사실 모기 때문에 잠도 못 잤지만...)새벽 3시반정도 되어 다시 출조를 기다리나 선장이 4시10분 정도에 배에서 나와 출항신고를 하러 가더군요....민박에서 자던 사람들도 나중에 나왔구요 대충 4시30분정도에 다시 출항을 하여 1번,2번 차례로 내려주고 이번엔 충분히 계단쪽으로 배를댈수도 있는데 어제 배댄 자리로 배를 대더니 다시 넘어가라구 하더군요...그래서 다시 넘어갔지요...
또 짜증...다시 18소리가 나오는데 어둠속에서 등대 계단끝으로 가니...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게....

보조가방,밑밥통은 있는데...낚시가방이 없어진 것입니다 아~ 쓰~발...
여러분 함 생각해보십시오 그상황에서 18소리 안나오게 생겼는가....여러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데...
물론 저랑 함께 오신분 에게도 이런 야그 하면서 또 짜증은 부렸습니다만...밑밥통,보조가방에 물은 다들어가고...약 20분에 걸쳐 가방은 찾아봤지만 헛수고 에라...어제 남은...밑밥으로 대충 낚수하다 밑밥 떨어져 루어 달고 낚시하였습니다 그사에 약 10여명 등대 밑 좌우로 내려 줄 엉키지...낚수할 상황이 아닌것 같았구...가방 잊어버린아닌 물에 쓸려내린 생각에 낚시도 제대로 안되어 시간만 흘렸습니다
낚수가방안엔...
가마가츠 VR1호대,은성 VIP1호대,신신 북서풍 돌돔 7호대,무모피 사이버 2.5호대,싸구려(5만원정도)농어대,참돔 쏠채,F-1 3호 원줄(새거),시가 그랜드 맥스 1.5호목줄 기타 소품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대충 나중에 점주에게 1백만원어치라고 말 했던것 같습니다

하여간 10시 넘어서 배가 오고 저를 맨 나중에 하선 시킨 것 같았습니다
배의 계기판이 망가져서 선장이 방향을 잡을줄 몰라 1시간이면 비응도에 도착할 거리를 방향착오로 저멀리 대천까지 올라갔다가 금강 하구둑 선착장에 당도한 시간이 1시 40분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무려 3시간을 넘게 헤맸던 것입니다 오죽하믄 제가 농담으로 "중국 갔다 올 뻔 했네"했겠습니까...
낚시점주가 하구둑으로 차를 몰고와 다시 비응도로 가는데 (왜냐하면 출항 한 장소가 비응도고 비응도로 바로 못 간 이유는 기름이 엔꼬 되어 그렇 다는군요)...마음이 참...말할수 없었습니다
이 모든것도... 저의 마음을 착잡 하게 하였던것은 없어진 낚수가방 때문이지요....다 참을 만 하구 이해할수도 있는 일입니다

비응도 도착하여 다른분(1번자리에 내리분...이분들은 밑밥통 4개가 물에 씻겨 내려갔는지 분실 하였다고 하더군요)하고 이부분에 대해 점주에게 항의하니 "변상 해야죠"하면서 낚시점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사실...마음이 착잡한게...살면서 이런 부분은 참 말로 형용 할 수 없는...내키지 않는 일 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점주나 선장들이 잘 사는게 아니고...그런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에...
그래서 저랑함께 하선한 분에게 솔직히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변상은 받아야 겠다 그러나 변상문제에 걸림돌은 있어 그저 낚수가방 1개하고 1호대 하나정도만 받아야겠다고....
낚시범에 도착한시간은 대략 오후 3시정도인데 일단 사장에게 상황설명하니 일단 선장 오셔서 상황설명듣고 판단 하겠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슬슬 성질이 나는게...조금 있으니 낚시점 손님(단골인듯)2분하고 참돔 잡은거 1마리로 음식점에다 찜 주문하여 시켜서 소주 먹는군요...저도 선장 올때까지 기달려야 하겠기에 낚시점에서 멀쭝히 기다리고 있으니..마지못해 한잔 하라고 하는데 여러분 같으면 소주가 들어 가겠습니까...
도저히 무슨 거지도 아니고 멀쭝히 낚시점에서 있기도 뭐해서 차에도 있다,다시 낚수점에도 갔다(선장이왔는지 확인키위해),옆에 편의점에서 맥주도 한잔하다...뭐 금방 온다던 선장은(몇번 점주에게 항의는 했지만)5시쯤 도착하더군요 가이드랑 함께...무려 2시간을 넘게 기다린 것입니다
그시간...내 인생에 있어...점주한 사람은 손님 2분하고 참돔 찜하고 소주먹고 있고 저는 어제 저녂부터 밥한끼 못먹고 점심도 굻 은채 기다리고 있는 그시간 그러면서....이사람들(선장,가이드)이 오리발 내밀면 어떡하나 이 낚수점에는 단골손님2분,점주1,선장 ,가이드....... 상대적으로 제가 불리한데...혼자 싸워
야 하는데...이런 생각들...

결론은 제가 예측하던 그대로 였습니다
선장 및 가이드 말은 분명 높은곳에 짐을 옳겨 놓으라고 했으니 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럴줄 알았습니다...저는 그래도 혹시나 했는데...
오히려 저를 의심하더군요 백만원이라구 하는데 가방안에 얼마가 들어있는지 믿을수 없다는것...
제가 물에 버렸는지도 모르겠다는등..
많은 말이 오갔지만...선장의 결론..."이 양반아 이중에 누가 변상할 사람이 있겠나?"저는 이 말에 더이상 여기서 싸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저의 항변은
1. 최초 제가 지불했던 밑밥값 속에는 선비 70,000이 포함 되어 있으니 낚수점주가 책임져야 한다는것내가 도대체 왜 선장하고 싸워야 하는지...왜 점주는 아무말이 없는것 인지...
2. 야영시 철수 안하고 야영 장소에서 내내 낚수하다 가방을 분실했으면 제 책임이지만 이번 상황은
선장 및 가이드가 짐은 높은곳에 놓고 몸만 철수 하라고 했던 점...도대체 높은곳이면 어디까지 올려 야 하는것인지...이런 항의를 하니 저보고 낚수 한 두번 하냐고 하더군요 ...
이런점을 들어 낚수점에서 변상하여야 한다고 주장 하는것입니다
어청도 가진여 등대밑이면 상당이 높은곳입니다
3. 이런 야그를 글로 쓰라고 하니 못쓰겠다고 하고,제가 먼저 경찰서 가자고 했으나 잘아시다 시피 경찰 서 가면 이만 저만 피곤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군산 사람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고...형사적 문제도 아니고 민사적인 것이고...하여간 선장은 나중엔 오히려 자기가 경찰서 가자고 하더군요
경찰서 가면 쓰겠다고...
4. 분명히 철수후에 등대밑이라고 제가 말을 했으면 다시 배타고 나와 짐을 실었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상 도리상 야영하러 갔다가 야영 못하게 되면 이 또한 변상 꺼리가 됩니다 선장 말은 다른 사람은가만히 있는데 나만 뭐라고 한다고 하는군요 참...내...할말이 없어서...
분통이 터질 노릇이고 더 이상 할말이 많지만 가슴을 억누르려 합니다
저는 8/6일...전주리더에 가서 가방 및 1호대 하나를 또 장만했습니다...어쩔수 없는 낚꾼인것 같군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더 이상 순진한 낚시꾼이 당해서는 안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점주나 선장(군산낚시마을,퀸스타호)을 인터넷상에서나마 고발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 글은 그 때 상황이 덜하면 덜했지 상황을 나쁘게 더한 것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단순히 낚시가방 변상 못받아서 그런 것만은 아닌것...어떻습니까? 여러분...이기회에 아예 어청도에서 야영 혹은 낚수를 못하게 할까요? 그러면 다른 점주나 낚꾼들이 저를 원망하겠지요...이상황을 해경에서 느닷없이 철수 하였으니까 당신네들도 일정의 과실이 있으니 시정하라고 해경에 글을 올리던지 할까...고민중입니다
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전 절대로 이대로 물러날 수 없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상식이 어떻다는 것을...제가 점주에게 하고 나온말 "장사 이런식으로 하십니까?처럼 어떤게 제대로 장사 해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5층건물에서 모회사 소장일을 하고 있을때 일입니다 1층에는 여러 가지 판촉물을 파는 곳이어서 가게 앞 보도까지 물건을 진열해 놓았는데 마침 제가 출장 다녀와 저녁에 지하에 차를 댈수가 없어 가게옆 보도에다 차를 주차 해놓은적이 있었고 다음날 바빠서 차를 못 빼 오전 10시쯤 나가보니
차에 주차위반 딱지가 붙어 있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앞 서점주인인 저랑 친분관계가 있어 살짝 문
의하니 1층 판촉가게 사장이 주차요원들에게 말을하여 딱지를 붙이게 했다는 것입니다
열이난 저는 1층 사장에게 항의하였으나(같은 건물에서 사는 사람끼리 어찌 이럴수 있냐고 말입니다)
오히려 사자에게 목덜미만 잡히고 말았습니다..자기가 말 한적 없다고 하더군요..오히려 나보고 생사람잡는다 구요...

제가 어떻게 했겠습니까?
그 길로 구청에 전화하여 판촉가게 앞에 늘어놓은 물건들 때문에 다니질 못하겠다고 항의하자 구청에서 나와 그물건들(약 2백만원어치)...벌금 1백만원 도합 3백만원어치 물렸는데,가게 사장이 저를 죽이겠다고 으름장을 놓더군요...물러설 제가 아니지요...결국엔 화해하고 잘 지냈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오리발 내미는 사람들...철저히 ㅡ 응징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어차피 장사는 그렇게 해봐야 길게는 망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이제 글을 접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그순간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집니다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회...법으로 풀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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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Cast 05-08-08 12:25
가진여 등대계단까지 물이 오를 정도라면
너울이 상당히 심했나봅니다.
선장의 판단 미숙과 정보부족이 결국은 늦은 철수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아마도 해경은 해지기전 야영금지 조치를 내렸을 것임)
철수를 시작했으면 분실의 위험을 생각해서라도
선장은 중요 물품(낚시가방 등)은 챙기게 했어야 옳을 것입니다.
"소지품을 모두 챙기세요..." 라 모든 사람이 듣게 했어야
분실에 대한 책임이 없겠지요.
물건 놔두고 나오라 해서 담날
가져오지도 않은 물건에 대해 "분실했다..."고 하면
그것은 철수시에 미쳐 챙기게 하지 못한 점주와 선장의 몫이죠...
물론 그런 거짓말 할 낚시꾼은 없겠지만....
마음이 많이 착찹하겠습니다...
오짜감세이 05-08-08 15:02
힘내세요 그런 양심에 털난 사람들은 언젠가는 준대로 돌려받을겁니다 화이팅!끝까지 싸우세요
막강감시 05-08-08 15:32
저도 여러일로 바다낚수를 접었지만...
하여튼 ...아직도 안바뀌내요...ㅡㅡ;;;
참...어렵슴니다....우리 낚수인들...괴기한마리 볼까라꼬...
그리도 노력하는데...
어이구~~~~그배탈라몬...가방이랑 밑밥통 다리에 묶어놓고 살아야겠네요....ㅡㅡ;;;
힘내세요...ㅡㅡ.
머슴 05-08-08 15:55
님 끌 읽고있자니... 제가 성질이나서 울화가 치밉니다.....
뭐 그런 개색끼들이 있나요........
군산낚시말을 사장 그씨팔놈은 밟아버려야 합니다....
자기 손님이 그런 일을 당했는데 입을 다물고있다니...........
군산낚시마을 사장노므시키..........
퀸스타호 선장노므시키...............
가이드 그 시키.......................... 이런 개놈의 씨발놈의 새끼들........
참바다 05-08-08 16:01
윗분의 글이 사실이면 군산낚시마을,퀸스타호는 사과 하고 보상해야합니다.
죠스님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 응징하십시요~
헤밍웨이 05-08-08 17:42
아니, 정말그럴수가....................
정말나쁜사람들이네 그점주와 선장을 해경에 신고해서 맟을 보여주세요.
구경하는낚시꾼 05-08-08 17:49
정말분하네....죠스님 혼자라고 깔보고 그리했나....
죠스님의 일행이 많이 있었다면 상황이 또 틀려졌는지는 모를 일인데
암턴 끝까지 변상 받어시길 바람니다...
돌왕 05-08-08 19:09
저도 그런 험한 경험을 추자도 다도 민박에서 해봤습니다.
지금도 해결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늠들은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곳은 모두 다 글을 올려서
장사가 망하게 해야합니다.
자기네들 것을 잃어버렸다면 어떡하겠습니까........
그리고 참돔찜을 처먹으면서 그게 입으로 들어가던가 보네요...
목구멍에 가시라도 걸려서 죽어뿌리지 나쁜 자석들
장사하는 인간들이 더러분 장사도 하는 가보네.......
간판 걸고 장사하면서 그러면 안되지요......
일랙트릭맨 05-08-08 20:27
나원참 귀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그 낚시방 절대로 안 간다 에라이...**아
사아자 05-08-09 10:57
이건 말도 안됩니다....입장을 바꾸 놓고 생각해 봐도 도저히 저로선.....
아마 제가 되었으면 더 심했을겁니다...
이런넘들은 이 바닥에서 없어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 힘네세요.....
초짜조사 05-08-09 17:44
잊지말자 군산낚시마# 상기하자 군산낚시마$ ..

...

....
추카 추카...





망한거 망할꺼 추카 ...군산낚시마#홈피에 올라 있네요..추카해요 망할사장
어설픈감시 05-08-10 16:51
저도 한 낚시인으로 정말 안타깝네요. 예전에 포인트 싸움으로 사람만 먼저 갯바위에 내리고 가방과 밑밥통은 나중에 내렸던적이 있었는데..나중에 보니깐 내가방과 밑밥통을 다른분이 가지고 내렸던 일이 있었는데..(다행이 모두 찾았지만) 가방 찾으려고 한참을 갯바위를 돌아다녔던적이 생각나네여.
정말 그때 낚시하고픈 생각없고 짜증만났던적 있었는데....
힘내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맨날느져 05-08-10 17:07
오메 날도 더운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우째 글로 표현 다 하겠습니껴?
님 생각하시는 데로 끝까지 밀어 부치싶시요!
자근이 05-08-11 09:13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낚시인들이 지네들 밥인줄아나지네들이 누구때문에 먹고 사는지 아직도 모르는 넘이네 장사들 똑바로 하고 더이상 낚시꾼들 당신들 봉으로 보지 마시요......낚시방 장사 잘해쳐 묵겟다
죠스님...끝까지 싸우세요.....저런 낚시방은 게속 성토를 해야 됩니다......죠스님 화이팅.....해결안돼면 게속 글올리세요...자꾸만 상기시키줘야 됩니다......화이팅.
잡어전사 05-08-20 21:36
끝까지 읽는다고 제가 힘든데요
정말 얼마나 어이 없겠읍니까 안타깝고요
죠스님 뒤에서 지켜보겠읍니다 저뒤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계속 생길겁니다
그리고 인내심에 감탄합니다
저같으면 거기서 사건일으켰을꺼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미끼와 물고기 05-08-22 02:31
서로간의 오해가있을꺼라생각됩니다
말이라는건 귀에걸면귀고 코에걸면코인게 말 아니겠습니까...
이런 서로의 오차가 이더라면 한시빨리 풀어서 좋은 이미지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미끼와 물고기 05-08-22 02:38
그리고 수많은 낚시인, 거기에는 꼭 우리같은 어른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청소년, 주부들도 계실텐데 그렇게 x발 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욕으로 남겨야하겠습니까, 그냥 죄라면 늬우치고, 잘못을했다면 반성할수있는 도움이되는 말들을남겨야지, 여기낚시점, 저기낚시점, 잘못만아니,
조금 서운하게하면 x발,x같다!! , 정작 그렇게 하고싶사면, 전화로해서
1:1로 욕을하시던지.. 수많은 사람들이 순수 취미생활에 들어와서 많을
정보를 얻고가는 이공간에 낚시에 어울리지않는 용어는 삼가합시다
당사자도 특수문자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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