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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신중하게..

11 1,492 2005.08.21 11:51
제가 오래전에 직장 생활 할때의 일입니다. 건설업인 관계로 현장 말단 직원일때 보통 하도급 업체 중에 회사 경영주의 인척들이 낙하산 타고 와서 현장의 하도급 일을 할때가 많은데 그 인척들이 자신이 경영주의 인척이라는 것을 믿고 공사에 막대한 피해를 줄때 다른 직원들은 그러한 부분을 눈 감아 줄때 저는 거기에 타협하지 않아서 많은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저의 성격의 한면을 설명 드리기 위함 입니다.

아래의 글은 인낚의 불랙 러시안님의 글입니다.

""이는 사이버명예훼손과 관련하여 이해 관계자의 적당한 요구에 적법하게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단지 사이버명예훼손 여지에 의하여 글을 별도로 보관 및 삭제 되었다는 안내글을 안남긴 것은 담당자의 실수입니다.
낚시두목님께는 쪽지로 그 글이 이동되었다고 자동으로 쪽지보내기만 하고 원문글이 그러한 이유로 별도 보관 및 삭제처리가 되었다고 안내글을 남기지 않은 것은 웹관리부의 실수를 인정을 하며, 그에 관해서는 홈페이지 관리책임자로서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어떤 내용으로 웹관리담당님과 쇼핑몰업체가 통화를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나 어제 제가 외근후 오후에 사무실로 돌아와서 웹관리담당님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를...
"쇼핑몰업체 대표로부터 연락이 와서 우째이런일이 코너의 특정글에 대하여 삭제 요청이 있어서 글 삭제는 안됩니다. 단 사이버명예훼손 관련하여 별도 보관처리는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를 드리고 그 글을 별도 게시판으로 이동하여 보관처리를 하였습니다."라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윗글은 인낚의 블랙러시안님의 공지에 따른 글입니다.

이글을 보고 인낚의 윕사이트의 아래에 있는 전화 번호로 정확한 근거를 알기 위하여 전화를 드렸습니다.그리고 그에 따르는 답변을 들었고 그리고 능히 그러한 일이 있을수 있다고 파악하였습니다. 여기서 위의 내용 중에 웹관리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고 분명하게 나와 있고 또한 그러했다는 내용을 파악한 것입니다.

여수감시님 인낚과 어떤 관계냐고요?
무슨 글을 올리는 것은 올린 이의 자유입니다.그런데 부정확한 근거로 글을 올리면 거기에 대한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그 책임은 어찌보면 무서울 정도가 됩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글 하나 올릴때 해당 관계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리고 파악하여 그 파악한 근거로 질문하고 따지고 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죠..

모 단체의 회원들의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인낚의 이코너가 시끄러운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하고 해당 가해자 단체의 사무실에 직접 전화를 하여 거기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그리고 피해 당사자에게도 직접 전화를 하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그리고 모 방송의 기자에게 역시 확인하여 취제한 부분에 대하여 정보를 듣기도 하고 난뒤에 거기에 따르는 자료를 가지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이란 활자화 되어서 자신의 손을 떠나면 그 글은 이미 자신의 글이 아니게 됩니다.

인낚의 운영진에 두둔 하신다고 하셨죠?
저는 틀린 부분이 있으면 내 형제라도 비판합니다. 그게 내 친구라도 따질 것은 따지게 됩니다.해당 글의 직접적인 삭제자가 아니고 웹 관리자로서 삭제자로 부터 들은 사실을 근거로 사과의 글이 올라 왔습니다. 최소한 글을 올리기 전에 아래에 있는 전화번호로 문의 정도는 하는게 순서라 생각 합니다.

제가 국사모를 운영하는 이유로 인낚이든 타 바다 사이트든 혹은 대형민물 사이트든 어느 정도의 그 운영진에 대하여 나름데로 서너번의 통화나 혹은 출조길에서 뵌적이 있습니다.그게 밀접한 유대 관계인가요? 그럼 인낚외에 타 사이트와 민물 사이트 모두 밀접한 유대 관계인가요? 국사모에서 밀접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는 동맹 사이트 하나 입니다.참고로 인낚의 운영자와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그리고 칼있으마님은 국사모의 회원이 맞습니다. 그런데 한글세상님은 아닙니다.
제발 온라인인에서 사실이 파악 되지 않은 부분 가지고 마치 진실인냥 호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없는 부분을 가지고 마치 있는 것 처럼 하십니까?

현재의 이일의 문제 점은 해당 쇼핑몰에 있습니다.

본질은 흐려지고 엉뚱한 일로 본말이 전도가 된다면 아마 이러한 부분을 보고 웃고 있을 사람은 따로이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인낚의 한직원의 실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고 그리고 그 부분 가지고 사과를 하였으면 본인이 스스로 보지 아니한 경우에는 무슨 확신을 가지고 마녀 사냥 하듯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금의 낚시 유통업의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낚시두목님께 일어나서는 안될일이 일어 났고 그리고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쪽지글로서 나름데로 위로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국사모는 쇼핑몰의 부분 가지고 산자부와 공정 거래위원회에 많은 질의와 통화로 잘못 된 부분을 바로잡고저 노력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입법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발 자신이 직접 파악하지 아니하고 그냥 무작정 따라하기식 글을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니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제시하는게 순서가 아닌가요?

이 코너에서 남이 글을 올리면 카더라식의 덧글과 아니면 말고 식의 글에 질려서 저 역시 가급적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아니합니다만...그놈의 성격 탓에 또 끼어 들어서 쓸데 없는 힘만 낭비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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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감시휘날리며 05-08-21 13:12
진실을 알고나면 아! 그랬었구나 할 일들도 뚜렷하게 벗겨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많은 의혹과 불신으로 자기만의 추측을 미리 합니다.
그동안의 겉으로 드러난 정황만으로.. 그리곤 더욱 오해를 키우지요.

때문에 그러한 불미스러운 일로인해 많은이들의 감정의 불이 지펴졌다면 누구보다도 인낚을 관리하시는분들은 그 해결에 신속하고도 현명한 대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동기 유발자와 피해자(편의상 표현하자면 )는 엄연히 인낚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였고 비록 실수라고는 하지만 한 직원으로 하여 결과적으로 오해를 살만한 일처리를 하였기에..

인낚운영진 입장에서 아직까지도 다수의 인낚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할 책무까지는 아니고 순수한 마음이 든다면 손익을 떠나서(치명적인 손해를 입는다면 몰라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를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이 더 커져 오해의 불씨가 커지기전에..

pin님같이 적극적인 방법으로 알아보신분이야 자세한 내막을 아시겠지만 사실 생각보단 전화로 알아본다는게 왠만한 적극성 없이는 그리 쉽진 않습니다.그거야 어제오늘일이 아닌 웹상에서의 늘 일어나는 일이듯이..

아무튼 조속히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 되었으면 싶네요.
따져보면 큰 피해를 주고 받고 한 일은 아니지만 만일 본인이 그러한
일을 당했더라도 가만 있지는 않았을겁니다.(낚시두목님은 성격좋으신겁니다)다시는 그러한 몰상식한 업주가 이바닥에서 그런식으론 설수 없다는것을
각인 시키고 그러한 풍토를 만들어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길을 앞장서고 있는것이 바로 인낚 사이트가 아닌지요.

여태까지 쭉 보면서 침묵만 지키다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쫌 안타까운 맘이 들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블랙 러시안님 노고 많으시고 앞으론 좋은 일이 이어지기실 빕니다.
대갈 05-08-21 13:27
이곳에 글을 쓰기전에.. 모든분들이 한번쯤.. 심호흡을 길게 하고..
글을 다쓰고 나서는.. 한번더 자기가 쓴글을.. 읽어보고...
혹시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 있어면.. 수정을 하시고.. 좀 객관적으로 올리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수감시 05-08-21 15:23
pin님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군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점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인 낚시두목님의 정황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본의 아니게 가해자가 되버린 인낚에 먼저 전화를 걸어 정황을 파악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서 벌써 님의 인낚의 운영진에 대한 애정(?)을 느꼈다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Yes"라고 하시는 핀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pin 05-08-21 15:28
여수 감시님 최소한 저 그리 쉽게 쉽게 일처리 하지 않습니다.
낚시두목님과 모두 6차례의 쪽지글로 대화 하였고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를 상의도 하였습니다. 정확 파악 이미 하였습니다.
제발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판단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맨날느져 05-08-21 18:56
안 보이는 것은 개인정보에 전화번호 미 공개 회원입니다.
흑기사 05-08-22 12:12
~~~~

정작 해당 낚시 쇼핑몰은 침묵하고 있는데...

가히 그 쇼핑몰 대표의 뚝심이 ...

심한 말도 서슴지 않음을 유추케 해 줍니다요~~~

것 참....

몇백년 살 줄 아나 보죠???
pin 05-08-22 12:42
우리 나라 쇼핑몰 문제가 많습니다..
양심은 전당포에 그냥 전시용으로 맡겨 놓구..중국서 가짜 상품 만들어 와서는 해당 조구사의 제품인냥 판매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해당 조구사가 항의하자 유사품 더 많이 만들어 와서는 너 한번 죽어 볼래식으로 횡포를 부리지 그리고 하부 유통조직을 시켜서 유통조직을 통하여 물건교환 형태로 일명(빠다치기)하여 빠다치기한 제품을 그냥 인수한 원가에 쇼핑몰에 올려 놓고 자신들의 제품은 중국산이라서 이미 빠다치기 할때 이윤을 얻어서 주었으니 이미 남겨서 판거고 그리고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는 유통 거품을 빼고 판다고...남이야 죽든지 말든지..원가에 판다는 제품 사실 여기저기서 짜집기로 구해 와서는 마치 자신들의 쇼핑몰이 최하의 가격을 유지하는냥 선전합니다..결국 피해는 정상 유통에 있는 낚시점과 조구업체..가짜줄에 가짜찌에 그리고 심한경우 가짜 낚시대 이미 양심은 팽겨친지 오래입니다.

중국산을 국산인냥 판매하는 것은 애교입니다...
한글세상 05-08-22 19:41
pin님 안녕하세요.
이 참에 국사모에 가입할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넘버 3인가...^^
연명마을 05-08-22 20:49
새로운 본질
"무턱대고 손님에게 욕을 하진 않습니다.."
이 글귀는 또다시 저로 비롯한 횐님들의 의구심을 유발시킬수 밖에 없는대목입니다..
제 댓글은 님께서 말씀 하신 마녀사냥도 아니며 따라하기식/카더만식도
아님니다...
참고로 이번 쇼핑몰건은 낙시를 사랑하는 낙시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잇는 상식밖의 처신에격해질수 잇는부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쪽지는 잘받아보았으며 잘받으셨습니까?~
pin 05-08-22 23:58
연명마을님..저는 솔직하게 이야기 드려서 그동안 쇼핑몰에 대하여 많은 실태 조사를 하엿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근본적으로 해결 해볼까 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 중에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금번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리고 발생초기에 낚시두목님께 자초지정을 상세하게 듣고 그리고 거기에 대하여 대응 준비를 솔직히 많이 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데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어가지고 오히려 사건의 본질이 희석 되는 경우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글을 보는데 두가지 시야가 있는 것으로 요즘 느낌니다.
어느 분의 말처럼 글의 내용을 보는게 아니라 글(??)에 목숨을 거는 것 같다고...그리고 글은 한계가 있습니다. 활자 이상의 다른 부분은 사실 전하기가 힘이 듬니다.그래서 간혹 같은 글을 두고 여러가지의 느낌을 가지고 이해도 하고 오해도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글보다는 직접적인 대화 부분은 다르다 볼수 있습니다.

작금의 쇼핑몰 요즘 어떻게 보면 입이 딱 벌어짐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어느 조구업체와 쇼핑몰이 공모하여 국내에서 유명한 찌를 중국에서 위조하여 위조된 제품을 수입해 와서 자신들의 쇼핑몰과 유통망을 통하여 판매 한적이 있습니다.그러다가 걸렸는데 오히려 협박을 합니다. 고발했으니 너 죽어 봐라 그리고는 유사제품을 더 들어 와서는 풀고 그리고 자신들의 하부 유통망을 이용하여 해당 조구사의 제품을 일명 빠다치기로 인수하여 그것을 그냥 공장도 가격으로 풀어서 너 죽어 봐라 하는 식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버젓이 중국에서 수입해 놓고는 원산지 표시를 하라고 하니까 자신들도 납품 받는 입장이라서 원산지를 모른다하고는 오리발 내미는 경우 뭐라고 말 할수없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의 글에 카더라라는 부분은 제가속한 동호회를 보고 있지도 않는 이야기를 마치 있는것 마냥 올리는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사모와 인낚이 밀접한 유대관계과 있는지 의심을"
"핀님은 개인신분이지만 핀님, 칼있으마님, 한글세상님 국사모를 이끌어가는 삼두마차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시기에 "
위의 내용과 같은 확인 되지 않는 글을 올린 부분에 대한 지적 부분입니다.

저역시 낚시두목님의 입장을 사건 초기부터 질의하고 그리고 대화하고하여 거기에 대한 많은 공분을 느낀 가운데 전혀 엉뚱한 내용의 글이 올라 오니 거기에 답을 한 글입니다.

그리고 현재 해당 쇼핑몰의 사과글 내용은 그냥 한번 읽어 보고는 웃고 말았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입니다.결국 한글 세상님의 말 처럼 그러한 방식으로 유도하고 해결할려는 부분이 역역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금번 일로 생각한 부분은 이번 일도 어느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겁니다. 그러나 후속 대책이 없는 것은 결국 혈압만 높인 경우 입니다. 이제 그 후속 대책을 세워서 차근차근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같은 피해자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향후 또다른 일이 있을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게 대응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글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그부분에 대하여 질의하면 됩니다. 앞질러서 오해하는 부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의 글에 덧글 주시고 그리고 꾸지람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혹여 글의 설명이 미진하여 오해가 된 부분이 있으면 널리 이해를 구합니다..
다시한번 저의 글에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께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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