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인낚조황란에 보면
38구경 권총, M1 수동, 낚싯꾼이 오량켄지 인자 따발총까지 들고 나와
어제도 총쏘고 오늘도 총쏘고 내일은.......? 아무도 모르지요?
그것도 조황이답시고 인낚에 올리는 점주님도 있는디!
안 그럼 헉!～ 헉!～ 헉!～
다들 땡칠이 사촌쯤 됩네까?

우리나라 말은
감정을 표현하는것과 존칭법, 비유법과 상징법 등등등...
평생 깨우치지 못 할 만큼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울 나라말이 비유 할 수 있는 말과 글이 많더라도
조금 가려서 씁시다.

지방 꾼은 단골로 이용하는 갯바위선이 있지만
멀리서 오시는 님들은 인낚조황 보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진실, 부풀리지 않은 정직한 조황을 올리는 마음을 가집시다.
공자님 말씀에 "신용을 잃어버리면 설 땅이 없게 된다"는 말이 있죠?
사업을 계속 하실 꺼라면 길게, 멀리 볼 수 있는 안목들을 가집시당!

그리고 회원님들!
사흘이 멀다하고 총소리 많이 나는 점의 조황은 알아서들 판단합시당!
국가경제에 도움이 안됩니당!

오늘 하루도 배꼽빠지게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맨날느져 일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