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감시
05-10-18 22:09
도대체 어느 병원입니까? 의사는 진단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더 해야하는 데도 불구하고 ........ 수영강님 힘내시고, 힘찬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름도사
05-10-19 00:29
그 의사가 2년전에 간단한 한번의 진찰로 그렇게 고집하는
이유가 미심쩍네요......먼가 구린내가 나는것 같기도하고요.
할수만있다면 이런 부분(보험회사의 작업)에 대해서 방송소재로도
한번 취재를 해봤으면 ......
현실적으로 어떨지 몰르겠지만 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할 당시에 보험지급을 못할사유를 보험회사에서
입증하지못하고 가입을 받앗다면 당연히 보험을 지급해야합니다.
그렇지않고 지급도 하지않을 보험료를 받아먹었다면 그거 사기아닙니까?
(보험지급사유가 발생하고나서 무엇을 찾아내는 능력을 보면
아주 어려운일도 아니지 싶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현재 보험을 가입중인 많은사람들이 내가 과연
보험혜택을 받아야될 사유가 생겼을때 과연 보험을 받을수있는지
보험회사에 조회를 해보고 확실히 보장을 받을수있을때 보험금을
보험회사에 납부해야 하지않을까요?
받지도 못할 보험금을 바라고들 보험료을 내고있지는 않읍니까?
당사자들이야 죽든 살든 관심없읍니다 그인간들.
제가 볼때는 시간이 걸리고 일은 복잡해지겠지만 보험회사 뜻대로
되지는 않을거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급한 마음의 사람을 잡고 그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화가나게 합니다....
거칠리2번
05-10-19 14:21
안타깝네요
저도 월드컵열기로 한창이던 2002년 봄..
남들처럼 4강신화를 즐길수가 없었지요
친형님께서 녹내장으로 인해 시각장애2급판정을 받았거든요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일을 위해 장애인으로서
국민연금공단, 보험사등 알아보았죠
물론 정부차원의 혜택은 큰 혜택은 아니지만 국민연금공단에서
매월 약 38원정도 연금혜택을 보고 차량혜택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30대의 나이에 생계도 힘든상황에 이 혜택은 결코 독립된 삶은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 A보험사의 종신보험은 가입후 일정기간이 되지 않았다며
아무런 혜택보지 못했습니다
B보험사 또한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님처럼 그 전의 병력때문에
역시 아무런 혜택없었습니다
결국 헤아려 보면 우리나라 보험 지인들로부터 반 강요에 의해
들고 서명까지 알아서 하고 돈만 내면 그만이죠
깨알 같은 보험약관 읽어 보는이 얼마나 될까요?
들때는 이런 저런 혜택 설명하며 들어라 하곤 막상 일이 닥치면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급불가.... 법에도 호소해볼까 했으나 많은 시간과
경제적문제 또 장애인이 되어버린 당사자 .... 할수가 없더군요
국내 보험사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요즘 듣자니 외국계 보험사는
보험 가입시에 반드시 본인 서명과 지정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러면 증빙이 되니까 나중에 다른말 못하잖아요
여러분도 보험가입시 반드시 본인 서명과 귀찮아도 약관 잘 읽어보세요
지금 보험상품이 최고인듯 들어라하다가 1~2년 지나면 다른 보험나왔으니
전에꺼 해약하고 이거 들어라~~ 사실 아주 가까운 분이 보험하셔서
이렇게 해약 가입을 반복하고 나중에 돈이 급해 해약하고 날린돈이 엄청입니다 결국 저희는 보험회사에 돈 밀어준 꼴입니다 원금도 보장받지 못한채...
안타까운 마음에 장문을 썻네요 부디 힘내세요
저도 월드컵열기로 한창이던 2002년 봄..
남들처럼 4강신화를 즐길수가 없었지요
친형님께서 녹내장으로 인해 시각장애2급판정을 받았거든요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일을 위해 장애인으로서
국민연금공단, 보험사등 알아보았죠
물론 정부차원의 혜택은 큰 혜택은 아니지만 국민연금공단에서
매월 약 38원정도 연금혜택을 보고 차량혜택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30대의 나이에 생계도 힘든상황에 이 혜택은 결코 독립된 삶은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 A보험사의 종신보험은 가입후 일정기간이 되지 않았다며
아무런 혜택보지 못했습니다
B보험사 또한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님처럼 그 전의 병력때문에
역시 아무런 혜택없었습니다
결국 헤아려 보면 우리나라 보험 지인들로부터 반 강요에 의해
들고 서명까지 알아서 하고 돈만 내면 그만이죠
깨알 같은 보험약관 읽어 보는이 얼마나 될까요?
들때는 이런 저런 혜택 설명하며 들어라 하곤 막상 일이 닥치면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급불가.... 법에도 호소해볼까 했으나 많은 시간과
경제적문제 또 장애인이 되어버린 당사자 .... 할수가 없더군요
국내 보험사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요즘 듣자니 외국계 보험사는
보험 가입시에 반드시 본인 서명과 지정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러면 증빙이 되니까 나중에 다른말 못하잖아요
여러분도 보험가입시 반드시 본인 서명과 귀찮아도 약관 잘 읽어보세요
지금 보험상품이 최고인듯 들어라하다가 1~2년 지나면 다른 보험나왔으니
전에꺼 해약하고 이거 들어라~~ 사실 아주 가까운 분이 보험하셔서
이렇게 해약 가입을 반복하고 나중에 돈이 급해 해약하고 날린돈이 엄청입니다 결국 저희는 보험회사에 돈 밀어준 꼴입니다 원금도 보장받지 못한채...
안타까운 마음에 장문을 썻네요 부디 힘내세요
수영강
05-10-19 15:37
꽁지감시님! 구름도사님!감사합니다.
그리고 거칠리2번님 고생 많이 하셨군요..
저는 위에도 올렸다 시피 보험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일시적인 혈압을
고혈압으로 과잉 처방을한 의사가 문제인 것입니다.
사람이란 심한스테레스와 운동으로 인한것 날씨 이 모든것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혈압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시적인 혈압을
고혈압이라고 한다면 과연 고혈압이 아닌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의학백과에도 고혈압이란? 높은 협압이 지속적으로유지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를 수술하신 담당의사도 고혈압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3개월넘어 입원을 하였어도 하루 두세번 재는 혈압체크에도 혈압이
오른적이 없었고 또다른 병원의의사들도 고혈압이 아니라고 하였고
심지어 그병원 그자리에 다른 의사 선생님 께서 새로 오셔서 차트를
보시고선 고혈압으로 판정하는것은 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진단을 내리는 의사는 어떻게 하여야 되겠나?
싶어서 글을올린 것입니다.
이런 의학 상식밖의 짖을하는 것을 두고만 볼수없고 이런 의사가 진료를
한다면 과연 올바른 진단을 할수 있을까 싶어서 올린것 입니다
그리고 거칠리2번님 고생 많이 하셨군요..
저는 위에도 올렸다 시피 보험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일시적인 혈압을
고혈압으로 과잉 처방을한 의사가 문제인 것입니다.
사람이란 심한스테레스와 운동으로 인한것 날씨 이 모든것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혈압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시적인 혈압을
고혈압이라고 한다면 과연 고혈압이 아닌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의학백과에도 고혈압이란? 높은 협압이 지속적으로유지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를 수술하신 담당의사도 고혈압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3개월넘어 입원을 하였어도 하루 두세번 재는 혈압체크에도 혈압이
오른적이 없었고 또다른 병원의의사들도 고혈압이 아니라고 하였고
심지어 그병원 그자리에 다른 의사 선생님 께서 새로 오셔서 차트를
보시고선 고혈압으로 판정하는것은 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진단을 내리는 의사는 어떻게 하여야 되겠나?
싶어서 글을올린 것입니다.
이런 의학 상식밖의 짖을하는 것을 두고만 볼수없고 이런 의사가 진료를
한다면 과연 올바른 진단을 할수 있을까 싶어서 올린것 입니다
구름도사
05-10-19 21:53
전문의라고해서 모든것이 완벽할수는 없읍니다.
문제는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해야 함에도
그렇지못한 사람들이 많읍니다.
불과 얼마전에 저의 처제도 혈압이 일시적으로 조금 높았던 모양인데
혈압을 낮추는처방을 한 모양입니다. 아주 큰일날뻔했읍니다.
어느정도기간을 어느정도로 복용을 하고 어떤 증상이면 어떤 주의를
하라던지 이런 주의사항도 없이 처방을 해서 저혈압으로 갑자기 졸도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읍니다.
다행이 큰일은 당하지않았읍니다만 아주위험할수도 있었으며 졸도로 인한
2차부상으로 큰 화를 당할수도 있었읍니다.
제가 원문을 이해하지못하여 엉뚱한 느스래를 떨은것 같군요.
아뭇튼 수영강님 사모님의 빠른회복을 기원하겠읍니다..
문제는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해야 함에도
그렇지못한 사람들이 많읍니다.
불과 얼마전에 저의 처제도 혈압이 일시적으로 조금 높았던 모양인데
혈압을 낮추는처방을 한 모양입니다. 아주 큰일날뻔했읍니다.
어느정도기간을 어느정도로 복용을 하고 어떤 증상이면 어떤 주의를
하라던지 이런 주의사항도 없이 처방을 해서 저혈압으로 갑자기 졸도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읍니다.
다행이 큰일은 당하지않았읍니다만 아주위험할수도 있었으며 졸도로 인한
2차부상으로 큰 화를 당할수도 있었읍니다.
제가 원문을 이해하지못하여 엉뚱한 느스래를 떨은것 같군요.
아뭇튼 수영강님 사모님의 빠른회복을 기원하겠읍니다..
좋은사람
05-10-20 01:26
고혈압 진단에 나와있는 기준으로
18세 이상 환자에서 2회 이상 방문시 측정한 2번 이상에서 고혈압 기준이 나왔을때로 진단하고 있읍니다...(의학책 기준입니다.)
만약 2번 가서 두번 다 혈압이 높았다면 문제가 있을수 있읍니다...
그게 아니라면, 법적 대응하셔도 무방할것 같읍니다.....
수영강
05-10-20 12:56
구름도사님!
감사합니다. 2003년 9월16일 갑상선 검사를 위하여 첯번째가 160/90
5분후에 다시재니 145/80 이 나왔습니다.
혈압이 내려가는 중이었 습니다.
1~20분 정도 휴식을 취하여 혈압을 재었어야 하나 갑상선 검사를 위하여
방문 하였기에 아내는 별 신경 없이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3일후 19일은 검사 결과를 보러 같기때문에 혈압은 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검사 챠트를 보신 의사 선생도 고혈압으로
처방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9월16일 갑상선 검사를 위하여 첯번째가 160/90
5분후에 다시재니 145/80 이 나왔습니다.
혈압이 내려가는 중이었 습니다.
1~20분 정도 휴식을 취하여 혈압을 재었어야 하나 갑상선 검사를 위하여
방문 하였기에 아내는 별 신경 없이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3일후 19일은 검사 결과를 보러 같기때문에 혈압은 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검사 챠트를 보신 의사 선생도 고혈압으로
처방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셨습니다.
구멍찌
05-10-20 17:49
혈압 상승의 원인은?
심한 운동(계단을 올라가도 상승) 및 스트레스성 회의를 자주하시는 분,
말다툼, 짜증낼때는 급속히 올라갑니다. 참고로 보험 가입 시 아주 중요한 것이 고혈압인데요. 특히, 혈압측정을 할 때 10분정도 아무 생각없이 안정을 가지면 거의 가 정상으로 측정되더군요,
제가 근래에 보험가입을 했는데 아침 회의시간에 큰 소리가 왔다갔다 힌 싱황에서 바로 보험아줌마가 찾아왔길래~ 혈압이 높으시더군요 하더군요~
(당일 160 - 90?) 근데 제가 무릎때문에 통원치료 중인데 병원(2일에 1번씩 방문 중)에서는 덩치에 비해 혈압은 없으시네요~까정 소리들으면서..
130 - 70이라고 하던데,,, 누굴 믿어야 하는 건지...
아마 제생각에는 혈압측정 시 표준인 "0점 조정"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꼭 명심 명심하세요 조금 쉬면 내려갑니다~
심한 운동(계단을 올라가도 상승) 및 스트레스성 회의를 자주하시는 분,
말다툼, 짜증낼때는 급속히 올라갑니다. 참고로 보험 가입 시 아주 중요한 것이 고혈압인데요. 특히, 혈압측정을 할 때 10분정도 아무 생각없이 안정을 가지면 거의 가 정상으로 측정되더군요,
제가 근래에 보험가입을 했는데 아침 회의시간에 큰 소리가 왔다갔다 힌 싱황에서 바로 보험아줌마가 찾아왔길래~ 혈압이 높으시더군요 하더군요~
(당일 160 - 90?) 근데 제가 무릎때문에 통원치료 중인데 병원(2일에 1번씩 방문 중)에서는 덩치에 비해 혈압은 없으시네요~까정 소리들으면서..
130 - 70이라고 하던데,,, 누굴 믿어야 하는 건지...
아마 제생각에는 혈압측정 시 표준인 "0점 조정"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꼭 명심 명심하세요 조금 쉬면 내려갑니다~
감시애비
05-10-21 03:10
ㅋㅋㅋㅋ 그럼 난 열만 받으면 혈압이 오르는데 그럼 나도 고혈압인가?
여태 병원, 보건소, 등등 헌혈하고 해주는 간단한 진단이지만 거기에도 혈압 얘긴 씨도 찾아 볼수 없는데......하여간 요즘 믿을수 없는게 의사....병원....
요즘 방송에도 문제 많찬아요...........항생제과다 투여...........이런게 의산가? 그래서 사자붙으면 다 사기꾼이란 말이 생긴거 아닌가?
합법적인 사기꾼........모르면 친절히 상세히 가르쳐주고 아픈데를 낮게 해줘야 그게 병원이고 의사지...... 모른다 싶으면 무조건 수술하라하고 무조건 약 처방해서 먹이고 우린 모르니 먹으면 나을까 싶어 먹고........뒤에 탈나고........증말 콱~~~ 우선 제가 볼때는 그 의사랑 보험관계자랑 뭔가 모종의 거시기가 있지 않나 싶구요......젤 좋은 방법은 방송에 의뢰 한번 하시죠?
k방송사에 오후에 하는 모르는 시민들 의구심이나 억울한게 당하고 있는 한풀이 같은 비슷한 프로그램 있던데....프로그램 명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우리사는 세상?이던가? 무슨 칼럼이던가 하는게 있던데......
제가 봐도 진짜 승질나는구만요...맘같아선 같이 쳐들어가서 그 의사 본때를 보여줘야 하는데.....수영강님 낚시와 연관 없어도 글 잘올리셨네요.
낚수꾼은 다 한마음이잖아요...힘내세요
여태 병원, 보건소, 등등 헌혈하고 해주는 간단한 진단이지만 거기에도 혈압 얘긴 씨도 찾아 볼수 없는데......하여간 요즘 믿을수 없는게 의사....병원....
요즘 방송에도 문제 많찬아요...........항생제과다 투여...........이런게 의산가? 그래서 사자붙으면 다 사기꾼이란 말이 생긴거 아닌가?
합법적인 사기꾼........모르면 친절히 상세히 가르쳐주고 아픈데를 낮게 해줘야 그게 병원이고 의사지...... 모른다 싶으면 무조건 수술하라하고 무조건 약 처방해서 먹이고 우린 모르니 먹으면 나을까 싶어 먹고........뒤에 탈나고........증말 콱~~~ 우선 제가 볼때는 그 의사랑 보험관계자랑 뭔가 모종의 거시기가 있지 않나 싶구요......젤 좋은 방법은 방송에 의뢰 한번 하시죠?
k방송사에 오후에 하는 모르는 시민들 의구심이나 억울한게 당하고 있는 한풀이 같은 비슷한 프로그램 있던데....프로그램 명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우리사는 세상?이던가? 무슨 칼럼이던가 하는게 있던데......
제가 봐도 진짜 승질나는구만요...맘같아선 같이 쳐들어가서 그 의사 본때를 보여줘야 하는데.....수영강님 낚시와 연관 없어도 글 잘올리셨네요.
낚수꾼은 다 한마음이잖아요...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