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낚시의 기본은마음 수양에 있다고들 말하지만
그래도 이왕에 원도까지 갔다면 씨알 좋은 감생이 한 마리 잡아서
회뜨서 쇠주한잔하는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최근에 연 4 주째낚시를 다녔지만 어복이 없는
탓인지는 알수 는 없는 일이지만,

*첫주 장소 소리도 새벽에 원줄까지 한꺼번에 가져가는 입질에 챔질했으나
원줄이 너무 늘어서 후킹 실패,

*둘째주 장소-안도 아침에 입질 발앞에 원줄까찌가져가는 입질 챔징성공 후
펑핑시 튀어나온 발 앞여에 쓸려 밑줄 팅~~~

*3째주 남해 미조- 대물입질 후 챔질 즉시도래 위 원줄 뚝.

*4째주 금오도- 아침 대물입질 챔질성공 후 두번 릴링하여바닥에서 약 1-2미터
뛰우는데 까지 성공 후 바늘빠짐

이렇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것도 대물을 걸었다 하면 계속하여 원줄이 안
터지면 밑줄이 끈어지고 그도 아니면 바늘이 빠지고 마는데그 이유가
너무 궁금함니다
그야말로 용왕님이 노해서 그런건지 아니면실력부족인지
미치겠습니다 .
이런 현상에 대하여정답을 아시는 회원님들 말씀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