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꾼
06-01-09 15:30
동암 방파제가 아닌 갯바위 쪽으로 가셨나 보군요... 거기는 자연 발생 유원지라고 해서 입장료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인가 ? 갔더니 콘테이너가 입구에 있고 징수원이 앉아서 입장료를 받더군요.. 허가를 득하고 받는건지는 몰라도 저도 들어 갈려다 발길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on청풍명월
06-01-10 11:26
안녕하세요. 가르치맨님
저는 가르치맨님께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며,
제가 낚시를 수년 동안 다녔는데 저는 항상 뒷북이라 그런지 제가 가는 곳 마다 낚시인의 흔적이 너무 다분하더군요.
낚시인들이 아무리 가지고 온 쓰레기를 가지고 간다고 하나 일부 간혹 몇 분들은 그렇지 못한 분들이 있었던가봅니다 그러다 보니 썩은 냄새며 온갖 쓰레기로 어떤 한 마을이 싫어질 때도 있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 많은 쓰레기 중 절반 가까이는 바람에 실려 또는 사람들로 인하여 수장되리라 봅니다.
어느 주민이건 자기가 사는 마을이 타지에서 온 이들로부터 더럽혀 지면 싫을 겁니다. 그러나 순박한 이들은 그것을 보고만 있었지요.
요즘 전원생활모임 동우회가 생겨나고 있더군요. 그분들은 뜻이 맞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조그마한 한 마을을 만들어 서로 의지하며 즐기며 사는데 그분들은 자기 집 울타리 안쪽만이 자기 집이라 치우고 다듬고 하지 않고 마을 전체를 꾸미고 다듬고 하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떤 곳이던 간에 모든 주민들은 생업에 종사 할 겁니다 또 생업이 있어야 하구요 그분들이 생업을 두고 타지에서 온 이들이 더럽힌 곳을 치워야 할까요.
만약 내가 사는 집 앞에 타지에서 와 그렇게 해 두고 가면 한두 번은 참을 수 있겠지만 아마 몇 번을 넘기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1,000원2,000원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제생 각에는 그것이 그들의 보상이며 또 그것으로 그들의 마을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면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돈을 받는 분들도 그 내면을 보면 분명 그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물론 그 돈이 한 마을의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의 착복으로 이루어진다면 문재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나뿐 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갈 때보다 올 때 짐이 적습니다. 단배꽁초 하나라도…….크릴값 500원1,000원 깎아서 그 비용으로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제 생각에는…….가르치맨님께 드리는 글이 아니며 그저 제 생각입니다..
저는 가르치맨님께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며,
제가 낚시를 수년 동안 다녔는데 저는 항상 뒷북이라 그런지 제가 가는 곳 마다 낚시인의 흔적이 너무 다분하더군요.
낚시인들이 아무리 가지고 온 쓰레기를 가지고 간다고 하나 일부 간혹 몇 분들은 그렇지 못한 분들이 있었던가봅니다 그러다 보니 썩은 냄새며 온갖 쓰레기로 어떤 한 마을이 싫어질 때도 있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 많은 쓰레기 중 절반 가까이는 바람에 실려 또는 사람들로 인하여 수장되리라 봅니다.
어느 주민이건 자기가 사는 마을이 타지에서 온 이들로부터 더럽혀 지면 싫을 겁니다. 그러나 순박한 이들은 그것을 보고만 있었지요.
요즘 전원생활모임 동우회가 생겨나고 있더군요. 그분들은 뜻이 맞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조그마한 한 마을을 만들어 서로 의지하며 즐기며 사는데 그분들은 자기 집 울타리 안쪽만이 자기 집이라 치우고 다듬고 하지 않고 마을 전체를 꾸미고 다듬고 하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떤 곳이던 간에 모든 주민들은 생업에 종사 할 겁니다 또 생업이 있어야 하구요 그분들이 생업을 두고 타지에서 온 이들이 더럽힌 곳을 치워야 할까요.
만약 내가 사는 집 앞에 타지에서 와 그렇게 해 두고 가면 한두 번은 참을 수 있겠지만 아마 몇 번을 넘기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1,000원2,000원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제생 각에는 그것이 그들의 보상이며 또 그것으로 그들의 마을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면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돈을 받는 분들도 그 내면을 보면 분명 그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물론 그 돈이 한 마을의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의 착복으로 이루어진다면 문재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나뿐 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갈 때보다 올 때 짐이 적습니다. 단배꽁초 하나라도…….크릴값 500원1,000원 깎아서 그 비용으로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제 생각에는…….가르치맨님께 드리는 글이 아니며 그저 제 생각입니다..
쉬리
06-01-10 14:31
일광 조금지나 온정마을 방파제에 가면 입장료 받습니더
근래는 가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두당 \\1,000원 일껍니더,
글치만 일천원이 전혀 아깝지가 않심니더,,왜냐면 방파제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너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으며, 방파제 입구 거치대에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마대자루가 몇개 걸려 있습니더.
온정마을 분들이 매일 청소를 한다고 들었습니더,,정말 꽁초 하나 없떼여.
작은 방파제라 낚시할 장소가 협소한게 좀 그렇지만,,,짱이예요.
근래는 가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두당 \\1,000원 일껍니더,
글치만 일천원이 전혀 아깝지가 않심니더,,왜냐면 방파제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너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으며, 방파제 입구 거치대에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마대자루가 몇개 걸려 있습니더.
온정마을 분들이 매일 청소를 한다고 들었습니더,,정말 꽁초 하나 없떼여.
작은 방파제라 낚시할 장소가 협소한게 좀 그렇지만,,,짱이예요.
구름도사
06-01-10 16:56
사유지에 정상적인 허가를 낸곳이 아닌 이상 돈을 받는것은
누가 청소하고 치우는것을 떠나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유니까요.
그리고 유원지라는 이름으로 입장료를 받는것도
그것이 실지로는 유원지는 허울이고 위와 똑같은 이유로
입장료를 징수한다면 그런 부분들도 시정이 되는것이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청소하고 치우는것을 떠나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유니까요.
그리고 유원지라는 이름으로 입장료를 받는것도
그것이 실지로는 유원지는 허울이고 위와 똑같은 이유로
입장료를 징수한다면 그런 부분들도 시정이 되는것이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호동
06-01-12 14:30
동암마을은 입장료 안받는데요..
아마 거북바위쪽의 갯바위로 가셨나보네요
아마 거북바위쪽의 갯바위로 가셨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