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길손
04-03-11 12:46
힘 내세요!
먼저 떠나신 따님도 그렇기를 간절히 원하실 겝니다.
그 아프신 님의 마음 어느 뉘 알겠습니까?
요 몇일 시간나는데로 여길 들여다 보며 꼭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볼때마다 한없이 울먹입니다.
따님의 정취를 찾아 헤메이던 아비의 정이 그렇게 서럽게 여겨져....
수많은 인낚인의 따스한 정(情)이 또 울먹거리게 만들고....
느낌이 님께선 또 남다르시겠지요.
오늘을 사는 아비들의 마음이라 생각하니 더욱 가슴 져려옵니다
.....
산(살아 있는) 사람은 언제던지 먼저 가신 귀한 우리 님(?)들을 뵐 수가 있다는 느낌을 늘 갖습니다
저희도 어느땐가 찾아가면 되니까.....????
열심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오늘을 산 후에....
.....
하시는 생업 항상 번창하길 기원 드립니다
먼저 떠나신 따님도 그렇기를 간절히 원하실 겝니다.
그 아프신 님의 마음 어느 뉘 알겠습니까?
요 몇일 시간나는데로 여길 들여다 보며 꼭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볼때마다 한없이 울먹입니다.
따님의 정취를 찾아 헤메이던 아비의 정이 그렇게 서럽게 여겨져....
수많은 인낚인의 따스한 정(情)이 또 울먹거리게 만들고....
느낌이 님께선 또 남다르시겠지요.
오늘을 사는 아비들의 마음이라 생각하니 더욱 가슴 져려옵니다
.....
산(살아 있는) 사람은 언제던지 먼저 가신 귀한 우리 님(?)들을 뵐 수가 있다는 느낌을 늘 갖습니다
저희도 어느땐가 찾아가면 되니까.....????
열심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오늘을 산 후에....
.....
하시는 생업 항상 번창하길 기원 드립니다
두원사랑
04-03-21 09:22
무척이나 가슴이 아프시겠네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속에서 뛰어 놀고 있다니........
그 가슴속 한번 보고싶으네요..
한숨이 나옵니다...
어제밤에 이글을 읽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내가슴속은 너무나 외롭습니다...
이 외로움을 어찌 달래야 하는지요....
사람이 다 내 마음 같을 순 없어도 그렇게
내색하지 않고 있다가..
곱게 곱게 묻어 났다가 이렇게 글로 표현 하는군요...
이것도 내가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속에서 뛰어 놀고 있다니........
그 가슴속 한번 보고싶으네요..
한숨이 나옵니다...
어제밤에 이글을 읽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내가슴속은 너무나 외롭습니다...
이 외로움을 어찌 달래야 하는지요....
사람이 다 내 마음 같을 순 없어도 그렇게
내색하지 않고 있다가..
곱게 곱게 묻어 났다가 이렇게 글로 표현 하는군요...
이것도 내가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