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조사님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낚시패턴을 사계절에따라 어종별로 하기때문에

공해상 선상우럭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일이구요.새벽부터 분주하게 준비하여 송도 에 한 낚시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선상낚시를 많이 한 경험이 있는 저는 평소처럼 귀미테를 붙이고 배에 올랐습니다.

공해상으로 가는 도중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배에는 낚시를하는 조사님들이 저포함 14분이 함께하였는데

그중 몇분도 낚시를하다말고도중에 포기를하더군요

저는 그날 컨디션이 안좋은지 그냥 낚시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선실에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멀미로 인해.ㅜㅜㅜ) 선비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130000원을 주고 우럭전용 카드10장 20000원 그리고 얼음1000원 =곱하기2

왜냐면 친형님이랑 같이 갔기때문에 곱하기 2입니다.

해서 합계;282000원을 주고 형님은 낚시를 조금하다. 선실로 들어오고

저는 그 너울성 높은파도로 초 죽음이 되어 모든걸 포기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여 그냥갈려니 너무 억울하여 선장님께 반값이라도

돌려줘야 안됩니까? 하고 물어보니 . 낚시를 하다보면 높은파도를 만날수도있지

뭘그러냐 하며제차 따지니 다음에 출조할때 전화를 해서 반값에 해줄려고 생각했다

하면서. 결국 낚시비만 날려버렸습니다,

조사님들. 형님은 조금이라도 낚시를 했으니 그렇다치고 저는 자리에서 한번도

일어나지 못했는데 그냥 그렇게 되돌아 왔습니다,

이런 경우를 경험해 보셨나요.조심스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