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토요일 맑은날ㅅ씨와는 달리 안개와 너울로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하리는 어지간하면 안가는데(낚시도서비스업아닌가요) 중리에 배가나가지 않아 밑밭 아까워 하리로 항했습니다.

밝은지 오래인데, 갈생각은 안하고 한 분이라도 더 태워 갈러고 있다.

손님들 성화에 출발, 선실에 있었는데 한조사 왈(ㅇ영도에있는고등학교탁구감독님)이래서6년을 하리오기 싥었단다.

그분은 제자 두 분과 동행 출조하셨다.

생도에 바달을즘 너울이 장난이 아니었다.

칼바위는 쉽게 넘어버리고 몇몇 한정된 포인트하선.

토요일이라 많은 분들이 몇몇포인트에 쳐너으시고 저와 선생님과 많은 분들은 넒덕바위남쪽에 내렸습니다.

정말 내리기 실었습니다,


그래서,선장님한테 방파제로 가면 안되냐고 하니 오늘은 너울과 안개때문에 조기 철수한다고, 고마 내리람니다.

내리느 도중 너울때문에 맨몸부터 하선하라고해서 뛰어내리니 선장 보조하는 분이 밑밥통을 던지면서 밑밥통이 와이리 무겁냐고 투널되셨지요.


꾸욱 참고 낚시하였서나, 너울과 파도와 많은 인원으로 찌를 흘릴 수가 없어서 장대맥낚시로 바꿔하다가 포기하였습니다.

옆조사분들도 마찬각지여서 방파제로 가자고해서 배오기를 기다렸서나 하도 안와서 전화하나 전화하지말고 기다리소''한다,

딴분이 전화하니 10시대 식사하러가니 기다란다.

너까 배가 도착하고 옆조사와 단분들은 방파제로 항하고 난 집에 와서 있는데 하리선착장 번호가 뜬다,

선주였다.

다음부터 전화질할려면 오지 말란다.

전화는 근고나니 정말 분했다.

낚시도 서비스업인데 정말너무한다.

고기도 없는 바다에 낚시꾼만 맨땅에 해딩해야하나요.

이런 낚시환경에서 어린 제자분들은 낚시가 조아질까 염려스러울뿐입니다.

인제는 배안타고 보도포인트 쪽으로 가는게 속편하겠습니다.

이만(아후독수리타법으로 친다구 혼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