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바다
04-12-06 18:04
먼저 내리는 낚시꾼이 있으면 마지막에 내리는 낚시꾼도 분면히 있어야 되겠지요 웅아님이 올리신글은 그 집에서 믿밥을 사지않아서 혹시 맨 마지막에 네려주지 안았나하는 .... 거기에다가 고기까지 못잡으셨으니 어떤 피해 의식도 조금은 포함되어 있는 상황에서 글을 올리지안았나 생각도 듭니다 만은 숨은여님이 올리신글을 보니 숨은여님이 앞으로 그집에서 글의 재목처럼 대우받는 방법중의 하나 같아서 조금은 씁쓸합니다
대성병풍
04-12-06 20:01
늘 푸른바다님께 한표
어름치
04-12-07 04:10
숨은여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그곳의 회원도 아니고 주로 혼자서 출조합니다.
고기가 잘 잡히는 때보다 요즘처럼 추워서 손님이 없을때 주로 이용합니다.
바다낚시 한지는 12년 됐지만 아직 5짜도 한번 못잡아본 실력입니다.
스피드는 일년에 약 10회정도 이용하구요,
1년여 지나는 지금동안 푸대접이라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고기 많이 잡은날요?
아마 2~3회 정도 입니다.
그런데 왜 가냐구요?
저는 낚시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갈때마다 많이 잡으면 좋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낚시를 함으로써 얻는 것의 절반 이상은
채비를 투척하기 전까지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날 조황에대한 큰 기대를하고 미끼를
정성스럽게 달아서 던지죠.
그리고 시작은
출조를 계획하는 단계부터 입니다.
그 설레임은 낚시를 좀 하신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낚시점에서 점주와 커피한잔하며 예기 하는것도 그 과정의 일부구요.
점주가 아무리 서비스를 잘 한다고 해도
손님이 기분이 나빴다면 점주도 잘못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 집에 10여회 출조를 했는데
매번 웅아님 처럼 푸대접을 받았다면
그집에 가겠습니까?
저는 출조시 선실 안에서 기다립니다.
먼저 부를 때도 있고 마지막에 부를 때도 있더군요.
배의 진행 방향에서부터 하선을 시키기 때문에 좋은
포인트가 맨 앞일수도,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씀 드릴것은 아니지만
섭섭한 마음이 있으면 푸시고
낚시점이든 배든 한곳만 꾸준하게 이용하다보면
내가 내리고 싶은 포인트 골라서 내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포인트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겠지요.)
웅아님 다음에는 꼭 대박 하세요...
화이팅!!!!!
저는 그곳의 회원도 아니고 주로 혼자서 출조합니다.
고기가 잘 잡히는 때보다 요즘처럼 추워서 손님이 없을때 주로 이용합니다.
바다낚시 한지는 12년 됐지만 아직 5짜도 한번 못잡아본 실력입니다.
스피드는 일년에 약 10회정도 이용하구요,
1년여 지나는 지금동안 푸대접이라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고기 많이 잡은날요?
아마 2~3회 정도 입니다.
그런데 왜 가냐구요?
저는 낚시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갈때마다 많이 잡으면 좋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낚시를 함으로써 얻는 것의 절반 이상은
채비를 투척하기 전까지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날 조황에대한 큰 기대를하고 미끼를
정성스럽게 달아서 던지죠.
그리고 시작은
출조를 계획하는 단계부터 입니다.
그 설레임은 낚시를 좀 하신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낚시점에서 점주와 커피한잔하며 예기 하는것도 그 과정의 일부구요.
점주가 아무리 서비스를 잘 한다고 해도
손님이 기분이 나빴다면 점주도 잘못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 집에 10여회 출조를 했는데
매번 웅아님 처럼 푸대접을 받았다면
그집에 가겠습니까?
저는 출조시 선실 안에서 기다립니다.
먼저 부를 때도 있고 마지막에 부를 때도 있더군요.
배의 진행 방향에서부터 하선을 시키기 때문에 좋은
포인트가 맨 앞일수도,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씀 드릴것은 아니지만
섭섭한 마음이 있으면 푸시고
낚시점이든 배든 한곳만 꾸준하게 이용하다보면
내가 내리고 싶은 포인트 골라서 내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포인트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겠지요.)
웅아님 다음에는 꼭 대박 하세요...
화이팅!!!!!
괴기사랑
04-12-07 07:24
저도 고성쪽에 가면 이상하게..그집 이용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올 여름에 그쪽에 벵에돔 잡으러 갔는데요..마산에 진입해서 같이간 일행들이 목줄찌 산다고 잠시 낚수방에 들렀다가 출발하려는데 미리 예약한 낚수방 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되는바람에...급히 선회 한곳이 스...낚수방...
사장님께 사정얘기하니까...절대 예약취소된 낚수방을 오해는 하지말아 달라는 당부를 하시면서 그런일도 생길수있다고 이해를 하라고 당부를 부탁하시면서...저희는 미리 밑밥을 준비해서 가는편입니다...
저희4명은 2명씩 포인트에 내렸죠...근데 같이간 형님일행2명이 맨 마지막에 내렸고 저흰 그 바로전에 하선했습죠...
결과는 우리일행2팀과 다른 한팀만 괴기 잡았습죠..(벵에 40여 마리..)
그리고 낚수방에 오자마자 사장님 가이드(귀거리하신분..ㅋ)분께 말씀하시길..오늘 다른곳예약 빵꾸나신분 우예됐노?..고기잡았나?...
이러시는걸 밑밥통 씻다가 우연히 들었습죠...
가이드분..예..잡았심더...사장님..아~~잘됐네..난또 우리집에 와서 몬잡으마 우짤고...괜히 걱정 되디만은...이러시데요...
자기집 밑밥 안팔아줬다고 일부러 고기 안되는곳에 내려주는 낚수방은 진짜로 장사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뜨내기(?)분들을 자기단골로 맹그는게 진정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적으로..요즘 감생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바람 한번 쐬고 온다고..전 그렇게 생각하면서 핸들 잡습니다...
꽝 치는거에 너무 연연하면 낚수가..취미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는거 아닙니까?...두서없습죠?...ㅋ 낚수방과 혹시나..무슨 연관있을까..생각하시는분은 연락주십쇼...낚수방도 나름데로 애로사항 안있겠습니까...
하우쑤 처럼 가둬둔 고기도 아니고...쩝...
올 여름에 그쪽에 벵에돔 잡으러 갔는데요..마산에 진입해서 같이간 일행들이 목줄찌 산다고 잠시 낚수방에 들렀다가 출발하려는데 미리 예약한 낚수방 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되는바람에...급히 선회 한곳이 스...낚수방...
사장님께 사정얘기하니까...절대 예약취소된 낚수방을 오해는 하지말아 달라는 당부를 하시면서 그런일도 생길수있다고 이해를 하라고 당부를 부탁하시면서...저희는 미리 밑밥을 준비해서 가는편입니다...
저희4명은 2명씩 포인트에 내렸죠...근데 같이간 형님일행2명이 맨 마지막에 내렸고 저흰 그 바로전에 하선했습죠...
결과는 우리일행2팀과 다른 한팀만 괴기 잡았습죠..(벵에 40여 마리..)
그리고 낚수방에 오자마자 사장님 가이드(귀거리하신분..ㅋ)분께 말씀하시길..오늘 다른곳예약 빵꾸나신분 우예됐노?..고기잡았나?...
이러시는걸 밑밥통 씻다가 우연히 들었습죠...
가이드분..예..잡았심더...사장님..아~~잘됐네..난또 우리집에 와서 몬잡으마 우짤고...괜히 걱정 되디만은...이러시데요...
자기집 밑밥 안팔아줬다고 일부러 고기 안되는곳에 내려주는 낚수방은 진짜로 장사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뜨내기(?)분들을 자기단골로 맹그는게 진정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적으로..요즘 감생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바람 한번 쐬고 온다고..전 그렇게 생각하면서 핸들 잡습니다...
꽝 치는거에 너무 연연하면 낚수가..취미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는거 아닙니까?...두서없습죠?...ㅋ 낚수방과 혹시나..무슨 연관있을까..생각하시는분은 연락주십쇼...낚수방도 나름데로 애로사항 안있겠습니까...
하우쑤 처럼 가둬둔 고기도 아니고...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