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를 다녀 본 사람이면 한두번쯤은 님같은 기억이 있을것입니다.
저도 몇년전에 마량에서 잘나온다기에 출조 했다가 꽝치고 와서 다음날 그낚시점에 조황이 어떠냐고 전화하니 어제오신 분들도 많이 잡았다고 하기에 장사 똑바로 해(처)먹으라고 호통을치고 그뒤로 마량에는 절대로 안갑니다. 일부 몰지각한 점주들 때문에 정직한 다수의 점주들이 욕을 먹고 있으니 근처의 점주들은 강건너 불이라고 보지 마시고 내고장에사람이 오지 않으면 누구를 상대로 장사를 하겠읍니까,
점주님들께서는 내고장에 오는 손님들을 옆집 손님이나 내집 손님이나 똑같이 즐거운 시간이될 수 있 도록 배려 해 주신다면 내 지역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서로 이웃을 잘 설득 해서 이러한 글이 다시는 이 코너에 올라오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는 글 잘이해 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