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히히히히...
개똥반장
1
1,594
2007.02.25 18:40
단대목에
모 은행에 마껴논 던 몇잎 찾으려고
가뜨마넌 줄이 엄청서있데예.그런 덩네가 아인데.
그래가꼬 이상타???
시퍼서,
앞으로가보니,
자판기(던나오는통)가 4대인데,
3대가 고장으로 중지되있드군요,
조금 줄서서 기다리니,
실~~실~~뚜껑이 열릴라 카데요,
은행 안으로 들어가서는
쪼멘한 목소리로(실은 목소리가 엄~청큼. 크게켔씀,)
바~~~~~라 !!!
야들아~~느그 고장난거 "자판기"(은행던통) 안고치남 ~~??
카고는, 조용히 기다렸는데,
복짭해서 그런가,바빠서 그런가.
개떵이 짓는소리라서 그런가?
아~~무 대꾸가 없데요~~~
그리고 한 10분 기다림,(듕국에서 배운건,"등~~쌰,뿐임.)
기다리는데, 이젠 거시기에서 땀이 실~~실 나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바~~~~~~~라 !!!"
"아 그 들 아 ~~~~~"
"느그들 자판기 안고칠라먼 은행 문닫아라 !!!" 내가 해묵그로~~응???"
"문 닫으먼 우리 주민들이 여그에 안올꺼 아이가~~!!!
"문닫을레~~~~고칠레~~~"
켔뜨마는, 그때사~
하이칼라가 나오드마는 "%$#@$%^***&67&** "카데요.
몬 알아듣는 일본말 하지말고,
"느그들 문 닫아라!!!"
내던 매끼노코 찾아가는데도 느그들,내던띠묵는다 아이가~~~"
그후에,
정확히 15분만에 남어지 던 자판기가 돌아가데요.
그래서 나는 그카고싶네요.
"느그들 자판기 고장 a/s하기 싫으먼 문닫꼬, 선상이나 가그랏!!!(바가지쓰는 선상)
"가그랏!!!"
"가랏!!!"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