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선주들의 횡포 -퍼온글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오천항 선주들의 횡포 -퍼온글

대한민국낚시인 1 2,963 2016.09.22 00:16
아래의 내용은 갯투라는 카페에서 퍼온글입니다
인낚 회원님들도 조심하시라고 퍼날릅니다
--------------------------------------------------------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겟고 저도 여기저기 들은 내용 그리고 직접격은 내용입니다

충남유어선협회 ( 콕찝어 오천항 )

얼마전 충남도청과 오천항선주들 쭈꾸미 금어기관련 으로 싸울때까지만 해도 낚시꾼들위한답시고 시위하더니 초창기4만원에 시작한 선비가 유류비 인상으로 매해 오르고 재작년 선비 6만원에서 7만원 으로 올리는 담합까지
제가알기론 유선낚시배는 면세유불법인데 면세유 씁니다 면세유 쓰면서 유류비 핑계로 선비올리고 유류비 많이하락햇는데도 선비인하는 없네요
불법 면세유 부터 못쓰게 해야합니다

현금만받으며 현금영수증 안주고 카드결제할려면 1만원 더내라고 하고 7만원의 부과세 1만원 인가봅니다
세금신고도 재대로 안하는거 안봐도 답나오는거 갓은데


그렇다고 점심식사가 좋냐?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제가다녀본 유명선단들 대부분 맛읍는 찬밥도시락.라면 정도 반찬도 형편없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엔 쭈꾸미개체수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기존 오후3시.4시입항 ~ 2시입항 으로 바꾸네요 이게 개체수보호입니까 선주들 편하자고 하는겁니까?

보호할거면 금어기를 만들던가 2시입항할거면 선비를 내리던가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낚시꾼들만 호갱되는거 갓네요

솔직히 작년만해도 그전년부터 단골인 유명선단 배를 탓는데 잘나오고잇는자리에서 낚시접게 만들고 괜히 이상한포인트 가서 1-2시간 시간때우는걸 봣습니다
그때부터 개체수조절 드러간거죠

쭈꾸미시즌만 되면 손님들이 미어터지니 뱃대지에 기름이 찾는지 서비스정신 엉망이구

쭈시즌 아니더라도 광어다운샷.우럭침선등 갓다와서 집에서 손질하면 귀찬아 손질및 회좀 떠가려하면 키로당 5천원씩 손질료 받고
(홍원항.군산비응항 손질료 키로당3천원)
(시방중간선착장 안산호 손질 공짜)

오천항 언제까지 이런 배째라는식으로 영업하는지 두고보겟습니다.


그러면서 레져보트 도 오천항인근에서 못하도록 법 바꾸자는 움직임도 잇다는 소문도 들리네요


참가관이네요

오천항이 앞장서서 낚시꾼들 호갱만들고 무창포 홍원항은 따라가네요

대안은 군산입니다 조금멀어도 오전반.오후반.종일반 나눠져잇고 충남이랑 별게니 ...

또다른대안 안면도 구매항 사무장없는 배 선장님이 1만원할인해주는대신 도시락직접챙겨오라구 합니다 오천항도시락보다 편의점도시락이나 김밥이 맛납니다


p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여기서부턴 타카페 글 퍼왓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만

카페규칙에 어긋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하루아침에 조삼모사로

우리 호갱님들 비웃으며

능구렁이처럼 넘어가겠네요.

여러 낚시 동호회에서 2시입항에 분개하자

협회와 상관없이 3시까지 하겠다고

발표한 선사들이

낚시인들과의 의리를 지키려는

영웅처럼 되버리는 어이없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ㅎㅎ



도대체 3시는 누가 정한거죠?




다운샷 갈때 고기 안나오면

나머지공부 안하나요?

그거 추가비용 내나요?


그렇다면

언제 조기 입항 하던가요?

쿨러 다 채우고

더 담을수도 필요도 없을때

조기입항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우리가 시끄러운 일들이

이거 모두 몇몇선사들의

갑질이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이상하게 보령권만 8월 20일부터

쭈꾸미 낚시 시작하도록 규제 했죠.

이 역시 협회 의견으로

어길시에는 협회에서 탈퇴시킨다며

지키도록 했죠.

하지만 무창포 유명선사들은

이미 그전에 암암리에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어떤 피해를 입던가요?


군산권만해도 오천, 무창포보다

밥도 더 잘나오고 회뜨는값도 절반인데

쭈꾸미 나오자마자 출조 시작했습니다.


근데 왜 오천권만?



또한 협회에서 결정된 내용이라며

오후 2시입항이라는 내용을

스피커로 대놓고

방송경쟁까지 하고는

1시 넘어서 부터 하나둘 앞다퉈

입항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 협회에서 결정된 내용이라

어쩔수 없다며 안지키면 탈퇴된다는

입장이라고 수십대가 같은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하지만 해수부 민원과 카드결제,

세무조사등의 강경책으로 맞서겠다는

조사들의 글들이 올라오자 갑자기

영웅처럼 3시까지 하겠다는 선사들이

여기저기 낚시동호회 카페에 등장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과연 유어선협회 탈퇴를 감수하면서까지

낚시인들을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어민들과의 협의사항이라더니

그걸 어기는 선사들이 이렇게 우후죽순

생겨나서 어민과의 협상내용을 이틀만에

휴지조각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어민들은 또 가만히 있구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이건 2년전 선비 인상을 추진했던

보령권 몇몇선사가

담합해서 꾸민 일 일까요?

아님 정말 어민들과의 협의일까요?

어민들이 3시까진 안되고

2시까진 어족자원이 보존된다고

협의 했을까요?



어업용 면세유 올 2월에

한드럼당 6만6천원이었습니다.

유류비가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급휘발류 리터당 5키로도 못가는

수억원대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선장님들의 고급휘발류값을 위해

초등학교 무상급식보다 질낮은

도시락을 먹으려고

잠안자고 밤새달려서

당신은 진정한

호갱짓을 하고 있진 않으시나요?




p.s.

쭈꾸미 낚시를 가라마라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할 내용도 아니구요.

하지만

평일 출조 만큼이라도

악덕선사들 이용을 자제해보는건 어떨까요?

충분히 딜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출처] ■낚시꾼을 호구로 아는 오천항 (쭈꾸미관련)■ (갯바위 원투 바다낚시 ( 갯투 )) |작성자 강유ㅡ안산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 댓글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