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낚시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국 팔도에서 꾼들이 모이다보면 군대하고 똑같습니다.
쩍밑밥의 위력은 정말대단했었지요. 썰물에 내려가서 찍어서 뿌리고난뒤
초들물 물이찰박찰박할때부터 고기들이붙기시작하고 중물부터 떼고기.
그근처 고기란고기는 모두 집합이었습니다
그때 사용했던 쩍스리 아직까지 집에 보관하고있습니다
연도 대룡단 남쪽떨어진여건너 본섬에 꾼들내려주다가 보았는데,
현지꾼한사람이 허름한 점퍼바지에 장대하나와 바게쓰들고 백구두(하얀고무신)신고
앉을자리도 없는 그날카로운 경사진갯바위를 고무신신고 덕포에서 갯바위타고 걸어왔더군요
그때 배에있던 낚시꾼들끼리 말하기를 '역시 현지꾼이 갑이여~' 이런말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전국 팔도에서 꾼들이 모이다보면 군대하고 똑같습니다.
쩍밑밥의 위력은 정말대단했었지요. 썰물에 내려가서 찍어서 뿌리고난뒤
초들물 물이찰박찰박할때부터 고기들이붙기시작하고 중물부터 떼고기.
그근처 고기란고기는 모두 집합이었습니다
그때 사용했던 쩍스리 아직까지 집에 보관하고있습니다
연도 대룡단 남쪽떨어진여건너 본섬에 꾼들내려주다가 보았는데,
현지꾼한사람이 허름한 점퍼바지에 장대하나와 바게쓰들고 백구두(하얀고무신)신고
앉을자리도 없는 그날카로운 경사진갯바위를 고무신신고 덕포에서 갯바위타고 걸어왔더군요
그때 배에있던 낚시꾼들끼리 말하기를 '역시 현지꾼이 갑이여~' 이런말했던게 생각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