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긴글 이지만 혹시 이모델 구명복 입으시는분 한번씩은 읽어보심이....(__)

다름이 아니라 최근 구명복을 업글 하면서 생긴일입니다.
이번에 업글한 모델은 시마노 구명복 VF-111N 최고급모델입니다.
그런데 불과 구입하고 얼마 안입었는데 이상하게 보풀이 유난히 기존에 입어왓던
시마노 구명복 보다 심하게 생기더군요..
처음엔 그르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보풀이 장난 아니게 심하게 일어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윤성에 AS를 보내게 됬습니다.
윤성쪽에선 일단 일본으러 보내서 추후 답변이 오는걸보고 연락주신다길래 알겠다고하고 기달렸습니다.
그후 정확히 한달뒤 연락이 오더군요 윤성쪽에서...
결론은 한마디로 이건 자기들 불량이 아니라고 AS가 안된답니다.
그놈의 구명복 AS보낸다고 한달을 낚시도 지대로 못가고 기다맀든만 돌아오는건 원단이 원래 그렇다?? 에혀..
정확히 일본 본사에서 담변중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 현재 이번 모델은 원단 자체가 작은 흠집에도 보풀이 일어나는 그런 원단이라고...."
이게 말이됩니까?? 이제품이 1~2 만원하는 하는것도 아니고 최고급 구명복이랍시고 나온 모델이 작은 흠짓이나 쓸림에도 보풀이 일어나는 X같은 원단이라????? ㅡㅡ;;;
그럼 시마노쪽은 그럼 애당초 우리 소비자들한테 이구명복은 원단 제질이 보풀이 심하게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 하나 없이 팔기만 하더니 이제와서 원단 자체가 그렇다고 수리가 안된다는건 소비자가 호구이지요????
멋도 모르고 사입은 내가 잘못이긴하지만 이건 아니다싶어서 글까지 적게 되는군요...

결론은 시마노 최고급 구명복 VF-111N 입으시는 모든 조사님들 늘 원단 조심하시고 입으십시요 ㅎㅎ
이젠 구명복도 낚시대 릴 기스날까봐 조심히 다루듯이 구명복도 조심히 다뤄야긋습니다.

PS: 혹시 이구명복 입으시는분들중 저같은 현상이 생기는분들이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