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아즉도 휴가 바람인지...업이 한가하네요..
한가하다보이...괜히 싸이트 들락날락하며....쉰소리 해대는것도 같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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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제 기억에는 예전에도...
진도나 해남..완도에서 들어가는 낚시배를 못 들어오게 한적이 있습니다..

뚜렷이 기억나는것은 하추자와 상추자사람들의 이권 때문이라고 기억되는군요..
-- 추자..오래 다니신분들은 다 아시지요?? 그때는 ?부림도 있었다 하더군요..
쩝~~묵고사는게 뭔지??...
무식한게 뭔지??
무식하면 용감하라~~!! 쩝쩝쩝 ---

역시...밥그릇싸움은 무서운거지요...후후후...

그때만 해도...그게 통했기에.....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러는가 봅니다..
(비웃음입니다..후후후...)

개인적으로 추자도를 아니..""추자낚시""를 매우 좋아하고...
몇년전만 해도 여러모로 출조가기가 어려운 환경인 서울에서..바다 낚수가면..
거의 추자행 이었습니다...
당일 낚시도 추자였고...숙박낚시도 추자였던것 같습니다..
물론...진도나 완도에서 뜨는 낚시 전용 배였구요...

한번도 가방들고 객선을 이용해 본적이 없는 시간도 없고...게으르기까지한낚시인 이었습죠,,,
아직도 객선 타고는 아무데도 가고 싶지도 않치만요..ㅎㅎ
아차차~~!! 마라도는 유람선타고 간적이 있습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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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초등~영등까지의 감성돔,,..
4월말부터..5월이되면...==> 한번씩 거쳐가는 대물참돔..
6월부터..7.8월엔,,,,,,,,==> 돌떰 & 부시리..쓸만한 참돔..등등등
9월되면...늦여름의 남아있는 여름괴기& 감새이..
10월지나..11월이면...==> 초등 감성돔..& 어시장수준의 잡다한 괴기들...
다시..겨울이면...감성돔..

왜??
확실히...일년 열두달을 풀로 만족스럽게도..
다양하고 씨알좋은 고기가 많고...
다소 거칠지만 호쾌한 바다낚시의 맛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포인트가 널려있고.....
반면 중거리권처럼의 아기자기한 포인트도 많고요..ㅎㅎ

허나.....마냥...요모양 요꼴이라면...까짓꺼 안가면 되지요...

씨즌에 맞춰 형편에 맞춰...
얼마든지...즐거운 낚시를 가능하게 되어있는게...대한민국 땅덩어리 아닙니까?? ㅎㅎ

제 생각에는...
추자도 변하게 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안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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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들어오라고 합니다...글고..안간 만큼...자연은 회복될겁니다...

아쉬워할 필요가 없는데....뭐하러 아쉬워하는지를~~~????



대상어낚시를 즐겨하는 숨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