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사
04-01-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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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스텔론
04-01-13 18:42
낚시면허제가 시행되면 마리수와 크기를 제한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감시 낚시 저도 고백할렵니다. 2002년 추석 고향 완도에서 3시간 동안 30급 18수 감성돔과 돌돔을 올리다 보니 팔이 퍽퍽할 정도였는데 동네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5마리 가져온 기억이 납니다. 낚으다 보면 감시와 신경을 써 몇마리가 물었는지 모르고 오직 감시와의 신경전으로 푹 빠지고 입질이 없자 보니 만조가 되었더군요.
아직까지 한두마리에 만족하고 나머지는 방생하는 조사들님들이 몇 분이나 있겠습니까? 일본 방송을 보면 거의 방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낚은 고기가 노리는 대상어가 아니면 그분들은 챙피를 느낀 것 같더군요. 우라나라도 여수 박승0(?)조사님이 거문도에서 대상어가 아닌 것을 방생하는 모습을 본 것 같은데----- 좋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많이 잡으면 동료에게 나눠주는 것을 즐겨했는데 ----이제부터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실천하면 그것이 진정한 낚시인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진정한 낚시인이 되지 못했다고 자평합니다. 앞으로 과연 제가 한 두마리에 만족하고 방생할지는 의문입니다.앞으로 많은 질책과 당근을 바랍니다. 낚시는 눈맛, 손맛, 입맛 다 좋은데 앞으로 눈맛과 손맛이 강조되는 낚시문화가 언제 올련지?-----------------------------------
아직까지 한두마리에 만족하고 나머지는 방생하는 조사들님들이 몇 분이나 있겠습니까? 일본 방송을 보면 거의 방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낚은 고기가 노리는 대상어가 아니면 그분들은 챙피를 느낀 것 같더군요. 우라나라도 여수 박승0(?)조사님이 거문도에서 대상어가 아닌 것을 방생하는 모습을 본 것 같은데----- 좋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많이 잡으면 동료에게 나눠주는 것을 즐겨했는데 ----이제부터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실천하면 그것이 진정한 낚시인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진정한 낚시인이 되지 못했다고 자평합니다. 앞으로 과연 제가 한 두마리에 만족하고 방생할지는 의문입니다.앞으로 많은 질책과 당근을 바랍니다. 낚시는 눈맛, 손맛, 입맛 다 좋은데 앞으로 눈맛과 손맛이 강조되는 낚시문화가 언제 올련지?-----------------------------------
가이드
04-01-14 05:00
한물때보려고 그먼길을 갔는데 고기이제막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그걸 언제 뜰체로 올리고 어망 걷어다가 일일이 담씁니까 ~
저러는게 원래 맞어염 ~ 보기 그런것은 보는사람 문제고 잡는사람은 어디 그게 됍니까 ?
일본이야 잡고 놔주고 즐기는 그런식 이라지만 우리네 낚시는 일단이 먹는거 위주 아닙니까 ~
그러려니 하십시요 일일이 이상한 눈으로보면 가자미 눈됍니다 ~
그걸 언제 뜰체로 올리고 어망 걷어다가 일일이 담씁니까 ~
저러는게 원래 맞어염 ~ 보기 그런것은 보는사람 문제고 잡는사람은 어디 그게 됍니까 ?
일본이야 잡고 놔주고 즐기는 그런식 이라지만 우리네 낚시는 일단이 먹는거 위주 아닙니까 ~
그러려니 하십시요 일일이 이상한 눈으로보면 가자미 눈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