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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런사람도 선장과친분이 있는것갇더구만

빵개 13 4,437 2007.03.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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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땡기네] 서로 원만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2007-03-25 14:01)
빵개님과 함께 3월19일날 새벽 3시에 같은배를 타고 출조를 한 낚시꾼 오정권입니다.
그날 저는 욕지도 본섬에 하선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출항한지 약 40분이 지난후에 선장의 방송이 들렸습니다. 2명이 하선을 하였고

야영짐은 배 댄곳에 높이 올려두고 낚시대와 밑밥통만 간단히 들고 우측으로 걸어가서
낚시를 하고 물이 들면은 건너오지 못하니 퇴로확보를 염두에 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야영낚시를 하라는 방송을 직접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욕지도로 바로 가서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하였는데 철수후에 낚시방 가게앞에 앉아서 선장님과 빵개님과 대화하는 것을 옆에서 직접 들었는데

하선할 때 선장이 방송하는 것을 못 들었냐고 물어 볼때 그 방송을 들었다고 빵개님이 대답 하는것을 들었는데

위 내용으로는 선장이 물에 잠기는 간출여에 내려두고 기름값 많이 든다고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아서 낚시가방을 잃어 버렸다고 과장된 내용으로 올려져 있길래 그날 출항부터 철수후 옆에서 이야기 하는것까지 다 들었던 한 낚시인으로서 서운함이 있더라도 사실대로 올려야 이글을 보시는분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것이라고 생각되어 그때의 상황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판단은 이 글들을 보시는 분들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위 내용으로는 낚시점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것 같군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어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선이 구조하는 사진을 볼때(낚시인번개조황 521번, 3월20일자) 두사람이 어선에 오를려고 마끼통을 들려는 순간인데 두분다 양손에는 낚시대를 들고 있고 마끼통도 발앞에 두개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선장이 방송시 주의사항대로 간단히 낚시대만 들고 들어가거나 퇴로 확보와 자신의 안전에 신경을 좀 더 썼더라면 분실품도 없이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일일 것인데 이렇게 아쉽게 되었는것 같습니다.

일행분중 한분은 선장의 주의방송대로 낚시대만 가지고 들어가서 낚시를 하다가 분실품 하나없이 철수를 하였더군요, 그런데 빵개님은 자신의 생각대로 선장님의 주의사항을 거역하고 임의대로 야영준비물을 전체 다 가지고 들어가서 낚시를 하다가 낚시대와 마끼통만 가지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하선한 장소는 물이 들지 않아 일행분중 한분은 야영짐 모두 분실하나 하지 않고 철수를 하였더군요. 선장님이 시키는대로 물이 들기전에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낚시는 내알 또 하면 되지만 자신의 안전까지 위협 받아가며 낚시하는것은 우리 모두 한번더 생각해야 할 교훈인 것 같습니다.

낚시인은 처음 내려보는 갯바위에 만일을 대비하여 자신의 안전에 대한 확보가 낚시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많이 깨달은 경험 이였습니다.

서로 대화로 꼬인 감정이 있다면 풀어 나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어느 한쪽이라도 피해가 가면은 안된다는 생각과 낚시인으로서 그날 보고 들은것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오정권올림 (011-844-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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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감시땡기네 07-03-25 15:39 0  
빵개님. 어디가 많이 꼬여 있는가 보네요

저는 실명으로 다 밝혔고요, 그날 빵개님과 직접 서로 얼굴을 마주 본 사람이 맞는데요 그리고 친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낚시점에 두번 가서 얼굴 안면정도와 이름정도 아는 정도입니다.

빵개님의 의도는 그날 상황하고 전혀 맞지 않는 글을 올려 한 낚시점을 완전히 피해 줄려고 작정을 하고 글을 올렸더군요.

모든 것은 사실대로 올려서 억울함을 호소하여야 할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빵개님의 글만 보고 댓글 달리는 것 한번 보세요

사실이 다른데도 빵개님의 글에 찬동하는 댓글을 즐기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쯤해서 서로 좋게 풀어 나가도록 한번 해 보세요.

저도 빵개님과 같은 낚시꾼으로서 자신의 잘못된 원인은 감추고
일방적으로 어느 한 낚시점을 공격한다면 많은 피해가 갈수가 있지 않습니까.

빵개님이 억울한 부분을 처음 출항때부터 철수때까지 선장의 안내방송까지 거기에 들어가서 낚시하게 된 동기까지 낚시가방등을 분실하게 된 이유까지 아주 상세히 한번 올려 주세요.

그리고 모든 판단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할 것입니다.

지금 빵개님의 글을 보면은 간출여에 하선시켜 기름값 든다고 철수를 안 시켜준
그 낚시점은 아주 잘못된 것이지요.

그러나 선실내 방송을 직접들은 저로서는 빵개님의 글은 그 정도가 분명히 과장되어 있고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일행분 한분은 왜 낚시장비를 빵개님과 같이 분실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부터 설명을 해야 빵개님의 글이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간출여에 하선을 한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선장님이 캐리어가 상당히 있으신 선장님이라고 알고 있고, 저로서도 출조를 다녀온 주위사람들 왈 '그 낚시방 선장님 친절하고 포인트 소개도 상세히 해주고, 무엇보다 우선 손님을 배려해줘서 너무나도 좋은 조행길이 되었다는'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한해 두해 그 업을 하신분도 아니신데, 간출여에 하선을 해줬다고는,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직접 옆에 있었던 저로서는......

꼭 분이 풀리지 않고 그 낚시점이 잘못이 많으면 고소도 병행해서 확실하게
처벌을 받도록 하세요.

고소할 사건이 아니라면 사실대로 밝히고 억울함을 동정 받아야 함이 옳을 것인데
어느 한 낚시점을 완전히 작정을 하고 감정을 드러낸 것 같아서 직접 본 저로서는
빵개님의 글에 동의 할 수가 없네요.

같은 낚시꾼으로서 참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정권올림(011-844-8178)
빵개 07-03-25 18:35 0  
그나물에 그밥인가. 김씨 선장님 정말끋까지 대단하십니다
곰123 07-03-26 00:04 0  
야 시발놈의 감시야 .해경이 와서 구조할때까지 돈 받은 선주는 무었햇는지 설명부터 해라 개시키..
바다매너 07-03-26 20:04 0  
곰 123님!
내용을 떠나 욕설은 자제하는 것이 순서인것 같습니다.
좀 보기가 안 좋군요.
감시라이더 07-03-26 01:26 0  
다른무엇보다사람생명이중요한거아닌가요...
해경이나통발어선이늦게왔으면...아찔합니다...
여밭에서 07-03-26 10:00 0  
글세 ...방송이 중요한게 아니라 목숨이 달린 처절한...
급박한 상황인데도 오지않는이유가 무엇이죠...
그것부터 해명해야 될것 같은데요..앞뒤가 ...
파란갈매기 07-03-26 10:53 0  
선장님이 직접 빵개님에게 사과를 하시죠. 남자답게...
그것이 해결의 지름길 같습니다...꾸벅
길잃은갈매기 07-03-27 01:55 0  
《Re》곰123 님 ,
여기는 곰 123님  쌍욕 하라고 있는곳 아님니다
자제해주심이...
갯바위타이슨 07-03-27 19:22 0  
가끔느끼는 감정인되요,,정말짜증나서 낚시 하기 싫을때가 있죠,,
개인 출조든 낚시방 출조든.,초보든,,,프로든,,,좀 똑같이 대해 주세요,,
서러움,,,,
서지원 07-03-31 01:48 0  
짐을 많이들고 내리고 선장말 좀 덜 들으면
갯바위에서 죽어야 합니까?
미운놈은 구조요청해도 안꺼내 줍니까?
해경이와서 구조를 한상황이라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듯 한데요...
기장메르치 07-03-31 05:41 0  
양쪽 이야기 다 듣고나니....누구 책임인지는 알겠구만...
옛말에 [똥 뭍은 개가 흙 뭍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있더만 딱 그꼬라지네..
♡스페샬sp♡ 07-03-31 07:33 0  
빵개님 욕심으로 그런일이 발생한것을..

도처에 자신을 팔고 다니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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