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이
04-02-22 11:49
맘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뭔가 피치못할 상황이 있었을것도 같고
아닌것도같고...... 저도 울릉도와 연관이많은 사람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울릉도엔 도둑도 없고 뱀도없고 헌데...... 암튼 울릉도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것지만 가능하다면 전화번호를 올려주시면 연줄을 통해 알아봐 드리지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그 먼데서 맺은인연(?) 그리고 울릉도에대한 콧바람님에
기억이 그렇게 꿀꿀하게 되어서야...... 어쨋거나 원인을 밝힌다기보다
알아볼 필효는 있을것 같아 댓글을 다니 공감하신다면 전화번호나 상호나 그밖에
것들을 올려주시면 한번 알아봐 드리지요.
아닌것도같고...... 저도 울릉도와 연관이많은 사람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울릉도엔 도둑도 없고 뱀도없고 헌데...... 암튼 울릉도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것지만 가능하다면 전화번호를 올려주시면 연줄을 통해 알아봐 드리지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그 먼데서 맺은인연(?) 그리고 울릉도에대한 콧바람님에
기억이 그렇게 꿀꿀하게 되어서야...... 어쨋거나 원인을 밝힌다기보다
알아볼 필효는 있을것 같아 댓글을 다니 공감하신다면 전화번호나 상호나 그밖에
것들을 올려주시면 한번 알아봐 드리지요.
김득달
04-02-22 19:54
저도 몇년전에 울릉도를 가족들과 다녀온 적이있습니다
그러나 민박집 주인에 억척스러움에 좋은기분 다 망쳐버리고
씁슬하게 돌아왔습니다 항상 몇몇 사람들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명이나물은 진짜 맛있더군요
그러나 민박집 주인에 억척스러움에 좋은기분 다 망쳐버리고
씁슬하게 돌아왔습니다 항상 몇몇 사람들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명이나물은 진짜 맛있더군요
꿈에서도 감생일..…
04-02-23 09:23
저는 서울의 낚시인이로서 울릉도 벵에돔 낚시를 하러 몇년을 다니는 사람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저도 서울서 오징어등 많이 물건을 주문하여 봤지만 그런일은 없었거든요.
님이 사람을 잘못 선택하셔서 그런거 같군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도의상 그럼 안되죠~
그리고 엄연한 사기사건이구요~
빨리 연락 하여 해결 하세요.
맘에 상처를 받지 마시고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저도 서울서 오징어등 많이 물건을 주문하여 봤지만 그런일은 없었거든요.
님이 사람을 잘못 선택하셔서 그런거 같군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도의상 그럼 안되죠~
그리고 엄연한 사기사건이구요~
빨리 연락 하여 해결 하세요.
맘에 상처를 받지 마시고요.~~~~~~~~~~~~~
감생이콧바람
04-02-23 14:29
거칠이님,김득달님,꿈에서도 감생일...님
여러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거칠이님께서는 자기일도 아닌데
알아 봐 주신다니 더욱더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글을 보고 나서 한번 님께 부탁드려볼까 하고
그분의 연락처를 올릴려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왔더군요.
그동안에 이런이런사정이 있었는데
그래서 늦어져서 미안하다며 다음주 수요일까지 보내주겠다며
사과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나서 사무실에 나와보니
사무실 전화기 코드가 빠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에게 왜 전화기 코드가 빠져있냐고 물었더니
울릉도에서 전화(제게 전화한 사람의 부인)가 와서
자기 입장만 얘기하며 다짜고짜 생난리를 쳤다는군요.
세상에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 처음이라며
또 걸려 올까봐 전화 코드를 빼놨다네요.
통화할 때 자초지종을 알고 있던 우리직원이
"아주머니! 아무리 사정이 있더라도 전화를 받던지
아니면 먼저 전화해서 이러저러해서 조금 늦어질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해야 하는게 도리 아니냐라고 했더니
울릉도는 전화가 됐다 안됐다해서 전화를 잘 받을 수 없다고 했다에요.
그러면서 어떻게 사무실에서 전화한 번호는 기억하고 사무실로 전화했는지...
우리가 울릉도 가 있을때는 핸드폰 잘만 터지던데...
그래서 직원이 "그럼 집전화라도 받으셔야 하지 않느냐?"라고 했더니
자기네 집이 너무 추워서 밤만되면 자기네 오빠네 집에가서
자느라고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네요.
그런데 제가 밤에 집에 전화하니 애가 전화 받던데
그럼 그 추운 집에 애만 남겨놓고 자기는 따뜻한 오빠네 집에가서
자나요?...
그러면서 자기가 "내일 뭍에 올라가니 그때 사무실로 찾아갈 테니
당장 주소불러라"그랬다네요.
정말 황당하네요...
아마 그여자분이 사무실에 전화해서 난리친 걸 알고
남편분이 제게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한 것 같으네요.
여자분 생각하면 어이가 없고 더욱 더 화도 나지만
남편분의 사과와 약속을
한번더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거칠이님께서는 자기일도 아닌데
알아 봐 주신다니 더욱더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글을 보고 나서 한번 님께 부탁드려볼까 하고
그분의 연락처를 올릴려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왔더군요.
그동안에 이런이런사정이 있었는데
그래서 늦어져서 미안하다며 다음주 수요일까지 보내주겠다며
사과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나서 사무실에 나와보니
사무실 전화기 코드가 빠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에게 왜 전화기 코드가 빠져있냐고 물었더니
울릉도에서 전화(제게 전화한 사람의 부인)가 와서
자기 입장만 얘기하며 다짜고짜 생난리를 쳤다는군요.
세상에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 처음이라며
또 걸려 올까봐 전화 코드를 빼놨다네요.
통화할 때 자초지종을 알고 있던 우리직원이
"아주머니! 아무리 사정이 있더라도 전화를 받던지
아니면 먼저 전화해서 이러저러해서 조금 늦어질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해야 하는게 도리 아니냐라고 했더니
울릉도는 전화가 됐다 안됐다해서 전화를 잘 받을 수 없다고 했다에요.
그러면서 어떻게 사무실에서 전화한 번호는 기억하고 사무실로 전화했는지...
우리가 울릉도 가 있을때는 핸드폰 잘만 터지던데...
그래서 직원이 "그럼 집전화라도 받으셔야 하지 않느냐?"라고 했더니
자기네 집이 너무 추워서 밤만되면 자기네 오빠네 집에가서
자느라고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네요.
그런데 제가 밤에 집에 전화하니 애가 전화 받던데
그럼 그 추운 집에 애만 남겨놓고 자기는 따뜻한 오빠네 집에가서
자나요?...
그러면서 자기가 "내일 뭍에 올라가니 그때 사무실로 찾아갈 테니
당장 주소불러라"그랬다네요.
정말 황당하네요...
아마 그여자분이 사무실에 전화해서 난리친 걸 알고
남편분이 제게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한 것 같으네요.
여자분 생각하면 어이가 없고 더욱 더 화도 나지만
남편분의 사과와 약속을
한번더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가산도
04-02-23 21:02
고향일이라 기분이 안 좋으네요.
말투는 억세도 누굴 속일줄 모르는 사람들인데....
님 제가 알아봐 드릴테니 그집 주소랑 이름 전번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 대신해 사과할께요.
모르긴 몰라도 울릉도 토박이는 아닐겁니다.
말투는 억세도 누굴 속일줄 모르는 사람들인데....
님 제가 알아봐 드릴테니 그집 주소랑 이름 전번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 대신해 사과할께요.
모르긴 몰라도 울릉도 토박이는 아닐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