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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22 4,048 2004.03.0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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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해룡선생 04-03-01 07:05
내용을 읽고보니 내용과 상관없는 내가 화가 치미는군요 내용그대로라면 한마디로 상식밖의 배언 망득이란말이 그런데 맟는말이 아닌가 여겨짐니다 사람이면 기본 예의는 있으야하는것이지요 정말 몰식한사람같군요 일수가 나빴다 생각하시고 마음푸시지요
칠성연맹 04-03-01 08:49
한사람 말만듣고 욕하면 안되지만 경덕호 선장 너무 하군요~낚신인을 태우고 다니면 같은 수준은 되어야지요~그런막무가네(무대뽀)같은 성질 부리면 안되죠 누구는 성질 없어서 못부리나요 다들 지성인이다 보니 참는거죠~경덕호 옐로 카드 1장,
김해 할배님 마음 많이 상했을텐데 ....화푸시고요 경덕호에 같이 야유 보넵니다~우우~~~~~~
구경하는낚시꾼 04-03-01 11:05
정말 화가납니다 만약 내가 집사람과 출조하여 그런 모독을 당했다면....
경덕호 선장님 그럼안되지요~~~
바다거니는섬 04-03-01 11:49
마음이 아프네요 ! 이런 일들이 아직 생겨 나는 낚시계의 현실이... 바다를 보면서
바다의 넓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을... 특히 집사람과 동행하는 낚시인이 있으면
우선 배려를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낚시인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마음 편히
낚시를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내의 희생이 없이는 안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남편이 그런 욕을 듣는 상황을 보면서 그 아내 분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위의 글이 사실이라면... 경덕호 선장님께서는 전화라도 하셔서 사과를 하십시요.다른 낚시인이나
선장님들의 인상까지 구기시지 말구요..
감시다뎀뵤 04-03-01 12:12
경덕호 꼭 기억하겠습니다,,,,어딜가나 그런 선장들이 한마리 씩은 있군여,,,,
경덕호 선장님,,,!! 이글보시면 사과글 하나 올리시고,,,경덕호 인근주민여러분 왕따 하십시요ㅡ,,,
깔끔이 04-03-01 13:04
낚시다니면서 경덕호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뭔가..사정이..
요즘 누가 함부로 욕을 한답니까...선장님이 그러실 분이 아닌데..
이따 유선상으로 확인을 한번하고 사과글을 올리던지...아님 ..
오해를 풀도록 권유하겠습니다..무턱대고 남을 욕하는 댓글을 단다는 것은
피차 똑같아 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정원아빠 04-03-01 13:38
경덕호 넘하셨네요
우째이런일이........
이면수 04-03-01 14:25
경덕호 ? 배이름을 자기이름을 따서 지은것 같은뎅
배 이름이고 사람 이름이고 간에 점잔치 몬하게 욕을
하시면 되남유 여자분 들이 아니고 우락 부락 한
남정네 셋이라믄 아마두 욕 지꺼지는 몬했을끼구먼 .
3355 04-03-01 15:23
경덕호 선장님 설명이
필요 할거 같은데요
李감시 04-03-01 18:08
앞으로 영업에 지장많겠는데 경덕호 선장님은 해명의 답글 빨리올려야 되겠네요---경덕호라 배이름은 멋지네요.
여수바다 04-03-01 19:37
본인이 그 날 가장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인낚의 귀중한 정보를 보기만 보고 도통 참여하지 못하다가 오늘에야 새로 회원등록하고 여러분들을 찾아보게되었슴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자주 참여하겠습니다.

김해할배님의 황당한 경험담에 일면 이해는 하지만 그 날 선두에 서서 낚시인들을 가이드하던 본인이 객관적인 모습을 좀 더 보태어 그분의 화도 삭히고 경덕호의 이미지도 살려주고싶습니다.

지난 토요일 여수에서 04시에 출발하여 새벽 5시께 연도의 역포 철탑 주변의 여러 포인트를 찾았지만 대부분 일찍 온 팀들이 차지하고 거의 빈자리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역포만의 왼쪽으로 이동하여 다행이 아무도 없는 만입부 모퉁이 포인트를 발견하여 나도 그나마 쓸만한 포인트라 생각하여 좋았고, 낚시인 두분(전주분 2인이며 이분들도 인낚의 회원임)도 좋다하고 선장도 좋아하며 뱃머리를 갯바위에 붙이는 순간 뒷쪽 갯바위에서 김해할배 인 둣한 분이 후레쉬 불을 깜박이며 못내리게하는 표시를 하였습니다.

선수에서 수신호로 뱃머리를 유도하던 나는 가끔 그러하듯 자리 욕심많은 꾼의 괜한 심술쯤으로 치부하고 안전하게 배를 유도하는쪽에 신경을 더욱 써야 했습니다.

그 곳에 내려 보신분이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그 때 선박의 접안 장소는 매우 독립적인 포인트이며 김해할배라는 분의 일행이 낚시하고있는 곳과는 상당히 떨어져있어서 서로 보이지도 않는 곳이며 길게 패인 계곡도 있어서 이동하여 건너오려면 누군가 잡아주고 받아주고하여야만 가능한 실제로 서로 넘어다니며 낚시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당연히 배를 접안하여 낚시인들을 내려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김해할배님이 계곡 건너편에 점차 가까이 와서야 자기네 일행이 지금은 이곳에서 낚시하고있지만 나중에는 그곳으로 가야하니 낚시인을 하선하지 말라는 내용의 큰소리와 수신호를 알아듣고 우리 일행은 황당했으며 나도 그럴 수 있냐며 항의하였고 손님들도 항의하였고 선장도 화를 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객관적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도 그러한 요구는 무리였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이 현재 낚시하고있는 곳에도 내리지 못하고 이따가 건너올 자리니 그곳에도 못내린다니 그 분들의 요구가 과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소란에 선실에 있던 많은 낚시인들이 모두 나왔고 모두들 김해할배님의 처사를 나무라며 짜증과 함께 가벼운 욕소리가 먼저 튀어나왔으며 이에 흥분한 김해할배와 그 분들( 여자분들 두분)의 맞대응도 높아지니 순식간에 양측의 욕소리가 도를 더해갔습니다.

아무래도 숫자가 많았던 낚시배에게 당했다는 기분이 드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모두들(이 날은 부산팀, 광주팀, 전주팀, 구미팀, 여수팀 등 구성원이 다양하였습니다) 잘못된 일이라고 화를 내며 나무라는 얘기들이었으며, 결국 우리는 내렸던 손님을 다시 싣고 투덜거리며 돌아섰던것이 그 날의 캄캄새벽 약 5분간의 욕소리 전쟁이었습니다.

모든일에는 시작이있으니 김해할배님의 억지스러운 요구가 시작이었으며 이에 좋은 자리 빨리내리고, 그런 자리 내려주고싶은 선장의 욕심과 어수선한 군중심리가 함께 작용한 때문이지 김해할배님의 말씀대로 경덕호의 이미지가 실추될 사건은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경덕호의 선장님은 김해할배님의 전화번호 남기지않은 욕설통화와 메세지(갯바위에 처박혀 죽으라는 등 차마 다 옮기지 못하겠습니다 )에 매우 기분이 상해있으며 떳떳하게 서로 통화하여 양측의 화해를 바라고있으며 인낚회원님들께 자신의 이미지가 나쁘게 보일 것을 매우 걱정하고있습니다.

김해할배님은 이 글 보시면 선장님과 떳떳하게 통화하여 서로의 기분을 푸시고 정 거북하시면 저에게 연락하여라도 기분을 푸시고 평소에 너무나 잘하는 경덕호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경덕호는 본인과 본점이 애용하는 선박으로 선장의 경험이 풍부하고 성실하며 선한 사람임을 자랑할 수있습니다.

경덕호 선장님이 네티즌이 아닌관계로 늦게 발견하였고 이에 본인과 함께 작성하였으며 인낚회원님들께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꼭 전해달라는 당부를 함께 전합니다.

끝으로 본인도 그자리에 함께 있었음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함에 부끄러움으로 사과말씀 올리며 많은 이해로 살펴주시길 바라며 특히 김해할배님도 이만 노여움을 푸시고 삭제하여 주시길 비랍니다.

여수서울낚시 강 민구 올림
구르미 04-03-01 20:33
김해할배님...우선깊은 상처 를 입으신것.. 넢은아량으로 이해하세요 ...... 여수바다님이 상세하게 내용을 올렸는데 내용이맞으면 삭제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내용이 다르면.. 경덕호 핸폰 번호 우리인낚인이 공유합시다.......... 제가 너무경솔한지는잘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저런일이 우리모두가 될수있기에......술한잔먹고 몆 자적어봅니다
꼴랑한마리 04-03-01 20:51
어떠한 상황 에서도 쌍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지는 않았을것 입니다.
물론 양측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서로가 조금 더 양보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그 자리에 강사장님이 가이드를 하시고 계셨다면,
더더구나 일어나지 않아야 할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왜냐면 그래도 강사장님은 얼굴도 많이 알려 지셨고 공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사태의 수습이 조금 미숙 했다고 느껴 집니다. 얼마든지 쌍소리가 나오지 않게 할수도
있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한발 물러설줄 아는 양보의 미덕 입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두분의 화해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낚의 여러분도 절대 한쪽의 말만 듣고 상대방을 비하 하는 글을 올리거나 욕을 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이렇게 해명을 들으니 그날 상황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하루빨리 경덕호 선장님과 김해할배님이 원만한 화해를 하시도록 강사장님께서 다리를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이 웃으며 낚시를 즐길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말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부산초보승이 04-03-01 21:38
꼴랑한마리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수바다 04-03-02 00:01
본인의 댓글 이 후 경덕호 선장님과 김해할배님의 적극적인 화해통화가 있었고 본인과 김해할배님과의 통화도 이루어져 많은 이해가 오고갔습니다.

곧 적절한 조처로 당사들이 화해한다하니 인낚회원님들의 권유와 질책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 후로 이와 비슷한 일도 생겨서는 아니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가뜩이나 조황도 부진한데 기분까지 상해서서 돌아간다면 낚시취미 최후의 보루가 무너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식간의 언쟁 가운데 본인이 명쾌하게 처신하지 못한점 누차 사과드리며 인낚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채찍 그리고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드림피쉬 04-03-02 10:04
여수바다님! 수고하셨군요. 이코너서 이런 비슷한 일들로 수많은 언쟁이 일곤 합니다만 항상
이렇게 화해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꼴랑한마리 04-03-02 13:31
원만히 해결 되도록 가운데서 가교 역할을 하신 강민구 사장님의 노고에 여러 인낚인이

다시한번 웃으며 낚시 할수있는 밑바탕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 일진데 말로 해서 않되는게 있을까요?

강민구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잡어도좋다 04-03-02 13:46
원만히 해결된거 같군요....잘된 일인거 같네요
내심 걱정했는데
megi 04-03-03 02:42
아닌데/?
깨끗한바다 04-03-03 15:51
제가 우째이런일이 코너를 쭈~욱 지켜봤지만 사실 좀 안타까운것은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의 반론의 글이 올라오고 하면 글을 지우고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그 예로 사천 낚시대회 사건에서도 문제점을 제기한 당사자는 당시의 프로연맹의 조**회장과 물밑 타협을 봤다는둥 말이 말만 무성하고 정작 인낚인들만 설전을 벌이는 동안 당사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점입니다...

이번일도 김해할배님이 문제를 제기한만큼 경덕호와 타협믈 봤다치더라도 글을 지우고 사라질것이아니라 그동안 관심을 가져준 인낚인에게 고맙다는 말은 못해도 한마디 설명이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글을 올릴때는 + - 를 말고 그당시 상황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글에대해 책임을 지시고요...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만........
창원갈매기 04-03-03 17:18
김해할배의글을 읽어 보지 못했지만 댓글들을 살펴보니 보니 인낚에 글을 올릴때는
신중하게 글을 올려야 되겠습니다.
글구 깨끗한바다님 말씀대로 자기글에 책임을 질줄아는 그러한 성숙한 낚시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 되었서면 좋겠습니다.
요번을 계기로 김해할배도 느낀점이 많겠지요!!!!!
여수바다님!!! 중간에서 원만하게 해결 하신다고 수고가 많았읍니다.
한바다 04-03-03 17:23
깨바님 좋은 지적 해주셧네요.
서로 자기의 관점에서 해석 하다보니 답이 다르게 나올수 있슴니다.
꼭 이런글 올리시는분들...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취미로서의 낚시를 수양을 더 해야겟슴니다.

억울하게 당햇다 시프면 끝가지 자기 주장을 펼치던지 그럴 사안이 아니면 첨 부터 글을 쓰지 말던지 해야되지 시픈데요.

꽁지 내리고 글 지우고 이게 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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