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구라이
04-03-14 23:42
저역시 그부분에 공감합니다....
주위 청소문제도 그렇고....정신없이 장비 챙기다보면 혹 갯바위에 하나쯤 빠뜨리고 그냥 갈수도...
어설픈 낚시인들께서는 장대 바쁘게 접다가 초리 부러먹는 일도 흔할거같네여..ㅎ^^
보통 철수 전에 라면끓여먹고 청소를 한 후 배올때까지 한숨 자는게 저의 낚시 패턴인데,
5분 10분 정도야 이해하지만, 기상변동으로인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슷하게 맞춰주셨음 좋을텐데...
가끔 너무 이른시간에 배가와서 철수를 강요할땐 좀 난감하더라구여....
주위 청소문제도 그렇고....정신없이 장비 챙기다보면 혹 갯바위에 하나쯤 빠뜨리고 그냥 갈수도...
어설픈 낚시인들께서는 장대 바쁘게 접다가 초리 부러먹는 일도 흔할거같네여..ㅎ^^
보통 철수 전에 라면끓여먹고 청소를 한 후 배올때까지 한숨 자는게 저의 낚시 패턴인데,
5분 10분 정도야 이해하지만, 기상변동으로인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슷하게 맞춰주셨음 좋을텐데...
가끔 너무 이른시간에 배가와서 철수를 강요할땐 좀 난감하더라구여....
키싱구라이
04-03-15 00:00
한가지 더...
가덕은 발 끊은지 오래됐지만..예전의 일이 생각이나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철수 배는 안오고...하도 열이받아서 해경에 신고도할겸 마을 배라도 타고 나가서 낚시방 찾아가려고 마끼통에 낚시가방에 쿨러까지 들고....친구와 둘이서 길도 없는 깜깜한 절벽을 올라가고...산을 넘고 가시덤블을 헤쳐가며....1시간넘게 마을에 도착해서보니 온 몸이 가시와 거미줄투성이더군여 담배하나 태우다보니 마음이 좀 수그러지길래 해경에 신고하려고 했던것도 그냥 넘어가고 낚시방도 걍 지나치고 집으로 바로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여름이던가 가을이던가...하도 오래돼서....약 4~5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날 잡았던 감시는 다 상해서 버렸구여
지금와서 그 낚시점 어느점인지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단지..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여?
만약 성질급한 사람이 그런일을 당했더라면 그 점주 아마 병원에 실려갔을겁니다....
시간 맞춰서 철수 준비를 하는것 ... 낚시인의 몫이지만
일분일초 정확하진 않더라도 근접한 시간에 철수를 시켜주시는게 배삯에 대한
올바른 서비스가 아닐까여...
가덕은 발 끊은지 오래됐지만..예전의 일이 생각이나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철수 배는 안오고...하도 열이받아서 해경에 신고도할겸 마을 배라도 타고 나가서 낚시방 찾아가려고 마끼통에 낚시가방에 쿨러까지 들고....친구와 둘이서 길도 없는 깜깜한 절벽을 올라가고...산을 넘고 가시덤블을 헤쳐가며....1시간넘게 마을에 도착해서보니 온 몸이 가시와 거미줄투성이더군여 담배하나 태우다보니 마음이 좀 수그러지길래 해경에 신고하려고 했던것도 그냥 넘어가고 낚시방도 걍 지나치고 집으로 바로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여름이던가 가을이던가...하도 오래돼서....약 4~5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날 잡았던 감시는 다 상해서 버렸구여
지금와서 그 낚시점 어느점인지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단지..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여?
만약 성질급한 사람이 그런일을 당했더라면 그 점주 아마 병원에 실려갔을겁니다....
시간 맞춰서 철수 준비를 하는것 ... 낚시인의 몫이지만
일분일초 정확하진 않더라도 근접한 시간에 철수를 시켜주시는게 배삯에 대한
올바른 서비스가 아닐까여...
잡어도좋다
04-03-15 01:01
가덕 ..추자..거문 다들 철수 하는 시간 넘하지요....비싼 경비들고 가는데
너무들 하시는데 언젠가는 후회 하실겁니다.. 어자원도 줄어드는데
참 뱃놈들 그다음 생각은 못하고 당신들 전신좀 차리지..불상한 뱃넘들
욕하는건 당신들 정신좀 차리라고 하는 말입니다...
너무들 하시는데 언젠가는 후회 하실겁니다.. 어자원도 줄어드는데
참 뱃놈들 그다음 생각은 못하고 당신들 전신좀 차리지..불상한 뱃넘들
욕하는건 당신들 정신좀 차리라고 하는 말입니다...
megi
04-03-15 17:54
정말단결하여.침패를안겨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