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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최악의 이틀 1

2 2,223 2004.04.18 21:47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삽니다. 제가 4월 8일 새벽 5시에 배를 탔습니다. 통영 가기 직전 오른쪽에 있는 학섬 휴게소내에 있는 통영 블루마린호를 운영하는 낙시점에서 (학섬 코털 선장) 배와 미끼 요금을 선불로 내고 출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출항한 분이 두시에 철수하기로 했는데, 배가 안옵니다. 처음 전화로 1시 50분에 통화를 했습니다. 그후로도 약 일곱 여덞번 전화를 했습니다. 여러분 도착한 배가 온 시간이 몇시인줄 아십니까? 5시 27분이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무슨 낚시꾼이 봉도 아니고 우리도 없는 시간내서 낚시한번씩 가는 겁니다. 코털 선장 그때 오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니 음료수 하나 주고 가데요. 돈 천원 없어서 우리가 음료수 못 먹겠습니까? 갯바위에서 다른 사람 다 철수하고 없는데 배 기다리느라고 3시간 기다려본 적 있어요? 님들아! 좀 화나겠죠? 전 다시는 그배 안 탑니다. 아무리 그 배에 조황이 좋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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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터줏대감 04-04-18 23:09
만날몰황님, 님의 글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만...
칭찬합니다 코너 587번에 코털선장의 성의있는 행동에 칭찬글을 올렸던
이들중 한명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전후사정이나 영문도 모르고, 또는
코털선장의 입장만을 옹호(?)할려는것은 아닙니다.
혹, 님과 코털선장 사이에 오해는 없으신지, 아니면 코털선장에게
어떤 말못할 사정은 있었는지 다시한번 알아보고, 만약 코털선장에게
잘못이 있다면 님께 진심으로 사과하도록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도 여러곳으로 낚시를 다니며 많은 선장들을 만나봅니다만, 쉽께 만나기 어려운 타입의 선장이었습니다. 님의 기분나쁨이 "조금이나마 낳아졌으면"
이라고 바라는이였습니다.
통영바다낚시 04-04-19 18:22
안녕하세요~만날몰황님!!
몸살끼가 있어 자다가 아는 손님한테 전화을 받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유불문하고 죄송합니다..전화로 사과말씀 드렸습니다만..
다시 한번 여기로 통해 사과드립니다.
저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다 큰실수을 한듯 하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바다상황이 가끔은 피치못할 사정의일이 생길수있어니
이해해 주셨어면 합니다. 음료수문제는 제가 죄송해서 드린 제마음입니다.
음료 가격보다는 저의 죄송한 마음이라 생각해주십시요.
그럼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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