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피로한몸을 이끌고 밤잠한숨 못자고 고기한마리 잡아볼꺼라고
밤새달려가 통영 거제 바다만 봐도 마음이 푸금했는데 이제그런기분이 점점 멀어저갑니다
낚시꾼을 봉으로알고 선비를 자기맘대로 올려서 낚시인들 기분을 상하게합니까요
낚시배에 면세유를 주지않는다면 이해가 갑니다 면세유를 쓰면서 정당한 수입을 신고조차하지않고
탈세를 하는거 아닙니까요 그리고 선상하면 사고시 보험이라든가 확실하게 들고운행을 합니까요
탈세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요 선비올려서 제대로 신고하고 제대로 해봅시다
낚시인들은 정말로 인내로 살아갑니다 고기가 잡히지 안아도 하루종일 찌하나 바라보고 기다리고
참고 그래도 입질이 없으면 담기회를 기약하고 웃으며 돌아옵니다 그맘 점주님이나 협회에서
알아주시고 선비인상을 고려해주시길 바라며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픔니다
원만하게 해결해주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