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다낚시를 시작한지 짧다면 짧고 좀 된다면 되는 사람인데 이번의 홍도 선비인상건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상낚시가 홍도만 있는 것은 아니고 통영, 진해, 부산 다대포, 송정, 멀리는 동해안의 가자미낚시, 서해의 우럭낚시까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전 수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선주님들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면서 선비인하없이 2배의 폭리(?)를 취하는 형태를 띄더니
위에 언급한 거의 모든 선상낚시가 오전, 오후반 형태로 운영합니다.
물론 모든 선주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선주님들 선비인상하면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그만큼
향상 시켰다고 자부하시는지요. 물론 어떤 선주님들은 이러시겠지요. "니는 시부리라. 니말고도 낚시꾼 많다
아이가. 니안와도 충분히 벌 수있다." 아마 이런 마음이 금번의 홍도선비 인상과 관계되리라 생각합니다.
선주님들 낚시군은 절대로 봉이 아닙니다. 당신네들의 고객입니다. 낚시군이 없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과연 선주님들 일년에 얼마의 수입을 올리시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과연 얼마나 적자에 허덕여서
이렇게 담합하여 선비를 인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과녕 수입에 대한 세금은 내십니까?
저는 월급쟁이라서 월급날마다 빠져나가는 세금보면 환장할 지졍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천지에 카드 안되는 데 있습니까? 완전 현금장사지요. 소득파악안되지요.
선주님들 알아서 조정하시고 고객에 대한 불만 없도록 해주십시오
이제는 국세청들어가서 선주님들 소득파악해서 정확히 세금때리고, 소득파악할 수 있도록 현금영수증 또는
카드제 도입하라고 민원 넣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