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때 바다에 나가 찌를 바라다 보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부산 근교에서 쥐치가 좀 잡히는 모양입니다...
조황을 보면 아주 작은 방생 싸이즈인것 같은데......
다들 경험을 했으리라 짐작됩니다...둥둥 떠다니는 해파리를 보신적 있을 겁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어마어마한 대형급까지 무척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2∼3년 해파리로 인해 어로 작업이 불가능하고, 다른 어류들도 촉수에 쏘여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해파리를 먹는 천적은 쥐치와 거북이라고 합니다..
낚시를 오래 다녔지만 거북을 본적은 없습니다..
쥐치를 잡았다면 손맛만 보시고 방생하는게 어떠하신지요?
저도 쥐치, 말쥐치를 잡으면 방생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