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04-10-09 05:00
하하하하하~~~~
솔리테어님 말씀처럼 저도. 간조때 낮은곳에서<홈파진곳>
급한김에 볼일을 보는데..자꾸만 너울이 오는겁니다
올때마다 엉덩이를 들었다를 반복..그런데..갑자기 큰너울이..덜썩..ㅠㅠ
얼굴부터.엉덩이까지..떵물이 튀겼는데..!! 으으
혼자라 쩍팔리지는 않았지만..영 껄쩍지근하더만요..ㅎㅎㅎㅎㅎ
근데..바닷물에 엉덩이가 젓으니까..쓰라리데요..ㅎㅎㅎㅎㅎㅎ
솔리테어님 말씀처럼 저도. 간조때 낮은곳에서<홈파진곳>
급한김에 볼일을 보는데..자꾸만 너울이 오는겁니다
올때마다 엉덩이를 들었다를 반복..그런데..갑자기 큰너울이..덜썩..ㅠㅠ
얼굴부터.엉덩이까지..떵물이 튀겼는데..!! 으으
혼자라 쩍팔리지는 않았지만..영 껄쩍지근하더만요..ㅎㅎㅎㅎㅎ
근데..바닷물에 엉덩이가 젓으니까..쓰라리데요..ㅎㅎㅎㅎㅎㅎ
오나가메지나
04-10-09 11:20
너무너무 웃깁니다.....
얼마전 잡은감시배를 따보니 노랗드만 이거이 그초특급밑밥먹고 자란감시였네..우~~엑~
얼마전 잡은감시배를 따보니 노랗드만 이거이 그초특급밑밥먹고 자란감시였네..우~~엑~
호미
04-10-09 17:14
푸~~~~~~~~~~~~~~~흐흐흐흐흐흐
떵~~~~ㅋㅋㅋㅋ
전에 조행기에도 부탁드렸지만~
제발 아무데나 누지마세요~~~ 야영시에 와이프~ 죽을라캅니다
아무데나 싸놓는 "떵" 때문에~~~
그따다가 꼭 자리좋은데 싸질러놓는 심뽀는~~~ 원참~
참고로 산을인접한 농촌에 살다보니
그런부류들 많이 만납니다~~~~
짐승들이나 영역표시한다꼬 보기좋은데 싸질러 놓지~
명색이 인간이라는기 아무데나 그라면 우짭니까~~~~~~~~
그~추접다는 돼지도 가려가며 볼일보는데
똥개도 딱 보는자리에 실례하는데~~
옛말에 개,돼지만도 못한인간이라더니~~~ㅉㅉㅉㅉ
산림이있는 갯바위는 토양에 누세요~~ 거름됩니다~ㅎ
방구만있는 갯바위에서는 바다로 바로떨어지는
멋진 장소라면 두말나위가 없고 그런데가없으면
최소한 만조시에 잠기는곳에 볼일보세요
괜히 너무위험한 장소고르지 마시고~~~
들물에 잠기는곳에서 볼일보시다가~~~
부부끼리 작업하시는 통발어선만나면 씨~익 웃으며
윙크한번 해주세요~ㅎ
그사람들~~~ 바로 미~친넘~~~ 할겁니다~ ㅎㅎㅎ
그라지마시고 구명조끼벗어 쪼고리고 앉은무릅에 걸쳐놓고
태클박스꺼내서 뭐~ 하는척~ 하세요
상대방측에서 의심(?)은 가는데 구명조끼에 가려 안보이니
뭐~ 민망할것도 없읍니다
떵~ 안누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용쓰세요
혹여 바다오염 안시킨다꼬 아무데나 싸시는분은
담~부터 그라지마세요 개,돼지소리듯읍니다
떵에 함유된 질소나 인산성분이 문젠데~~~
그~한덩그리는 바다입장에서 보면 눈거나 안눈거나 같읍니다
즐낚하시고 몇몇분은 청구서 배달될낍니다
너무웃어 배아파서 병원에댕겨 오겠읍니다
떵~~~~ㅋㅋㅋㅋ
전에 조행기에도 부탁드렸지만~
제발 아무데나 누지마세요~~~ 야영시에 와이프~ 죽을라캅니다
아무데나 싸놓는 "떵" 때문에~~~
그따다가 꼭 자리좋은데 싸질러놓는 심뽀는~~~ 원참~
참고로 산을인접한 농촌에 살다보니
그런부류들 많이 만납니다~~~~
짐승들이나 영역표시한다꼬 보기좋은데 싸질러 놓지~
명색이 인간이라는기 아무데나 그라면 우짭니까~~~~~~~~
그~추접다는 돼지도 가려가며 볼일보는데
똥개도 딱 보는자리에 실례하는데~~
옛말에 개,돼지만도 못한인간이라더니~~~ㅉㅉㅉㅉ
산림이있는 갯바위는 토양에 누세요~~ 거름됩니다~ㅎ
방구만있는 갯바위에서는 바다로 바로떨어지는
멋진 장소라면 두말나위가 없고 그런데가없으면
최소한 만조시에 잠기는곳에 볼일보세요
괜히 너무위험한 장소고르지 마시고~~~
들물에 잠기는곳에서 볼일보시다가~~~
부부끼리 작업하시는 통발어선만나면 씨~익 웃으며
윙크한번 해주세요~ㅎ
그사람들~~~ 바로 미~친넘~~~ 할겁니다~ ㅎㅎㅎ
그라지마시고 구명조끼벗어 쪼고리고 앉은무릅에 걸쳐놓고
태클박스꺼내서 뭐~ 하는척~ 하세요
상대방측에서 의심(?)은 가는데 구명조끼에 가려 안보이니
뭐~ 민망할것도 없읍니다
떵~ 안누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용쓰세요
혹여 바다오염 안시킨다꼬 아무데나 싸시는분은
담~부터 그라지마세요 개,돼지소리듯읍니다
떵에 함유된 질소나 인산성분이 문젠데~~~
그~한덩그리는 바다입장에서 보면 눈거나 안눈거나 같읍니다
즐낚하시고 몇몇분은 청구서 배달될낍니다
너무웃어 배아파서 병원에댕겨 오겠읍니다
다이어트감시
04-10-09 19:12
하하하.. 모두들 아시겠지만 ..
떵 !! 이게 가라 앉으면 좋으련만 ..떠오르지 않습니까?
어렸을적 냇물에서 놀때 배가 너무 아파서 남들몰래 팬티 내리고 살며서 일을 봤죠..
물론 물속에 가라앉아서 떠내려 갈줄 알았죠 ..단순하긴 ㅜ.ㅜ
근데 웬걸.. 똥 덩거리가 내 얼굴앞에 떡하니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 그 황당함 이란 ㅡㅡ^
다행이 같이 놀던 애들이 떨어져 있기에 얼른 끊고 물속 잠수하여 도망갔습니다 ..
경험없는 분들 ..혹시라도 물속에서 응가하지 마세요 ㅠ ㅠ..
떵 !! 이게 가라 앉으면 좋으련만 ..떠오르지 않습니까?
어렸을적 냇물에서 놀때 배가 너무 아파서 남들몰래 팬티 내리고 살며서 일을 봤죠..
물론 물속에 가라앉아서 떠내려 갈줄 알았죠 ..단순하긴 ㅜ.ㅜ
근데 웬걸.. 똥 덩거리가 내 얼굴앞에 떡하니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 그 황당함 이란 ㅡㅡ^
다행이 같이 놀던 애들이 떨어져 있기에 얼른 끊고 물속 잠수하여 도망갔습니다 ..
경험없는 분들 ..혹시라도 물속에서 응가하지 마세요 ㅠ ㅠ..
진짜머구리
04-10-09 23:55
다이어트감시님안뇽 떵야기고마하고 갯바우로 ㅎㅎㅎㅎㅎㅎㅎㅎ
낚시대휘날리며
04-10-10 11:50
전 두세명 타는 댓마에서 하도배가아파서 엉덩이까고 검은봉지로 봉지 손잡이구멍난부분 꼬추에걸고 뒤에는 손으로 잡고..글케해서 검은봉지로 바로 뽕당~!! ㅋㅋ 친구옆에서 냄새난다고 짱내고~!!! ㅋㅋㅋㅋ 난 땀범벅하고 힘준다꼬 ㅋㅋ
낚시대휘날리며
04-10-10 11:53
ㅋㅋ 아나참.~!! 한번은 친구랑 동시에 똥누고싶은데 휴지가 없어서 낚시타올 반잘라서 .마주보고 누니깐 좋더만요.~~! 정도쌓이고 ㅋㅋㅋ 똥나올땐 쪽팔려서 낚시타올로 가리고 ㅋㅋㅋ 똥구멍만..ㅋㅋ
마린보이
04-10-11 17:01
저도 갑자기 예전생각이 나네요..
한 2년전인가 가을이면 남해의 물건방파제로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물건방파제가 도보포인트로 갈려면 주차장이 공동묘지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도 새벽에 일찍 도착하면 으쓱하고 소름이 돋아 다음 사람이 오면 같이 내려가곤 했었는데 그날따라 고기욕심에 일찍 도착해서 보니 아무도 없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날 한잔술먹은게 반응을 나타내는지 살살 배가 아프기 시작..
참아야지..참아야지.. 그렇다고 캄캄한데 혼자 내려 볼일을 보자니 무섭고..
결국은 참을수없어 큰맘먹고 차에서 내려 수풀을 헤치고 응가를 하는데 바람소리에 풀벌레소리등...
정말 오싹해서 계속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거리면 대충 급한것만 보고 뛰어나왔습니다..
저도 무서움을 덜 타는 편인데 공동묘지는 정말 강적입니다..
그후론 마을에서 낚시배타고 마음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한 2년전인가 가을이면 남해의 물건방파제로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물건방파제가 도보포인트로 갈려면 주차장이 공동묘지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도 새벽에 일찍 도착하면 으쓱하고 소름이 돋아 다음 사람이 오면 같이 내려가곤 했었는데 그날따라 고기욕심에 일찍 도착해서 보니 아무도 없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날 한잔술먹은게 반응을 나타내는지 살살 배가 아프기 시작..
참아야지..참아야지.. 그렇다고 캄캄한데 혼자 내려 볼일을 보자니 무섭고..
결국은 참을수없어 큰맘먹고 차에서 내려 수풀을 헤치고 응가를 하는데 바람소리에 풀벌레소리등...
정말 오싹해서 계속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거리면 대충 급한것만 보고 뛰어나왔습니다..
저도 무서움을 덜 타는 편인데 공동묘지는 정말 강적입니다..
그후론 마을에서 낚시배타고 마음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짱뚱이
04-10-12 01:39
간단한걸가지고
안면몰수 상태에서 무슨신문지
탁상공론이고 비닐봉투에 용변후 잠수.................
단지 마람부는 방향을 철저히 아주철저히 한후 ,,,,,,,,,,,,,, 주변조사님의 후각 진동으로
불쾌감을 없에기 위하여..............
안면몰수 상태에서 무슨신문지
탁상공론이고 비닐봉투에 용변후 잠수.................
단지 마람부는 방향을 철저히 아주철저히 한후 ,,,,,,,,,,,,,, 주변조사님의 후각 진동으로
불쾌감을 없에기 위하여..............
내일대물
04-10-13 00:09
여러 조사님들 의견이 많은데 저가 정답을 올릴까 합니다.
저는 장이 무척 애민하여 물만 갈아 마셔도 배 아리를 잘 합니다.
해서 낚시가지전날에 미리 약국에 가서 설사약 먹고 갑시다.
야영하신다고요! 물 갈아드셨다고요, 3일은 볼일 없습니다.
효과 보시면 찌라도 하나 보내주세요...후후후..
저는 장이 무척 애민하여 물만 갈아 마셔도 배 아리를 잘 합니다.
해서 낚시가지전날에 미리 약국에 가서 설사약 먹고 갑시다.
야영하신다고요! 물 갈아드셨다고요, 3일은 볼일 없습니다.
효과 보시면 찌라도 하나 보내주세요...후후후..
생크릴
04-10-14 15:37
내일대물님께 몰표!!...ㅋㅋㅋ
생크릴
04-10-14 15:38
근데 그러면 변비?? 안걸립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