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불쾌한 소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금번 추석 연휴를 맞아 모처럼 고향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 이런 일이 내 주변에도
발생하는구나 반문하고 싶습니다.
1. 통영욕지 상노대에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낚시만 즐기시고 섬에서 생계수단으로
흑염소 방목하는 것 잡아가지 마십시요
입장 바꾸어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하시어 제발 부탁 드립니다.
금번 여름철에 4~5마리나 잃고 상심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말로 다 할수 없습니다.
2. 낚시를 하시고 제발 청소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텐트친 자리 낚시한 자리 썩은 냄새 때문에 주위에 가지를 못할 정도 입니다.
3. 계속 이런 소식을 접할 경우에는 고향 청년, 어촌계와 협의 하여 낚시를 못하게
하는 방법을 모색 할 것입니다.( 현지 고향에 계시는 분들 협의하여 예전 한때는 지방 낚시배 외에는 낚시배 접안 못함)
4. 고향에낚시배 선주들에게 상기 사항을 전달하여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렸습니다
5. 품질 할때 생새우만 사용하시고 파우더는 사용을 자재 바랍니다.
수중 갯 바위 생태계가 파괴되어 백화 현상으로 수초가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을 위해서 제발 부탁드립니다.
6. 지금 글을 올리면서 정말 자제하면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