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글의 맥을 잘못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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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4번 글의 맥을 잘못 짚었습니다.

5 2,222 2004.01.06 09:56
첫날 제가 타고온 고성배로 내리신4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5명정도는 낚시를 해도 될것같아서 입니다.


제가 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인데.......
제가 문제삼은 부분을 복사해서 붙여 놓았으니
다시 한번 읽어보아 주세요.

.

【근데 새벽에 배오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 보니
배는 없고 낚시인 3명이 보이기에
“지금5명이 낚시하기에도 협소하니 딴 곳으로
가세요" 하니 “배올 때 낚시하고있지도 않았고
포인터에 낚시대라도 세워두지도 않았으면서~~~"

막대들더라구요. 그래서 참 너무한다 싶더라구요
텐트가 세개나 설치되어 있고 하면 자리가 협소
하니 딴 곳에서 해도 될건데,그리고 하는 말 중에
낚시도 모르는기 어쩌고 저저고 ........ 】

학공치 회 잘 얻어 먹었습니다.
일행중 한 분이
갯바위 구석 구석을 청소하시는
모습이 너무 휼륭해 보이시던데요!

뒷마무리하시는 모습을 자세히 보았는데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즐낚하십시요

<marquee> 감사합니다</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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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낚시공감 04-01-06 15:56
제가 두분의 글을 읽어보니 낚시인이라면 충분히 갯바위에서 한 두번 경험해보셨을 것 같군요.
하지만 뽀올락님께서 다시 올린 내용을 보니 어째 변명으로밖에 안 느껴지는군요!!.
낚시바다님과 주위분들까지 느껴셨을 그 불쾌감이 이해가 되는군요!!
연세도 있으신 뽀올락님께서 다시 한번 천천히 낚시바다님의 글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낚시바다 04-01-06 23:02
" 학공치 회 잘 얻어 먹었습니다. 일행중 한 분이 갯바위
구석 구석을 청소하시는모습이 너무 휼륭해 보이시던데요!
뒷마무리하시는 모습을 자세히 보았는데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항상 즐낚하십시요"

뽀올락님이야말로 저의 글 내용 자체를 이해 못하시고 굳이 또 글을 올리셨는지 참...
뽀올락님!! 혹여나 딴 곳에 출조하셔서 저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뽀올락 04-01-07 10:30
낚시바다님! 님들을 모시고 온 선장은 제가 내릴때
"배대는자리에서 좌측에서 여 우측으로 똑바로 던지라고"
한말이 있었고 비진도 이장님이란 분이 학공치 낚시하려 오셔서 같이
낚시를 했는데 "이자리가 옜날에 돔을 지게로 지고 나를정도로
고기가 많아 나왔는데 요즘은 아메 괴기가 없어 그자" 그래도 기대를 걸고
그자리를 고수하고 싶어서 그래서 그자리를 내 자리삼아
낚시하고 있었으므로 선장보고 또 사람을 모시고
오면 어쩌느냐고 한말이였고 또 배에 가까이 가서 이야기
들으니 저분들은 뒷등에서 낚시하몬 된다구 하고,또
혼자 있으면 심심할까 봐서 그랬다기에 선장님 면담후
댁들보고 별말씀 안드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화를낸것은 그날 새벽에 거제 어구형제낚시에서
3분을 내려놓고 가길레 그분들까지 합치면 여기서 8명이
낚시를 해야되나 생각되어 그분들과 언쟁이 있어서
기분이 나빴다고 하는 이야기고, 댁들 떠나고 난뒤
또 그럴까 싶어서 자리를 옮겻는데 진짜 그곳은 정면에서
찌 흘릴자리 한군데 밖에 없는데도 또 새벽에 부산분3분을
통영 칠공낚시에서 내려놓코 가버리기에 정말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저의 입장이 이러한대도 댁들과 말다툼도 없었는데 뭐 달라진 모습
운운하니 섭섭하네요.제가 글을 쓴 의도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
문장의 중심내용을 잘못 이해하시지 않았나 여기저서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다시 낚시가지 말자하는 생각도 들고 별별 희안한
생각도 많아서 섭섭한 마음을 몇자 적어본것인데 더구나 형제나 칠공의 사과는
없고 딴 분이 자꾸 이야기 하니 좀 섭섭합니다.
아무튼 낚시하다 보면 또 어디서든 만날 날이 있겠지요
그땐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같이할 기회도 있으리라 봅니다.
간단히 말해서 글을 오해한 것이 원인이라고 볼때 오해의 여지가
있는글이 였다면 제 글재주가 부족한 소치라 여겨집니다.
즐낚하시고,안녕히 계십시요.
통영칠공낚시 04-01-08 19:17
뽀올락님!

통영칠공낚시 선장입니다.

그날의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추운날씨에 고생하시는데 본의 아니게 즐낚에 방해가 되어 죄송합니다.

그날 부산서 오신 3분의 손님께서 그 자리를 원해 배를 접안하고 보니 텐트 한개가 있어(접안시에

분명 한개밖에 보지못했습니다.) 갯바위에 손님이 있는데 다른 포인트로 가자고 하니 꼭 내려달라고

하시길래, 또 먼저 계신분께 피해가 안가게 돌아가서 낚시를 한다고 하셔서 신신당부하고 하선을 시켰

습니다.

저 또한 텐트가 하나라 먼저 계신분이 1-2명 정도로 생각하고 피해안주고 낚시 하신다길래

믿고 하선을 시켜드렸습니다.

상황이 이런걸 우리손님이 전화만 해주셨으면 이동을 시켜드렸을텐데....

저또한 먼저 하선하신분이 계실땐 가급적 저희손님을 하선시키지 않으며, 낚시자리가 여러명이

가능할땐 먼저 양해를 구하고 하선시켜드리는데 그날은 추운날씨에 텐트에서 주무실거라 생각하고

양해를 구하지 못했군요..


결과적으로 저희 손님을 잘못 하선시킨 제가 잘못이 크므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대물하시길.....
뽀올락 04-01-11 23:31
툥영칠공낚시 점주님 !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님이 원해서 내려주었다는데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 손님께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라고 권하여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됩니다.

앞으론 이러시지 않으리라곤 생각됩니다만

전 그 날 제자리에 서서 3분이 스크렘을 짜고

낚시하는 것보고 나는 우짜란 말인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놀고 있으란 말인가

정말 싸움을 안 하려고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열을 엄청 받았지만

이럴 것이 아니라 오늘이 일주일째니 여기에

눌러 있다가 더 더러운 꼴 더 보기 전에 철수

하지고 생각되어 저도 배 불러 서둘러 철수를

했습니다.





아무튼 저의 고향이 고성이고 해서 통영에도

인연 있는 사람도 많고 해서 들릴 기회에 있을 때

겸사겸사 볼 일도 볼겸 낚수대 챙겨서 점주님

가게에도 함 들릴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요즘 욕지권에서 감생이 한번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뽈락도 외줄낚시에는 쿨러 바닥

정도라도 채운다는데 ,감생이,뽈락은 갯바위로 고기가

붙질 않는 것을 일주일간 야영하면서 보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타고 간 고성의 모 점주님의 홈을 가보니

선상낚시 회원을 모집하던데 오죽하면 갯바위 전용배가

선상을 다할까 싶네요.점주님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찾아오시는 손님 한 분이라도 소홀함이 없이 진심으로

(겨울철엔 지방꾼이 움직여야지,외지분 보고 장사 못하시

잖아요.우짜던 지방 꾼들 한데 신임을 얻어야 됩니다)

맞아주시고 즐겁고 정겨운 조행길이 되시도록 힘써 주세요.

조황정보는 항상 진실하길 부탁드리고 싶고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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