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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력>=잡어면 어때.

금일 제가 구입한 물품에 대해 판매자가 정한
금액을 다시한번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예, 답변을 거부하네요.
그러면서 일편단심으로 자기는 전혀 양심에
어긋난짓을 안하였지만어떤사유인지 몰라도
싯가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보내주는것으로
마무리 하자는게 잡어는 어때..이 사람의
주장입니다.

좋게 좋게 끝내는것은 좋지만
중간내용은 아예 없고, 무작정 뭔지는 모르지만
더 줄테니 이쯤에서 끝내자는 제의입니다.

이상하지요?
양심적으로 아무 꺼리낌이 없는데 10만원 상당의
물건을 왜 준다는것이며, 그럼 저는 그걸
동정심으로 여겨서 주는것이라 생각하고
받아야 할까요??
물론 이 질문을 해도 답변은 없습니다.
왜 준다는것인지..


허참~
아무리 생각해도 판매자의 말이 전혀 앞뒤가....
왜 저의 질문에는 답변을 안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그리 어려운 질문도 아닌데...


제가 요구하는것은 판매자의 양심을 걸고

"내가 생각해도 좀 지나쳤다"

저는 이 말을 듣고싶은것입니다.
더이상의 보상적인 금품이나 물품은
받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판매자의 양심에 답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판매자가 리플을 달지 않았으면
제가 올린 한가지 게시물로 저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끝났을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냥 뭔지 몰라도 준다는것을 받고
여기서 끝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