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는 사유지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만 그분들의 입장에서 볼때는 충분히 그럴만한 행위라고 봅니다
내가 살고있는 어느산골에 어느날부터 많은사람들이 들어와 약초를 캐어가고 자연을 훼손하고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갑니다 이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을수 있을런지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막을것입니다
이와같은 타인의 행위에 강제성을 띠지 못함에 주민 스스로 자구책을 내놓은것이라 봅니다
하여 무조건 나쁜쪽으로 몰아세우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 자중하여 물 흐르듯 서서히 변화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종선이 문제가있는건 사실이지만 지역적인 문제로 종선이
생겼다는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조선 구조조정이니 사드니하는 이 어려운때에
지역색을 조장하는 이런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순수한 경상도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지역색으로 비치는 것 같네요. 갈자굴정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본인은 답답해서 쓴글이겠지만 도움을 바라는 대상에게는 그렇게 기분좋은 글은 아닌듯 합니다.열심히 하시어 바라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역이 나오면 지역감정조장이다?
뭐 알아서 생각들 하쇼.
나는 그런 의식 없응께.
지역에 대해서 피해의식이 있나요?
본론은 놔두고 슬그머니 지역 어쩌고저쩌고 해서,
쟁점을 희석시키는 행위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죠.
중요한 건 지역이 아니라 선장들의 갈취행위.
리얼맨님의 본문은 지역감정조장의 글로 쓰신게 아니겠으나 유독 내용에 전라도란 글이 눈에 많이 뛰네요 보는이에 따라 지역감정조장글로 보일 수 도 있겠습니다.^^ 안낚하세요
거문도에 경상도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낚시하니까 전라도인 거문도에서 종선비를 만들었다는건데 얼마나 억측스럽고 지역감정유발행위인지 모르시겠어요
선입관이 문제군요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논하자는게아니고
그쪽 지방사람들이
앞장서서 문제해결하자는 얘기같은데요
문장의 본질을 흐리는
지역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맙시다
사선.. 종선.. 이런 형태가 생긴거 보단..
돈을 더 받으면..받았음 뭔가 일을 더 해야 할거 아닌가요?
딱 ! 부러지게 청소일자 정해놓고 하던지 아님 안전장비 챙겨서
확실하게 하던지, 민박과 배를 연결해서 서비스를 잘 하던지..
뭘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돈만 받으려는 건지..
글쓴이의 의도는 돈을 따로 받고 해역 권리주장하려면 그에 상응
하는 이유와 책임있는 행동을 하라는 의미로 봐집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고 게다가 불법이다.. 이런 이야기죠
자기글 자기 맘대로 쓴다는데, 뭐라 하겠습니까만...
제목부터 마무리 글까지 지역 비하적인 말들이 풍성하네요.
아니라고 하지만, 비겁한 변명으로 들리네요.
왜냐면 '뒤통수' 하나에서 결론이 나네요. 달리 설명 안해도 잘 아실듯...
종선과 야영비에 관한 내용은 분명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글 솜씨가 연세에 어울리지 않네요.
'문디 하나가 그동네분들 다 문디로 만든다'라고 하면,
이것은 지역적인 비약일까요? 아닐까요?
판단은 글쓴분께 맡기도록 하져...
저 역시 지역을 비약할 생각은 없습니다.
거문도 종선비를 경상도분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의가 없어 한참을 웃고 갑니다...
소설가 하시면 될 듯하네요...ㅎㅎㅎ
전라도 시민들은 종선비 안내고 거문도 들어간답니까..
종선비가 문제면 종선비가 문제고, 낚시인들 쓰레기가 문제면 낚시인들 행실이 문제인것이지..
지역을 굳이 나눠 경상도인이라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란 식으로 적을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다만 여수시청 말론 거문도 갯바위 하선은 종선이 아니라도 할수 있다라는 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네요.
제가 볼땐 종선이 사라지긴 힘들다 보아지내요 종선이 지역경제 문제 차원도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아닌말로 지금까지 행해지던 종선이 합법적으로 못하게 하면.....
아마 생업으로 돌아간다는 명분하에 낚시하고 있는 온 갯바위 주위를 배몰고 왓다갔다
하여 낚시 자체가 불가능 하지않을까 봅니다....한마디로 배 안다닐때 한마리씩
잡아내는 복권 당첨인 식이겠지요..... 종선 정말 돈도 돈이지만 힘듭니다 사선에
짐실고 또 다시 종선에 짐 옮겨실고 , 철수때는 피곤한 몸으로 종선에 짐싫고 또 사선으로
짐옮기고 서울 거주하는 저로 선 왕복 800km 운전에 정말 지옥 같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가 땡길때는 꼭 거문도 간다고 손맛본다는
보장도 없고 역만,삼부, 광,평도 ,쪽 을 갑니다... 지지난 주에는 운전이 힘들어 출조버스
를 타고 거문도에 하선하였는데 역시 너무너무 힘들엇 습니다.....
거문도 종선이 없써지기는 현실상 힘들다 보여지내요......
전라도 전라도하면 지역감정이다?
ㅋㅋㅋ 참나
이건 무슨 논리요?
서울서울서울하면 지역 감정이요?
충청도충청도하면 지역감정이요?
경상도경상도하면 지역감정이요?
뭐요? 도대체?
전라도를 전라도로 표기안하면 뭐라고 표기할까요?
뒷통수 친 놈을 뒷통수라고 하지 앞통수라고 하요?
이건 도대체 무슨 놈의 자격지심이요?
아니면 열등감이요?
그럼 전라도 선장들이 뒷통수친 사실을 당신들이 달리 한번 적어보쇼.
참나 기가 막히네
글쓴이의 내용이나 말투가 전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
전 참고로 거문도 종선안탑니다 거문도 낚싯배를 타지 ...
적어도 제가 타는 민박집은 종선.. 없어져도 된답니다.. 자기는 거문도낚시배랍니다..
그러니 거문도선장들아는 빼주시면 좋겟네요
《Re》고흥검은돔 님 ,
예전에 대삼부도 종종 들어갔었는데 거문도 낚시배 7척이 검등여 보찰여 할것없이 갯바위에 바짝붙어서 순서대로 낚시 못하게 방해하더이다. 찌와 줄은 물론이고 장비 파손까지 심심찮게 견적 났지요 이유는 여수배들이 바로 접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거문도 낚시배요? 아니 삼부도도 지네꺼입니까? 두번 당하고 나서 가방에 고리추 80호 100호 넣고 다녔습니다
종선 없이 바로 갯바위 접안 하면스퀄님 말씀처럼 저런현상이 생긴다니깐요....ㅋㅋ 밥줄이 달렸는데 안그러겠습니까?ㅋㅋ
시청에서 못하게 하면 거품물고 시청앞에서 드러누울텐데
모두 강제 연행해서 징역 살릴꺼도 아니고 현실상 힘들껍니다 종선이 없써지기는..........? 그리구 사선배가 종선배에 바로 꾼들 내리고 있는작금의상황에서.....
현제 녹동에서 거문도 까지 선비7만원 받고있는데 포인트마다 꾼들 다 하선시키고 다철수 시키는데 과연 7만원만 받을까요? 한번 생각해볼 문제이지 않켓습니까?
선주들은 낚시꾼들이 다 벼려 놓코 지금에 와서 누구를 탓을하겠습니까? 어짜피 단합도 안되면서....
안가면 가격을 내리던 돈이 안되니 그물 질로 전업을 하던 할껀대 그대우를 받으면서 간다는게
문제인거지요..... 거문도 갈돈 몇번 아껴서 대마도 가시면 되겠내요......대마도가면 매국노?
그럼 일산 로드, 일산 릴, 일산 라인, 일산 바늘, 안써야지요 오로지 국산만 써야지요......
그렇케 국익을 생각한다면 일산장비 쓰는 손님도 안받아야 이치에 맞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왜?
경상도 사람들 한테만 종선하고
타지역 사람들은 바로 접안 시켜 줍니까?
말중에 뼈가 보입니다
이것이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