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낚시를 잘 안하는지라 넘넘 오랫만에 가덕도를 찾았읍니다. 3~4개월전에 수리를 의뢰한 ㄷㅇX줌대를 찾아서 솔섬을지나 69번 자리에 하선하여 찾아온 줌대(1호)를 셋팅하여 신나게 날림니다.
'딱'하는 소리와함께 2번대가 댕강하네요.
친동생이 쓰다가 낚시를 접고 분양해줘서 예비대로 쓰면서 가까운 곳에 괴기에 별관심이 없을때 들고가는 예비대로 사용했는데 동생이 2번대를 갈아주어서 3-4개윌전 갈미에서 던지고 챔질할때 밑걸림도 없었고 괴기도 없이 헛챔질에 2번대가 또다시 댕강,ㅠㅜ
본인에 잘못이려니 ㄱㄷㅍㅅㅅ에 수리를 의뢰하여
3-4개월만에 어제 찾아서 채비 샛팅후 장타, 또다시2번대가 댕강, 두번 던진것도 아니고 첫번에 ㅠㅠ.
어찌하오리까?
넘넘 열받아서 녹산에 소재한 ㄷㅇ레포츠를 물어물어 찾았읍니다.
사전에 전화도 했었고 자초지종을 얘기함니다.
근대 그를리가 없다.사용상의 부주일것이다.
이해는함니다. 저는 ㄷㅇ레포츠의 임페리얼클래스를10여년째 쓰는터라 별 탈없이 잘쓰고있어요.
30여년이 넘어가는 낚시세월이라 어지간하면 제가 실수해 장비를 손실하는 정도는 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 사장님 표현으론 거의100%사용자 잘못이라합니다. 물론 제실수도 있을수도 있겠지 생각하지만 조력30년이 넘기면서 제일 잘 부러지는 초릿대와 다음이2번대 정도는 아는데 제기억으론 2지금껏2번대를 부셔본 기억이 없읍니다.
수리후 추까지 달아가면서 설명하시는데 정말 짜증나드군요.'횐님들께서는 2번대만3번,그것도 수리후
첫캐스팅에 댕강그리는걸 이해하시겠읍니까?
줌대를 안쓰다보니 탐이나서(좋은장비는 아니지만)
가져온대 패대기치고 올걸 많이 후회핬읍니다.
ㄷㅇ 싸장님! 당신들께 직접맡긴건 아니지만 수리루트를 통해서 간 물건입니다. 그딴식으로 소비자에게 핀잔 비슷하게주면 어떡할까요.
몇만원 안하는 수리비땜에 당신네 공장찾아서 공짜로 고치려고 한줄 아십니까?
인생 흔적이 그만큼 추하게 살지는 안한것 같아요.
As는 생산자나 판매자의 기본임니다.
부디 기본이 무너지질 않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