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 회원님들은 이런 낚시방 어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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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인낚 회원님들은 이런 낚시방 어찌 생각하나요?

청사포사시미 48 13,026 2013.12.03 17:20
11월 30일 저의 클럽 정기출조 날 이었습니다.
김해 피싱21 들렀다가 크릴 녹여 놓은게 없어서 여러군데 컨택을 한결과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소재 백0 낚시 프라자에 녹여 놓은 크릴이 있다고하여 그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모에비도 있고 왠만한 대체 미끼도 있다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이동을 하였으나 사건은 여기에서 벌어
졌답니다. 크릴 3천원 (착한가격이죠) 파우더나 다른건 거의 다른 낚시방이나 같은 가격이구요
18명이 밑밥 미끼 대체미끼 바늘 등등 소품을 구비를 했습니다.
회원중 한두분이 카드를 냈으나 카드를 하게 되면 금액이 올라 가더군요.
이건 분명 카드 거부나 마찬가지죠. 회원님들 설득을 시켜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자고 말을 하고
현금으로 전액을 냈습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단체로 그정도 가서 밑밥 미끼 소품을 구입을 하면 낚시터에가서 마실 생수는 어느정도 서비스 나오지
않을까요? 큰 생수 2개 작은생수 20개 이렇게 그집 사모님이 챙겨 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총무부장이라 생수 개인당 2개 큰거 조별 1개씩은 있어야 한다고 하니
사모님 왈 우리 남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더이상 서비스 드릴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얼마가 남고 안남고를 떠나서 배만타두 선장님들이 알아서 생수 같은것은 서비스로 공급을 해주시는데 밑밥 미끼등등 을 사고도 생수를 몇개더 주는게 그렇게 남는게 없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남는게 없다고 하니 그럼 밑밥 미끼 사는것도 피해주러 가는것 아니겠는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생수 서비스 준거 전부 얼마냐구 하니 16.000원 이라고 합니다. 기분 더러워서 계산 다하고 나왔습니다. 꼴란 생수 얼마한다고 그런 치사한 소리 들으면서 물 얻어 먹겠습니까?
낚시꾼들 한테 저렇게 대하여 지금까지 많은돈 버셨나 봅니다.
정기출조 출발부터 참 기분 씁쓸하게 합니다.
경마장 피싱21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피싱 21 진짜 좋은곳입니다. 카드 결재 아무말 안하고
감사하게 생각하십니다. 물 달란데로 알아서 다 챙겨 주십니다. 오히려 더 못챙겨줘서 안달 나십니다.
미안해서 못 받아올정도로요. 공짜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인지상정이라고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기분좋게 해주어야할 서비스업종 아니겠는지요.
인낚 회원님들께서도 낚시방 이용하실때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정말 가려가면서 이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낚시꾼들 생각하주는 그런 낚시점이나 출조배를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카드내면 돈을 더 달라는 저 낚시방 국세청에 고발 할려합니다. 인낚회원님들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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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댓글
바다매너 13-12-09 09:10 0  
저도 개인 생각입니다만 서비스는 좀 적당히 생각했으면 합니다.
모든 사업체던 장사던 마진이 나와야 움직일 겁니다.낚시를 즐긴다는 자체가 어느 정도의 소비가 있습니다만, 역지사지해서 그분들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도라 13-12-11 10:36 0  
워~~~~~
(역지사지)......엄지 손가락~~!!...^^*
폼프로2 13-12-09 13:48 0  
잘못 이해하면  마녀사냥??????
도라 13-12-11 10:37 0  
제대로 이해하셨다는 그 증거인 듯요.....ㅋ
새우꼬리 13-12-09 17:57 0  
이만큼 팔아 줬는데 그만큼 서비스도 못해 주냐?
그래서 고발 하시겠다고요?

얼만큼 팔아 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카드 안된다는것도 아니고 착한가격 크릴 파는 만큼 카드결재시 수수료만큼 더 받겠다는 걸 고소 한다면 대한민국 낚시방 대부분 문받을겁니다...그럼 진짜 크릴 살려고 차타고 몇시간씩 돌아다닐수도 있겠네요
귀신같은놈 13-12-09 23:01 0  
낚시값 몇백만원 내셨습니까 그리고 생수 저정도면 서비스 이빠이 받으신거네요 그리고 크릴가격도 매우싸네요 이분은 욕심이 엄청 나신 분이네요 쓴것에 비해 바라는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요..ㅎㅎ 농으로 하는 말이지만 행여 중형차 한대사시면 소형차 한대 서비스로
달라고 하실분인듯 ㅎㅎ
점주도 잘못운 있긴합니다 모든물건에는 부가세가 포함이 돼있는데 카드로 햇을때 돈을 더 받으시다간 야무진사람한테 걸리면 정말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치닫게 됍니다
구름도사 13-12-10 00:17 0  
카드를 아주 맹신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카드쓰면 이득보는곳은 카드사뿐입니다.
그냥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카드로 세금납부하면 수수료 국세청에서 안냅니다. 납세자가 냅니다.
카드랑 현금이랑 가격이 다른건 엄밀하게 말하면 잘못된게 아닙니다.
왜냐? 물건가격 자체가 정찰제가 아니니까요.
군고등어 13-12-10 12:00 0  
서비스 없고 현금만 받았다고 국세청 고발을?
이양반은 크릴값이 하나 천원쯤 하는줄 아는갑네요.
하나팔면 마진이 2~300원 남으면 많이 남습니다.
카드수수료에... 생수는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낚시마트사장님도 그런거 팔아서 애들 가르치고
빚도 값고 생활도 해야하는데 님같은 사람들 넘쳐나면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쫌 생각 좀 하고 사시길
크릴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그가격이면 착한가격인거
알면서 국세청 고발까지 운운 하다니...
낚시방 참 하기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정말 절로 드네요!
도라 13-12-11 10:38 0  
추가함.....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 13-12-11 11:00 0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손님은 왕이다 란 속설이 있기로.......
어찌,
생수 제공이 써비스란 말까지도 사용하실 줄은 아시면서,
그 써비스가 무상임을 모르시고서, 당연 써비스라 관념을 지니게 되셨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본디 생수 무상 제공의 근원은,
우리 가게 이용해줘서, 우리 가게 물건 팔아줘서, 우리 배를 타 줘서,
그래서 우리를 묵고 살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네다....의
감사표시라고 곡해 하시면 곤란입니다.

홀로, 외롭게, 장시간 타인의 도움이 닿기가 쉽지 않은, 절대 절명의 상황 발생 시, 등, 또 등...
식음료는 소중한 생명의 생사 가늠에 있어 그 갈림길을 좌우할 만한 상황에 직면한 때,
그야말로 생명유지의 생명수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모를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 여름 엄청난 똬약볕에...가 꼭히 아니더라도.....목마른 갈증...체 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의학적으로 인간이 갈증을 느끼는 그 시각엔 이미 탈수현상이 진행된 때라 합디다.
그러함의 심각성이 증가될수록 즉각적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내 배를 타고 갯바위에 나간 낚시꾼이...그의 사전 준비 부족으로 인해 미처 그 소중하다 하는 음용수를 챙기지 못한 상황, 여러 손님들의 출항 약속 시각에 쫒기는 선장 또는 점주님들이
그러한 낚시꾼의 부족한 준비 상황에 대해 금전적 치름은 나중으로 돌리고 우선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모를 최악 상황 시 최소한 필수조건으로 생명 안전 도모 차원에서 음용수를 제공하게 된 그것이 근원이다란 것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부족한 식음료로 인해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돌발 상황 발생을 점주 선장님들이 예방 해주는
아주 아주 고마운 감사할 일이지요.
그 본디의 근원은.....
세월이 지나면서, 너도 나도 무상으로 제공되어져 옵니다.
그것을 받아 든 낚시꾼들은 슬금 슬금 그 근원도 까먹고 점점 당연 제공이라  여깁니다.
또 세월이 더 흐릅니다.
약삭빠르고 욕심 많은 낚시인들은 아예 대놓고 내놔라 합니다.
꼭히 욕심 많아서...라고까지 할 것은 아니겠지요...
생수 무상 제공이 당연하다 여기셨다면....
차제에 정신줄 똑바로 가다듬어야 하지 않나 싶어 집니다.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하나의 영업적 차원에서 제공이라 하더라도...
....................................................  팔아 준 대비
.......................................................................내 놔야 되잔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히려 괘씸의 역풍에 직면한다는 것을...
많은 댓글자 분들의 사고의 표현에서 지극히 정상이 무엇인지를 능히 가늠케 하고도 남음이 있어 보입니다.

그거
아입니다
란 요 말로 함툭해서.......
물으셨으니 제목 글에 답을 내드려 봅니다.

개 떡 같은 단체 손님 보다, 뽀뽀 해주고픈 개인 손님을 훨씬 반기는 그것이....
바로
(점빵)일겁니다.
캄피대 13-12-11 15:05 0  
《Re》도라 님 ,
도라님 의견 잘 쓰셨네요..
우리가 사는 이 곳은 자본주의 국가이고 서비스로 경쟁하는 곳이죠
손님은 본인의 취향대로 골라가면 된 다 봅니다
이야기 나누지 않은 서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곧 오해를
불러옵니다
열린 13-12-11 19:27 0  
이건좀,,,글쓰신분이 좀 오버하신듯,,,크릴값만해도 천원정도싸네요,,,
낚시점도  먹고살아야죠,,,,
다시시작해보자 13-12-24 20:21 0  
남는게 있어야 서비스도 잇는거지요..단체 데리고 다니면서..서비스 바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계산을 해보세요 16명 미끼 소품값 다하면  얼마나 나오는지..그리고 그이익금이 얼매나 돼는지를요...
블루코너 14-01-13 20:24 0  
남들 생수 준다고 그 낚시점도 줄수도 있다라나는 당연한 생각은 좀 너무하네요... 엄연히 영업 방침이거늘....
양산양조사 14-02-17 03:42 0  
이거 원 칼만 안들었지 ㅋㅋㅋㅋㅋ 누군 땅파서 장사하나 ㅋㅋ
맛점하세요 14-12-23 10:24 0  
와 이거 완전히 파워블로거지네.. 진짜 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요즘 왜 파워블로거지가 이슈화되는지 잘생각해보슈... 뭐든지 제값내고 사세요... 10원 20원 아끼려하지말고... 진짜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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