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교낚시프라자.. 쪼까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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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여수 대교낚시프라자.. 쪼까 거시기 합니다.

생도쟁이 18 13,361 2012.01.10 23:25
결혼후 얼라낳고 캠핑에 맛들여서 낚시접었죠.
며칠전 매제(여동생신랑)한테 전화한통 옵니다. 여수권으로 한바리 하자고... 간만에 ok!~~
하고 10년만에 겟방구 갈생각에 기분이업~~~~~ 장비챙기고.. 여수출발~
패키지로 38.000원 계산하고 마끼5,파우다2,압맥2,백크릴1 담날은 패키지 가격이 40.000원으로 올라더군요.
새벽3시쯤 대교낚시프라자 도착하니 많은꾼님들... 우리도 밑밥 정성것 말고... 간만에 밑밥 직접 손으로 말고보니.. 기분이업!! 그러나... 낚시점엔 흔하디 흔한 자판기커피도 없고... 생수도 없네요.... 그러려니....하고
배가 새벽4시30분에 출발한답니다. 항에서 기다리니 간조시간 이라서 배타기가 예매합니다. 계단처럼 생긴곳으로 다시 배가 들이댑니다. 그러나 시동이 2번 꺼지네여... 선장 나와서 뒤선창 열어보니 스크류에 로프가 칭칭 검겨있답니다. ㅡㅡ 그자리에서 선장이 다른배 수배해서 40분동안 밖에서 떨다가 다른배로 대체해서 출발은 했습니다. 선장은 죄송하다는 말도없이 사라집니다. 남들 4시30분 출발한 배는 금오도 좋은자리 내렸을것이고 후에 출발한 우리배는 직행으로 안도까지 내려가더군요. 요즘 스맛폰세상 이라서 위치추적 하니 다나오네요. 그리하에 10년만에 겟방구 하선합니다. 몸뚱이 두개 내리고 짐짝 내리니 낚시배는 홀연히 사라지고......
10년전 내기억엔 뽀인트 내리면 가이드or선장이 스피커로 전방 수심얼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려라...
포인트 설명해주고 갔었는데... 여긴.. 기냥 냅다 갑니다... 해뜨기전 매제랑 나가사키 짬뽕으로 몸좀 녹이고..
동틀녁을 기다려 봅니다.. 10년만에 겟방구 내리니.. 참 좋더군요..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마끼통 자리잡을려고 하니... 오마이갓~~~ 완죤 쓰레기장 입니다. 밑밥찌꺼기, 먹지도 않을거면 살려나주지.. 젓뽈락... 쓰레기.. 번개탄... 정말 쓰레기장 이더군요. 가져간 쓰레기봉다리에 쓰레기좀 담고.. 두레박으로 근처 겟방구 물로 씌어봅니다. 씌어내려간 크릴에 고딩,학선생이 반응 합니다..ㅎㅎㅎ 그러나 보기만 하지 자기들도 쓰레기인걸 아는지 먹지는 않네여. 조과는 총두번 맞고.. 아웃.... 철수배 타고 항에 도착하니 낚시점은 문잠겨 있고.. 낚시꾼들은 욕만하고 각자 자기차에 짐을 실더군요. 참... 욕나오던데요. 아무리 싼 패키지라고 해도 너무하데요.
한마디로 싼패키지니깐 커피,생수없음 마끼각자 가져가고 배타고 가서 낚시하고 바로 집으로 고고싱 하라는것 같습니다. 참...쓸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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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자버리 12-01-11 12:05 0  
소식전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여수권에 관심이 있어 늘 조황 모니터리 했었는데, 위 낚시점에서 광고 빵빵 때릴때 조금은 미심쩍었는데
역시나 이군요.
비가되어 12-01-11 14:07 0  
저는 여수사람인데 대교낚시는 한번두 안가봤습니다만
여수낚시점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비스 좋고 사람좋은 낚시점이 더 많으니
담에 여수오실땐 더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빠샤 12-01-11 15:28 0  
새벽 먼길을 달려가 커피한잔 못 드시고 생수도 못 챙기시고 배는 고장나서 덜덜떨고 다른배 타고 나가느라 출조시간 늦고 쓰레기장에 내려주곤 포인트설명도 없이 철수후 나몰라라 문잠그고..하여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주시니 많은 분들께서 안가게되면 여수대교낚시프라자는 조만간 문닫을 겝니다.

여러지방을 다녀 본 제 입장에서 말씀드려보자면

1.커피,생수-먼 길 달려온 손님에게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하질 못하고 생수한통 안주는 야박함이 욕먹어 마땅합니다. 커피,생숫값 아껴서 돈 많이 벌겠죠??

2.승선,출조-간조시 승선하기 힘든건 당연합니다.계단 쪽에 대지 못한 배를 탈때는 줄타기를 하기도 하죠. 스크류 고장나서 다른배 불러내어 40분을 떨게 만들었다고요? 하지만
그 새벽에 계획에도 없던 배를 한두시간도 아니고 40분만에 대체하여 출발하고 바로 안도로 직행하셨다면 저 같으면 땡큐~땡큐~, 다른데선 배 고장나면 어떤지요? 그러나 선장실수로 로프 감고 죄송하단 말 한마디 안하는 고약한 성격 또한 욕 먹어야 하지요.

3.갯바위 하선-포인트설명도 안해주고 냄새 고약한 쓰레기장에 내려주어서 가뜩이나 치밀어 오르는 부아가 이만저만 아니셨겠죠. 자상하게 물돌이시간,수심,공략지점 등 포인트설명도 없이 냄새나는 골창에서 청소를 하신 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늦게 출조한 터라 다른 손님들이 그걸 좋아했을리 없습니다. 제가 배에 남아 있었다면 짐짝처럼 내려주더라도 빨리 내리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님께서는 포인트 설명을 듣지 않으시고도 총을 두방이나 쏠 만큼 대단한 재량을 가지신 분 임이 부럽기만 합니다.

4.철수-춥고 냄새나는데서 개 떨듯 떨다가 커피는 아예 없었으니까 옆 슈퍼에서 캔커피 사서 궁뎅이 좀 붙이고 출발 할랬더니 이 인간이 문잠그고 어디로 내뺐다? 새벽출조시 늦은것과 포인트 설명도 안해 줬던 거에 때늦은 사과,아니면 좀 미안해하는 낮짝이라도 볼랬더니...스크류 수리하러 갔나? 아님 속상해서 술 처먹으러 갔나?

결론-통영쪽은 점주나 사모님이 밑밥을 개어주시던데. 전 이게 더 불편 합니다.
또한 잡은고기 서로 서로 내어 놓고 썰어서 나눠 먹는 정이 아쉽기도 합니다.
싼 패키지요금에 무슨 기대를 얼마나 하시고 가셨는지 몰라도 자기 형편대로 다니면 그게 젤 좋은거겠지요. 예전에 밑밥한장에 경상도쪽보다 500원 비싸다고 투덜거리는 사람 보면서 서울에서 먼길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어찌보면 우리꾼들도 반성해야 할 부분들이 있고 점주나 선장들이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쪼록 즐낚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시전문 12-01-11 15:43 0  
저도 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간만에 낚시를 가면서 온갖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출발 하셨다가, 좋지 않은 상황에, 좋지 않은 결과에 불쾌함이 들고 기분이 나빠지신 생도쟁이 님의 입장은... 바다만 보면 환장하는 제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되는 바 지만...
38,000원이란 가격을 생각하신다면...
길거리 포장마차에 떡볶이 먹으로 갔다가, 웨이터의 서빙과 에페타이저, 메인요리, 후식이 다 나오는 고급 레스토랑의 서비스를 바라는건.. ㅎㅎ 좀 무리가 아닐까요??
싸니까.. 진짜 싸기 때문에 아무런 서비스 바라지 않고 오직 밑밥 개고 갯바위서서 낚시만 하려고 오시는 조사님들 전국에 수도없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낚시방에 많이들 가시는 것일겁니다..
간만에 나가신 낚시셨을텐데...
이해하시죠..
무안감시 12-01-11 16:30 0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대교낚시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남에게 엄격함만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일일 계기로 대교낚시 입장에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꽁도리 12-01-11 17:49 0  
기분이 많이 안좋으셨겠네요 ..기분푸시고요 여수쪽은 님
께서출조하신 가격패키지로나가는 곳이있는반면 조금비싸도서비스가좋은곳도있어요 ㅎ담엔 포인트 나 서울낚시도 한번 가보세요 ...근데38000 에 선비 및밑밥5개가 어느정도 싼지아실거에요
감시전문 12-01-11 19:03 0  
경상도로 치면... 고성 삼산면에서 욕지 가는거리가, 여수 국동항에서 금오도 가는 거리나 비슷할 겁니다..
참고로 제가 고성에서 자주가는 낚시점의 경우.. 욕지권 선비랑 밑밥 합계 7만원이 넘습니다..ㅎㅎ
쭉~~ 가던 집이라 달라는대로 주고 꽝도 치고 오지만..
자주 가다보니 선장님, 사모님 뵈면 반갑고..또 바람쐰다 치고 낚시 하다보니 돈에는 별로 개의치 않아지는거 같습니다..
어느 지역을 정해놓고.. 출조점 선비 및 밑밥가격 저울질 해가며 이집갔다가 저집 갔다가 하는거 보다는 한군데를 꾸준히 가는게..고기잡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콜라병 12-01-11 20:52 0  
전 이번주 일요일에 여수대교낚시프라자 통해서 안도 갔다왔습니다...
사장님과 안면은 전혀 없습니다.....
생수도 주시고 포인트 설명도 잘해주시던데...
생도쟁이님이 가셨던날은 왠지 운이 없었던듯합니다...
늦게 출발했으니 빨리 포인트에 하선시키려고 설명도 못했나봅니다..ㅎㅎ
낚시 다니다보면 이런일도 잇고 저런일도 있으니 기분푸시고
좋은하루 돼세요~^^
뚱딴이 12-01-12 15:20 0  
저 두 여수권에 낚시를 다니지만 더러 욕심이 많은 점주는 님에 말씀처럼 불친절하구
손님 알기를 지나가는 똥x 처럼 보는 점구들도 있지만 그렇치 안은 곳두 많치요....
또한 오랜만에 낚시를 가셨는데 않조은 기역만 생기면 다신 그곳을 찿아 가기 실은게
사람 마음 입니다 .....
저두 님이 다녀오신 여수 대교 낚시를 처음 갔을 때는 님처럼 않좋은 기억이 있슴니다...
하지만 그날은 제가봐도 무언가 상황이 맏아 떨어지지 않은것 갔네요 제가 아는 낚시점주맞나 싶더군요 .....
아마도 그날은  제수가 없는 날 인가 봅니다
옥시나 담에 가시면 말씀 하시구 넉두리 풀어 보시면 여수 대교낚시 사장님에 따스한 마음과 후더분한 정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저두 자주 출조는 하진 안치만 여수 여러군데 다녀보았지만 대교 낚시 만한곳 업다고 생각 합니다.....ㅎㅎ
서해권은 이보다더하구요 그곳 다녀보셧 는지 모르지만 대단합니다...
모조록 오랜만에 출조에 마음 상하신거 담기회에 푸셨으면합니다....
즐거운 하루돼셔요 ....
흑산도볼락 12-01-14 01:42 0  
윗 두분말씀은 다른분들의견과 좀 틀린데요. 그럼 나머지 그렇지않게 생각하는다수의사람들이 잘못된건가요? 저 두 몇번느낀건데요. 돈을 벌자고 패키지를하는건지 아님 다들하는패키지니까 따라하는건지 이것 좀 애매합니다.기분에따라 손님을대한다는거 이것자체가 잘못된겁니다.싸다고 다 비지떡은 아닙니다. 전 지난주 여수ㅎㄷ낚시에가서 비록 꽝은쳤지만 기분좋게 즐낚하고 왔습니다.싸고 친절하고 좋은곳 많습니다.잘 알아보시고 내 돈쓰는데 스트레스받지말고.고기잡고 못잡고는 어떻게할수없는 부분이지만 다른곳에서 열받지말고 다닙시다.그리고 마지막 그런낚시방 가지맙시다.낚시꾼이 뭐 봉입니까? 정신차리게 합시다.
영팔이 12-01-17 09:01 0  
여수 대교 낚시 프라자  절대 이용하지  마시고  지역에서도  낚시인 여러분이 이용치 마세요,, 낚시인이  짐짝인가요  나쁜 점주    신문.  인테넷  이용해서  쓴맛을  보여주세요
배오기5분전까지 12-01-18 23:16 0  
쪼끔 거시기 하지요 돈되는 장사 하지요 프로정신도없고 싸가지도 쫌 없고 뭐도 아닌게 ㅋ 손님들 무시하는것도 있고 나도 내일할땐 니보다 더 프로다 문디ㅠㅠ
바다매너 12-01-19 10:49 0  
싼게 비지떡은 딱 맞는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포인트 도착해서 마이크로 대뫃고 수심이 어쩌고 저쩌고는 사실 친절한 것은 맞지만, 포인트 도착하자마자 낚시하려면 앰프시설로 큰 소리내는 것은 고시를 쫒아내는 행동입니다. 제대로 잡으려면 그냥 흘리면서 수심을 측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Re》자버리 님 ,
말조신하고 나 거짓 조황 안올리고 항상 조사님들이 먼길 마다않고 많이 찾아줘서
당신같은 손님 필요없고,,,나는 손님 가려서 받고 있으니깐 걱정하지말고
순천신신낚시 12-02-09 15:26 0  
다들 그러는건 아닙니다.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 배가 고장 날 수도 있고 안 날수도 있습니다. 항상 가시기전에 꼼꼼히 체크 하는 것도 낚시인의 일 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가격 보고 달려 가시는 것 보다는 ,,,,,, 여러 조황을 체크 하시고 가시는 현명 할 걸로 봅니다. 또한 이런글 올리실대는 대문짝 만 하게 낚시점 이름을 올리지 말아 주셧으면 합니다. XX낚시라고 해주세여 ^^ 인터넷상 이런 글은 엿 먹어라 말 밖에 안됩니다.
항상 모든 말은 이사람말 저사람말 다 들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통합적 으로 받아 들이는 현명한 인낚인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비엠더블류 12-02-15 15:55 0  
자자 다들 진정들 하시고!
퍄키지 4만원 >>> 예전 같으면 생각도못한 금액이지요
십여년전만봐도 금오도 안도 한번 낚시갈려면 십만원은 우습게 들었지요
지금은 어떠십니까? 다돈 4만원입니다
솔직히 4만원주고 낚시를간다는게 믿어지십니까?
전 대교사장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지금 여수 패키지낚시점들이 4만원받고 출조를나간다면 기본적으로 13명정도를 태워야 거의 본전 수준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된것도 여수 일부 낚시점사장들 자존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이럴거면 정상적으로 받을거받고 포인트도 이동시켜주고 손님들도 정상적인 가격들 지불하고 낚시점점주들도 정상가받아가면서 서로 부족한부분을 채워주는게 나을거라생각이듭니다
비교를하면 안돼는데 가거도나 거문도등 원도권가보십시요
꼴랑 배타면 십분도 안가는 포인트에 내려주고는 하루종선비 4만원 5만원받고있습니다
대교사장님 4만원받고 출조나가시는데 싼게 비지떡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낚시하는사람입장서 보고 판단들 마시고 점주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서 서로 별것도 아닌거같은데 이렇게 글을올리고 서로 헐뜯고 이런거 보기도 영 안좋구만요
자자 서로 기분들 푸시고 기분좋게들 즐낚들 하세요
신항만대양호선장 12-02-29 16:52 0  
스크류 줄감아서 오신분들 빠르게챙겨드릴려고 선장이준비해서 40분만에 출조시켰다는건 대교선장이 정말 바쁘게 잘하신듯하구요 일단출조는했는데 수심설명이나 포인트설명안해준건
수소문된배 선장가게가서 따져야될상황으로보이며
9톤낚시배면 최하800마력이상엔진으로  25~30노트이상으로 갯바위 하선운행시
기름1드럼~1드럼반사용할것이고 그럼보자..기름값만 25~30만원사용하는데
인당패키지 4만원이면 밑밥값다빼고 3만원남으니깐 10명태우면 일단본전찾고
그다음추가인원으로 순수입낸다고생각했을때..정말 답안나올정도로 싼가격에
운행하는듯합니다. 싼패키지에 커피생수 줄수도있지만 저같으면 12명태워야 본전치기
하는갯바위 저가격에 운행안합니다 무슨봉사활동도아니고 여수대교사장 아는사람도아니고..그냥지나가다 글보고 하도 우스워서 한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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