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해라는 것은 시간없어서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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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re] 오해라는 것은 시간없어서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6 809 2004.06.15 11:53
격포 태공낚시 점주님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섬에서 연속 5짜가 나왔고 매일같이 같은 사람이 출조하여

같은 식당앞에서 촬영을 하는 관계로 이런 오해?? 가 생겼다구요?

10,11,12일 연속으로 출조를 했다는게 거짓말이라는 이야기가 아니죠

사진속에 주인공이 분명코 그 고기를 잡았는지는 이야기꺼리가

되지 못함을 왜 모르십니까?

내가 이 귀한 시간을 쪼개어 태공낚시점주에게 묻는 것은 분명코

그 날짜에 사진속에 고기가 나온게 아니라는 것인데 어찌

궁색한 변명만을 늘어놓으시는 겁니까?

내가 언제 태공낚시 점주에게 5짜 잡았다 그랬습니까?

그 보다 더 한 고기도 잡았고 그 고기또한 격포 태공낚시 점주

바로 덧글을 단 사장님가게 홈피에도 올랐던 전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거의 매주 일주일이면 두 번 이상을 가는 격포매니아입니다.


사진속에 그 고기가 그 날 잡혀 선장에게 촬영된 것이고?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는 갈라지는 것이겠지요... 안그런가요?

선장이 조황 사진을 가지고 장난쳤거나 아니면 선장이 촬영한 조과물을

가지고 점주가 임의적으로 이익을 목적으로 무단 사용했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겠지요.

여기서부터 잘 들으십시요.

지난 일요일 12일 13일 양일간 격포로 출조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모 낚시점에서 격포 태공낚시점의 조황이상을 듣고 온 이야기지요.

선장과 태공낚시 점주가 같이 조황을 올렸었습니다.

지난 조황을 거짓으로 꾸며 말입니다.

선장은 조황 정보를 삭제하였고 태공낚시점은 삭제치 아니하였지요

그리고는 내가 13일 집으로 귀가 14알새벽에 조황정보를 체크하고 덧글을

단 것인데 태공낚시 점주님은 끝까지 사진속에 조과물이 12일에 올라온

사진이라 이야기를 하니 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단언을 하시는 겁니까?

내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사진속에 주인공도 내가 아는 사람이며

태공낚시가 이용하는 선장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8일 날짜로 고기잡아 배에서 포즈를 취한 사람도 내가 아는 사람이며

그 나온 고기마리수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어찌 모든것을 다 아는

사람이 조황에 대한 해명을 하라하는데 왜 태공낚시 점주는 어줍짢은

변명만을 늘어놓는 것입니까?

이렇게 모든 것을 가까이서 체크하며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뻔히 거짓말을 하면 전국각지에 있는 조사님들은 두 눈 훤히

뜨고 거짓말에 속는것은 당연하겠지요..

순간에 잘 못은 누구든 할 수 있는 것이며 나 또 한 인생을 살다가

본의아닌 잘 못을 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간이 되고

때가 되면 그 잘못에 대한 뉘우침과 시정이 있어야 함에도 본인 스스로

하지못하는 일을 남이 나서서 가르치는데 그 것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분명히 어디가 아픈것이겠지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태공낚시 점주님이 끝까지 올바른 것이라면 선장이 중간에서

장난을 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명랑호를 타는 손님들은 바보천치라는

이야기입니까??

내가 점주에게 묻는 글에 정확한 요지를 잘 파악하고 답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고기를 못잡아서 다른 사람이 잡은 고기에 배아파 저

따위의 글 을 썻을 꺼라는 그런 시시콜콜한 딴지는 걸지말고 적어도

올라온 글에 대한 진위여부나 제대로 가리시기 바랍니다.

명확한 답변이 없다면 아마도 이 런 글을 쓰는 시간이 오래 갈 것입니다.

빠른 시간안에 정확한 답 글이 올라 올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p/s이 란에 글을 올린 이유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세상살이 힘겨움에 찌들어 모처럼 찾는 바다풍경에
시간아깝다않고 먼길을 달려오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점주는 손님에게 거짓을 말하여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런 조잡하기 그지없는 글 따위로 아까운 시간 낭비하며
낚시방 점주와 티격태격하기도 싫습니다. 처음부터 조황사진에
날짜가 기입되어있었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며 저 조황정보에 내가 시시비비를 붙이지 않았을 수 도
있었을 일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또 무엇을 시인해야하는지
점주에게 말하였으나 오해라는 답글로 귀 중한 시간을 허비하니
날씨도 더운날에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이미 내가 사진속에
주인공이며 다른 날의 조과물조차 누구에 것인지 사실확인하였던
바인데 선장이던 점주던 한 식구끼리 언제 나온 조황인지를
모른다면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일인가요?
좋은 느낌으로 태공낚시점을 이용하는 조사님들에게는 뜻하지
않은 글일수도 있겠으나 이러한 진통이 가시고나면 좀더 깨끗한
낚시문화가 한 걸음 더 우리들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는 결과에
잠시 노여움을 풀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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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흑달그림자 04-06-15 13:16
정말 리얼하군요 이렇게 까지 얘기한다면 거짓을 말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전 서울에서 낚시를 가면 경비가 최소한 10만원 넘게 깨집니다
정확한 조황과 안내로 인도해야함은 당연한거구요

진위를 밝혀주세요 ..그래야 낚시점 옮기든다 다니든가 하죠
수원감생 04-06-15 14:15
전후사정을보니 격포태공낚시마니마니반성해야되겠읍니다! 글고태공점주는정치인해두.....너무뻔뻔
뻐꾸기 04-06-15 14:45
이러니까 점주조황을 못 믿는거 아닌가요........
SeaMan 04-06-15 16:46
어찌하야 격포태공낚시님....묵묵부답이시네....댓글이라도 다시지...
megi 04-06-16 12:36
너무,명백함에.무신할말이잇겟나,
술챈보디가드 04-06-17 11:09
소문듣고 갈라 했드만 포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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