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아시는형님이 몇달전에 다케미야에서 해원 시그노2 1.75호대를 사서 다대포로 부시리 손맛볼라꼬

갔습니다, 고기입질은 없고... 우짜다가 초릿대에 원줄이 설걸렸는데...아니 부주의로

초릿대가 5cm정도 해 묵고, 그날 낚시대를 접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에 다케미야에 갔더니 교환해라고해서 교환했답니다.

수리도 했고 또 저랑 다대포로 갔심미더~ 밑밥질 열심히하고 한놈 잡아볼끼라고

몇번 캐스팅을 한후에 또 캐스팅을 하는데, 초릿대가 두동강이 났습니다,ㅠ.ㅠ

형님짜증만땅~ 낚시대접고 초릿대를 보니 더 황당했습니다.

그 요즘 일산대복원 많이 하잖아예 딱 그부분이 나갔는데예

위쪽초릿대중간엔 철심이 박혀있고, 아랫쪽은 철심이 박히는 구멍이 나있데예.

그부분이 그리 잘나가는 부분도 아니고 어떻게 정확하게 그부분이....

낚시를 많이는 못해도 그형님은 한달에 2~3번 가는 7년조력을 가지고계신데

이부분이 나가는건 저도 처음 봤고 그형님도 우찌 이런일이 있노~하시데예

선배조사님들도 그부분 나가는거 보신적 있습니꺼~

어제 다케미아에 던져놓고 왔다는데 수리하는데 15일 걸린다네예~ 그것도 좀 이상하지예~

초릿대만 갈면 되는데 15일 걸린다고 하는거도 좀...

제가 아시는 낚시점점주님얘기로는 제조사의 불량일수도있지않나 하시던데...

많은 선배조사님들 이번에도 형님의 부주의 일까요??? 참 황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