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바다낚시는 왜 상업적으로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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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인터넷 바다낚시는 왜 상업적으로 변했을까?

노래미 42 6,289 2008.06.27 23:11
안녕하세요...거제도에 사는 노래미라고 합니다.

안면이 있거나 예전에 아듸를 통해 한번쯤 보셨을 수도 아닐수도 있을 단지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1년전부터 고민해오던 것들을 풀어보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ㅎㅎ 그때 바로 고민을 풀것인데 문제가 좀 껄끄러워 함부로 말을 내뱉기가 그랫었습니다.


주제는 <인터넷 바다낚시는 왜 상업적으로 변했을까?> 입니다.

그리고 최근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주주(다들 오픈된 얘기라서 실명을 씀: 오해없기를 바랍니다)문제로

많은 말씀을 하시던중 블랙러시안님께서 올리신 내용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내용을 발췌해보자면....

***********************************************************************************************

끝으로 한말씀 더 덧붙이자면....
"인터넷바다낚시가 개인것이 아니다"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 얘기는 제가 인터넷바다낚시 운영진으로 처음 몸담았던 2000년부터 자주 듣는 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바다낚시"는 엄연히 개인것임은 주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약 2년전 인터넷바다낚시는 개인대 개인간의 거래로 매각되어 새로운 주인을 만난 지금의 상태로 운영중입니다.

"인터넷바다낚시가 개인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이 말속에 숨겨진 그 뜻은
현재의 운영자(대표)님과 운영진(직원)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없이 어떻게 이 인터넷바다낚시가 이 자리까지 왔겠습니까?

***********************************************************************************************

이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서 약 8~9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봐야 합니다.

당시 인낚(줄여쓰겠습니다)은 모 낚시 싸이트에서 같이 활동하시던 몇몇분들의 내부갈등(?)으로 인해

분리되어 탄생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손**님께서 하셨고 운영진들은 당시 연세가 있으시고 연륜이 쌓여있는 분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젊고 패기있는 분들도 몇분 계셨습니다.)

전 우연히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인테넷을 확대보급하는 시행으로 국민PC를 사서 처음으로 했던게

낚시 싸이트였고 그중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게 인낚이었습니다.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배너"광고 한줄없이 싸이트가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휴대폰 판매를 하는 관계로 장사치라는 냄새가 다른곳에선 났었습니다.

(당시 순수 낚시 동호회는 관계없습니다.)

그런데 배너 한줄없고 인테넷 상이지만 회원들 매너가 너무 좋았구요

실제 모임에 나가보니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운영진에 이런 회원이라면 취미지만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후론 정말 열심히 활동했었습니다.

손님 안오시면 컴에 매달려 이상한글이나 욕설이 올라오면 제일인양 답글을 달기도 하고 운영진에

전화로 이런저런 이유로 삭제해야한다며 보고?도 자주했었습니다.

(당시 운영진들은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고있어 컴에 매달릴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마누라가 다른것은 제게 큰소리쳐도 "인낚일이다" 이 한마디에 꼬리를 내렸을까요...

그렇게 활동하며 전국을 누벼가며 좋은 분들과의 활동과 만남을 시작했고 02~03년도쯤

부산지역 간사를 몇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본부 운영진들과의 잦은 만남도 가졌었고 통화도 많았었습니다.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인낚 앞으로 상업화 할것이냐...

절대로 그런일 없을것이다라고 당시 운영자는 못을 밖고 또 밖았습니다.

이유는 뻔했기 때문이라고 지금 생각이 듭니다.

이 싸이트가 성장한것은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한번쯤 우연찮게 또는 소개로 들어와서

직접 보고 느껴가면서 이 싸이트를 구전으로 소개한 이용자들의 힘이었으니까요...

혹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번개조황 하루에 수십건씩 올라오던 때를 말입니다.

물론 그중에 거짓조황과 일반회원을 가장한 점주조황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최고의 신뢰를 확신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게 아닐까요?

물론 이 신뢰도 때문에 많은 낚시터가 황폐화되는 문제등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바로 우리 모두의 힘이 이 싸이트를 지금처럼 발전시켰다는 겁니다.

중간중간 회원이 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태동하고 나서 얼마후부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낚시 싸이트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원수가 많아지고 조회수가 늘면서 컴에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났습니다.(접속지연,다운...)

그래서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싸이트 확장에 보탬을 준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면 광고나 협찬을 통한 돈벌이를 하지 않는 싸이트란걸 회원들이 잘 알아서 였습니다.

당시 운영자는 공무원 신분이었고 운영진들도 크게 사업을 한다던지하여 선뜻 돈을 기부할 수준이 아닌

어쩌면 우리네 옆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기에 회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그러길 몇년.......

무분별한 팀원자격 남발이 끼치는 인낚의 팀이프 명예?등으로 인하여 팀이프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지면서

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이곳 인낚만큼은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때부터인가 배너가 하나씩 뜨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순간 광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눈이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친구에게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운영자가 바뀌었다...싸이트 자세히봐라...얼마에 팔렸다...행님들 난리가 났었다...

순간 말문이 막히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내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요???

아마 인낚에 정이 너무 들었던 모양었던것 같습니다.

거의 초창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함께울며 웃고 정을 나누던 이곳이 혹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질까봐

너무 걱정이 앞섰기 때문일꺼라 지금도 생각합니다.

사실 인낚에 있으면서 점주들과 점주들의 마찰(당시 회원가입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이권마찰등)과 막무가내 회원(내가 여기 뜨면 이 싸이트가 돌아갈거 같아?란 생각을 하셨던 분들, 무슨일

생기면 누가 이 싸이트 이만큼 키워났는데...라며 어깨 힘주신 분들)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한때는

호형호재하며 정을 키워줬던 매듭고리가 여긴데 개인간 매매가 되었다면.....

그리고 예전 운영자에 대한 신뢰문제도 떠오르네요...

왜 팔았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에겐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럼 왜 현재 운영자께서 샀을까요???

윗글 발췌에서 나왔던 부분 '''개인대 개인간의 거래로 매각되어'''란 단어를 계속 되씹어봅니다.

그러면 예전과 같은 인낚으로 과연 운영이 될까???

매각으로 인한 좋은점과 안좋은점은 분명 있을겁니다.

좋은점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운영진의 체계화에 따른 안정적인 써비스등이 있을거 같습니다.

안좋은점은 광고주등의 압력?이나 이권에 휘둘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엤날처럼 싸이트가 자주 다운되는 일이나 요상한 글에 삭제및 수정되는 속도를 보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잇습니다.

한편 작년 모회사 원,목줄 테스트로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느나 비판적인 내용이 많다는 이유로

수정하여 올려졌었습니다.

눈에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순기능과 제기능을 다할때 좋은것이지만 매매로 거래되어 많은 돈이

지불되었다면 죄송하지만 여기 회원님들은 클릭한번과 로그인 한번할때마다 돈의 가치로 매겨지는건

아닐까요?

제가 너무 앞서만 가는 것일까요?

개인에 의한 매각 그 다음 수순은 불을 보듯 뻔한것 아닐까요?

자선적인 의미의 사업투자라면 애기가 달라도 지금 이글을 읽는 순간에도 오른쪽에서 깜빡이는 배너를

보고 있자면 다분히 상업적인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고 더욱 덩치가 커진다면 또다시 제 3자에게

매각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고.....

ㅎㅎ 한때는 10억을 모아서 3억을 이 싸이트에 기부해서 평생을 하고싶다고 몇년을 마누라에게

얘기하곤 했었는데... 개꿈이었나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예전에 어울려 같이 뒹굴던 형님들이 생각나서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렇다고 최근에 활동하시는 분들 뭐라 그러는것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마지막으로 찐하게 묻습니다.

인낚이 상업적(매매가 되었기때문)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었습니까?

혹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까?

제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우째 이런일이"를 속 시원하게 풀어봐 주십시요.




개인적으로 블랙러시안님과는 형님 동생하며 가끔 밥도 먹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리는데 딱 1년이 걸렸습니다.

"형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부분은 진짜 아니다 싶어서요...사적으론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여러분들과 운영진의 속시원한 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화연락은 사양하겠습니다^^ 조선소라는데가 워낙 시끄럽기도 하고 일하고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쉬는 관계로 지금까지 글을 적습니다.( 4시간 걸렸네요 ㅠ)

장문을 읽느라 수고하셨구요...

이글이 단지 제 개인만의 생각인지 아님 다른분들도 한번쯤 생각하셨던 문제인지...

단순 제 생각이면 삭제하시고 쪽지나 메일(bdst@paran.com)로 의견주십시요.

댁내 평안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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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댓글
노래미 08-07-01 13:58 0  
형님도 잘 계시죠^^
흐미 사진만 보면 예나 지금이나 딱 조*입니다 그려...
인자 조금 살도빼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시지 ㅎㅎ
예전 형님들 글보면서 문득 옛날에 자주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우리가 언제 고기잡으러왔나...人낚하러 왔지..."
&lt;---맨날 꽝치고나서 뒷풀이때
ㅎㅎ 저도 이제부터 사람 낚으러 다녀볼라구요...
형님도 건강하세요^^
강바다 08-07-01 14:27 0  
저도 노래미님 글에 동감합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전에 게시판에 자주 뵙던 분들이 요즘은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 잘 계시지요?
노래미 08-07-01 16:34 0  
강바다님 반갑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생업에 바쁘게 시달리다보니 점차 멀어지신분들...
니편 내편 편가르다가 멀어지신분들...
여러가지로 이유로 자주 못나오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인낚의 상업화에 따른 부작용도 한가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한번 틀어지면 쉬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다시 돌아오게끔 해야 되겠지요.
그 맛나던 글들과 그 멋깔나던 모습과 그 정만던 모습 그대로의 형님들과 아우들이 보고 싶네요.
ㅎㅎ 20대때의 인낚은 으쌰으쌰 했는데 30대중반이 넘어서니 은근한 향수처럼 인낚이 느껴지네요...
 
충주서 08-07-01 16:46 0  
제가 덧글을 남겨도 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궁금해 했던 한 부분이 저절로 풀렸네요. 저는 그져 낚시와 바다가 좋아 하루에 몇번씩 시간나는데로 인낚에 들리는 사람 정도 입니다...쩝!

위에 덧글 다신 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창기 인낚을 위해 고생하시고 노력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이젠 시간의 뒤안길에서 마음속으로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인낚의 발전할 수 있도록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맞죠?!

이젠 저와 같이 그져 바다가 좋고 낚시가 좋고 사람이 좋아 찾아오는 인터넷상에 한 공간일뿐 이라고 생각하시면 평안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해서 초창기 인낚을 위해 고생하신 윗분들이 만들어 놓은 곳에 후배조사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즐길 수 있는 사이버상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 주셨다 생각하세요.

주제 넘게 한마디 더 한다면,

상업적 광고 때문에 이렇게라도 낚시인들이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님이 덧글을 달아 글을 올리신 노래미님이나 초창기 멤버분들을 위로해 주세요.

두서없이 말도 되지 않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져 궁금했던 부분이 풀려 저도 모르게 무례를 했읍니다. 꾸벅^^
노래미 08-07-02 11:46 0  
충주서님 반갑슨니다^
한부분의 궁금증이 풀렸다면 다행이시네요..
제가 여기 글을 올린이유가 바로 그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초창기 맴버로서 정말 인낚이 좋아서 재밌게 활동한 것이었지
댓글다신 여러분들의 고생했다는 말씀을 듣는게 왠지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인낚은 외부와 내부 팀이프로 나누어져 있는데
예전 형님들 글 올라온거 보니까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것은 아니걸로 생각듭니다.
아직 이글을 올리고 나서도 누구와도 통화해보진 않았지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나고 있네요...
그리고 여기를 빛내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임을 명심하십시요
그래야 인낙도 살고 우리도 살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가끔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날은 꾸무리한데 님의 맘 씀씀이는 환하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침묵속낚시 08-07-03 03:39 0  
일전에 낚시점에서 노래미님을 뵈었는데
다시 보면 기억을 잘 못할 것도 같아서..
꼭 구명복 입고 오시길.......

낚시를 정말 사랑하시고 열정적인 분이셨군요..
그리고 이와 같은 싸이트를 위해 일했던 분이셨구요...ㅎㅎㅎㅎ

수많은 사람들이 좋은 느낌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주셨지만
이제는 아쉬움보다는 기쁨으로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만들어지고 자라고, 그러나 어쩌다 아이를 타인이 길러서
그리고 다른 사람의 아이로 잘 자라 성숙해서 잘 되어가고 있다면
길러주신 엄마의 사랑을 모르겠습니까?
안다고 해도 과거보다 그리고 미래가 더 소중한 것이니까?
그 아이가 아주 잘못되어 있지 않다면
현재의 부모님의 사랑을 그대로 받도록 지켜주심이
더 나을 것도 같은 그런 생각이네요...

그래도 이만하게 잘 자란 싸이트가 없잖아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가장 잘 키우는 방법은
칭찬이더라구요..아주 가끔씩 따끔하게 혼을 내기도 해야지만
그래도 칭찬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의 제목도 있잖아요...

멋있는 그리고 아주 좋은 낚시인인 노래미님......
아주 좋은 아이를 낳으셨군요....수많은 사람들과 그래서 고맙습니다.
노래미 08-07-03 16:30 0  
ㅎㅎ 안녕하세요 조만간 바다에서 뵙겠지요^^
저역시 딱히 대안은 떠오르질 않습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져 있고 개인의 힘으로 무엇을 바꾸기도 어렵고...
님의 은유중에 얼마전 가슴아픈 경험이 있어서 순간 놀랬답니다 ㅎㅎ
그런데 제 주위사람은 아무도 모릅니다...워낙 낙천적이라
그래서 싫어도 내색도 잘안하고 그냥 편하게 삽니다^^
여기 인낚도 이렇든 저렇든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저 들어와서 어울리며 한판 놀면 그만인것을...
ㅠㅠ역시 세상살이는 어렵네요^^
그리고 오늘 조과는 어땠나요?
야간근무라 낼 아침 장승포에 같다 올려구요...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침묵속낚시 08-07-03 21:50 0  
오늘 조과는 게으름에 대한 반성을 많이해야 하는 낚시 였지만
큰놈으로 네수 했는데 30센티이상 두마리 했습니다.
갈수록 놈들의 힘이 장난이 아닌 것 같네요..
뜰채를 안가지고 다녀서 쳐다만 보고 세방의 총소리가 과히 싫지는 않았습니다.
 힘든 일이 있었군요.,..그래도 즐겁게......낙천적이란 말이 아주 좋네요..
만년초짜 08-07-05 18:01 0  
오랜만입니다. ...다른 할 말은 모두 잊었고(?) ...다만, 예전 그 분들 모두....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레드하트 08-07-08 23:30 0  
오래전부터 보아왔던 ... 한동안 않보였던 아이디 들이 많이보여 반갑네요^^*
구멍찌님의 바뀐 아이디 도 오늘알았고...

예전엔 댓글로 채팅??도 했었는데...
곰생이 08-07-12 11:42 0  
마자요....그랬었네요.....
출조는 가야되는데...서버는 해킹을 당하고...접속폭주로 다운되고...
최종공지를 못올려.....
겨우겨우 일이이 핸펀 통화하며......모이는데...누군는 엄한데로 가뿔고......
난리를치며 갔었네요......
.
.
그리곤 얼마간의 성금이 모여서 자체서버를 구입했지요......
.
솔직히 이제와서야.......
상업적이다 아니다에 화나고 그렇지는 않네요.....
.
다만.....
그래도 내 젊은날 꾀 긴시간을 여러형님들 친구들...동생들과...
즐겁게 지낸 정말로 소중한 추억을 아직까지도 간직하게 해준 싸이트인데...
지금은 그흔적이 없다는게 아쉬울뿐.....
.
.
.
구멍찌형님...부채조사형님...초공형님....바다사랑형님....
파렌하잇...노래미님....
.
.
가슴설레게 반가운 아듸들이 보여서....왔다...갑니다......
.
.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파렌하잇 08-08-20 13:57 0  
아...곰생이님...정말 오랜만입니다~
그 큰 육체가 안보이신다 했더만 여기에.....ㅎㅎㅎ
구룡포에서 촬영이 마지막으로 뵈었던 기억으로 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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