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동해시에 사는 아직 낚시 초년생 입니다 먼저 일부 몇분의 낚시인들의 문제점을 말씀드리오니
선배 조사님들께 죄송합니다
이곳 동해 바다 해안에는 철조망이 쳐져 있는관계로 군 초소에서 아침 6 시 20 분 에 철조망 문을 열어줍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바다 근처라서 아침 6 시에 바다를 나갔습니다
철조망 문앞에는 전국에서 오신 조사님들이 40 명정도 줄을 서 계시더군요
6 시 20 분 이돼서 초병이 와서 문을 열여 주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일어났습니다 40 명 정도 돼는 조사님 들이 일제히 갯 바위를 향하여 달리기가
시작 돼는겁니다 여러분 상상을 해보십시요 낚시대와 밑밥통을 둘러메고 달리기 하는 모습을
넘어지고 뒹굴고 심지어는 다리가 부러지고 제가 아는 낚시는 이런것이 아닐텐데요
전국에 저같이 초년생 낚시인 여러분 이런 낚시는 하지맙시다
지금 강원도 갯바위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와 밑밥찌꺼기 악취 제발 우리가 사용한 자기
자리는 깨끗이 청소합시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