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3번 나무여의 악몽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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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번 나무여의 악몽에 대한 진실

고성/삼산낚시리조트 30 7,016 2007.03.26 19:01
2043번 나무여의 악몽에 대한 진실

안녕하십니까.
고성/삼산낚시리조트 김기태입니다.

2007.03.19일 03시에 낚시객 7명을 태우고 욕지도로 출항을 하였습니다.
먼저 참돔만 치겠다고 나무여에 하선을 해 달라고 지정을 하길래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빵개의 아이디를 가지신 김종훈씨의 이름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같은 일행분은 창원에 심00씨 이였고요

나무여 세 번째 섬 중간정도의 지점 높은곳에 두미도 보는쪽으로 1박 야영짐 모두를 하선을 하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이미 낚시객 2명이 야영을 하고 있었고요. 그 옆쪽으로 빵개님과 일행분 2분을 하선을 하였습니다.

하선시에 선장의 의무사항인 주의사항들을 방송으로 충분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꼭 대물 참돔 한 마리를 잡게 해 달라는 출항시 선장에게 부탁한 말들이 생각나서 하선한 곳에서 우측으로 걸어가서 약 40미터 지점부터 수중여가 산처럼 우뚝우뚝 솟아 있는 바닥층에 찌밑수심 13~15미터 조류에 따라 증감을 하며 공략을 해 보라고 방송을 하면서 년중 물이 제일 많이 빠지고 드는 백중사리때이기에 간단히 낚시대와 밑밥통만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퇴로를 확인하며 야영낚시를 즐기라고 겸하여 방송을 하였습니다.

빵개님과 일행분은 선장의 방송을 듣고 야영짐이 하선된 장소에서 약 30미터정도 걸어 들어가서 낚시를 하였고요 낚시인 번개조황 521번은 그날 옆에서 타낚시점에서 야영중이신 낚시객2명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 되는 사진에서 보듯이 백중사리때이지만 어선이 구조할려는 시간이 19일 09시24분으로 사진상에 보입니다. 그날 만조는 09시 08분 이였습니다. 이미 간조가 16분정도 진행된 상태의 모습이였습니다. 주변의 파고는 그날 장판수준이였고요 평상시의 만조때에는 빵개님이 서서 어선을 탈려고 하는 그장소에는 물이 닿지 않는 곳입니다. 백중사리때이기에 염려가 되어 안전한 옆쪽 높은곳으로 야영이기에 안전을 더 생각하여 하선을 하였던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약2~3평정도의 위치는 간출여처럼 주변에 물이 다 덮어져 있으나 사실은 약 2~30미터의 긴 줄여의 제일 높은곳입니다.

빵개님은 왔다가 갔다가 퇴로를 확보하여 낚시를 하라는 방송을 듣고도 야영짐 모두를 하선한 곳에서 그쪽으로 전체 이동을 하여 그곳에서 라면까지 끓여 먹었다고 하더군요. 일시적으로 선장의 주의사항을 잊었던 모양입니다. 일행분이신 심00분은 선장이 하선한 그 장소에 야영짐 모두 그대로 두고 낚시대와 삐꾸통만 들고 들어가 낚시를 하였기에 분실품이 없었고 빵개님만 손에 들고 있는 낚시대와 삐꾸통을 제외한 낚시대와 보조가방등을 잠기는 물에 다 떠내려 보낸 것 같았습니다 현장의 사진을 볼때 낚시가방이나 보조가방도 일행분과 협조한다면 떠내려 보내지 않을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하여 들고있는 낚시대와 삐꾸통만 물에 떠내려 보내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빵개님과 일행분 2명을 하선을 시켜 드리고 충분히 선장의 주의사항을 지켜가면서 낚시를 할 것이라고 전혀 걱정없이 3~40분의 거리가 되는 욕지도로 코스를 정하고 선장은 키를 돌렸습니다. 빵개님 역시 다른 일행분들이 욕지도로 가는 것을 알고 있었고요.

욕지도에 하선을 다하고 앞날 잠 한숨 자지 못하고 03시에 바로 출항을 하였기에 선실에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런데 07시30분경에 전화가 오길래 받으니 김종훈씨(빵개) 이였습니다. 지금 포인트 이동이 가능한지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선박은 이미 욕지도에 와 있길래 철수시간때 한번 보자 지금은 안된다 지정하여 하선한 장소인데 철수시간때까지 낚시를 하라고 서로 이야기를 마무리 한뒤 선장은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았습니다. 사람은 순간 깊은 잠이 있듯이 피곤이 누적되어 선장 역시도 깜빡 잠이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잠결에 전화벨소리를 듣고 전화를 받아보니 통영해경 상황실 이였습니다. 나무여에 사람을 하선 하였느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하니 나무여에 내린 낚시객이 고립되어 선장이 전화를 안 받아 주변어선으로 지금 구조를 하고 있고 경비정이 같이 구조를 하고 있다는 연락을 접하고 놀라서 일어나 전화내역을 보니 무려 24통이나 부재중 전화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09시 10분경에 해경전화를 받았으니 약1시간 남짓 잠이든 사이의 순간들이였습니다. 그중 빵개님과 일행분, 해경상황실, 고성해경파출소등의 휴대폰번호, 일반전화번호, 지역번호가 고성, 통영등에서 찍힌 번호 이였습니다. 또다시 고성해경파출소에서 사람을 왜 간출여에 내려 놓고 전화를 받지 않느냐면서 상당히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나는 잠결에 무슨영문도 모르고 내가 간출여에 사람을 내려 놓았다 말입니까. 아닌데 간출여에 사람을 내린적이 없는데요. 다른 낚시배 일것입니다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나무여 김종훈씨외 1명을 내린적이 없느냐고 하길래 있다라고 하니 그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간출여에 내린적이 없다라고 전화상으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왜 해경사무실 전화를 안 받는냐고 큰소리를 치길래 전화를 못들어서 못받았지 안 받은 적은 없습니다. 전화로 예약을 받고 먹고사는 직업인데 왜 내가 전화를 안 받을 것입니까. 내가 해경전화인지 누구전화인지 어떻게 압니까. 잠이 들어 전화벨소리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어선이 구조를 하여 p53경비정에 타고 있으니 그 경비정 정장이 선장 휴대폰으로 전화 갈것입니다. 서로 통화하여 낚시객을 인수인계 받아라고 하더군요 알겠다라고 통화를 끊고 조금 있으니 p53 경비정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지금 나무여 앞에 있으니 그쪽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선장은 전속으로 나무여에 가니 p53 경비정이 나무여부근에 있더군요 경비정에 선박을 접근하여 김종훈씨와 심승보씨를 태우고 낚시장비 전체를 다 인계 받아 실고 있는데 경비정 직원 2명이 앞에서 뒤에서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무슨일인지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내 모르게 무슨 큰일이 일어 난것처럼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짐을 다 옮겨 실은후 경비정에 서류 들고 올라 오라고 할 줄 알고 선박서류를 준비하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상해서 경비정을 쳐다보고 있으니 그냥 배 빼라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김종훈씨에게 조사를 하여 간출여에 하선한 것인지 몇시에 출항을 한 것인지 분실품이 무엇인지 다 조사를 받았더군요 그래서 위법된 상황이 없었기에 그냥 가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조사시 김종훈시는 간출여에 하선을 하지 않았다. 걸어가서 자신이 직접 낚시를 하였다, 새벽03시에 출항을 하여 약30분후에 하선을 하였다, 분실품 가격은 낚시가방등 총 200,000원정도 된다라고 조서를 받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선장은 경비정에서 모든 낚시장비를 인계받은후 배를 빼라고 하길래 배를 빼면서 김종훈씨에게 욕지도에 다시 가야 하는데 야영낚시를 욕지도에서 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낚시를 안 할랍니다. 낚시가방도 잊어버리고 하길래 선장은 예~~하면서 짐을 방금 다 인계 받아 실었는데 잊어버린 것이 있단 말입니까. 라고 반문을 하였습니다. 방금 인계 받은 짐은 일행분 심승보씨의 낚시장비라고 하더군요 야영짐이라 선박옆 통로쪽으로 가득 짐을 받아 실었기에 김종훈씨의 짐등이 모두 다 실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배를 세우면서 그러면 그 낚시가방등 짐 찾으로 가자라고 하니 그냥 가자라고 하더군요 왜요. 짐을 찾아야지 하니 벌써 물에 더내려 가서 물에 가라 앉았다더군요. 그래서 나도 그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없어 욕지도로 가서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길래 욕지항에 들어가 점심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하니 라면을 끓여 먹어서 별 생각이 없다라고 하길래 선장은 철수시간보다 약1시간 정도 빠르게 철수를 하여 귀항 하였습니다.

철수후 귀항시간이 약 1시간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김종훈씨(빵개)와 일행분은 뒷선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귀항후 김종훈씨에게 직접 가게 들어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시고 가이소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가게에 도착하여 철수한 손님들이 왔다갔다하는 틈을 타서 가게앞에 빵개님과 함께 앉아서 분실품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크게 중요한것도 없고 낚시대 한개하고 릴등이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나는 별 생각도 없이 종훈씨가 구입 할려면 돈이 소비자 가격으로 많이 들텐데 필요한 것 있으면 이야기를 하이소 원가대로 물건을 받아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더니 정색을 하면서 선장이 당연히 전체 보상을 해야지 하면서 약간 성을 내더군요 그래서 아니 내가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고 낚시대1개와 릴1개정라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를 하길래 나는 원가로 구입해 주겠다는 말을 한 것 뿐인데 화를 내길래 순간 선장도 화가 북 받치더군요, 내가 전체 보상할 정도의 무엇을 잘못 하였는지 이야기를 한번 해 보이소 들어 봅시다 라고 하니 딱 일어서면서 고발하면 되지 라고 하더군요 순간 아~ 이사람은 좋게 다 받아 주다가는 헌요강 깨고 새요강 물어 달라고 할 사람이구나는 것을 느끼고 고발이라는 타이틀에 말려 들어가면은 안된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그래서 종훈씨가 고발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고발 하세요 이미 경비정이 출동하였고 해경 상황실이나 고성해경파출소에 다 알 것 이미 알고 있고 선장은 찍힐때로 찍힌 상태에서 종훈씨를 달랠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고성해경파출소에 가서 고발을 하였더군요. 파출소에서 오라는 전화를 받고 바로 파출소로 갔습니다. 이미 경비정에 구조 당시의 조서와 해경파출소에서 받은 조서와 하선금지구역 공문과 선장의 출입항 신고서등이 전체 복사되어 첨부 되어 있더군요. 해경파출소에서 조서는 받지 않았습니다. 이미 김종훈씨의 조서상에서 선장의 위법사항이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좋은게 좋다고 서로 대화로서 풀어 나가고 앞으로 지켜 볼테니 위법사항이 없도록 하라는 당부를 듣고 잘 알겠습니다라고 하고 나와서 김종훈씨에게 전화를 직접 하였습니다. 선장이 어떻게 하면은 좋겠냐라고 물어 보니 그때까지 전체 변상을 다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선장이 무엇을 잘 못하였길래 100% 다 물어 달라는 것입니까 라고 조금 양보하여 종훈씨의 부주의로 다 분실된 것이니 도의적인 책임은 선장이 생각을 하겠다라고 하니 참내 종훈씨 하는말 인터넷에 올릴려고 하다가 안올리고 있다라고 하더군요 이미 사진이 올라와 있더라 종훈씨가 안올리도 사진까지 다 올라 있는데 인터넷에 올리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올리세요.

이 장사한다고 인터넷등으로 약점을 이용하여 전체 변상을 요구하는 행위가 미워서 그러면 인터넷에 올리세요 라고 말다툼을 하였고 선장은 또 양보하여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서 품목을 나열해서 저녁에 불러 달라고 하면서 서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에 빵개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대충 얼마나 되는지 금액을 물어보니 약1,200,000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경비정에 처음 조사 받을때는 200,000원정도라고 조사를 받고서는 어째 금액이 1,200,000원이나 됩니까 품목을 전체 불러 주세요라고 받아보니 낚시가방1개(4년전 구입시) 80,000원, 삐꾸통(몇년전 구입)40 ,000원, 낚시 2호대(바낚스, 5~6개월전 선물 받음)200,000원, 릴1개(은성, 2500번, 2년전 구입) 98,000원, 릴1개(5000번, 국산, 2년전 구입) 80,000원, 코펠1개(작년 구입)48,000원, 버너 1개(작년구입) 55,000원, 낚시원줄 2개 60,000원, 목줄 7개 150,000원, 구멍찌 13개 150,000원, 수중찌 13개 70,000원 편광안경 1개 200,000원 등 총 1,200,000원이라고 불러 주면서 그중 50%만 부담 하라고 하더군요. ...............

선장은 기가 차서 반문을 하였습니다. 종훈씨는 선장에게 보상 받을라고 계획적으로 물에 다 떠 내려 보내었습니까. 그날 사람 7명 태워서 선비 210,000원 받아서 기름값 나무여등을 다시 왔다 갔다 하는등으로 150,000원 공제하고 나면은 그날 60,000원 벌었습니다. 몇 년전에 구입하여 사용한 중고 물건들을 그 당시 구입한 구입가를 산출하여 거기서 50%를 물어 달라고 하더군요 내가 물어줄 일이라면 100% 빛을 내더라도 금액을 떠나서 전액 보상을 해 주어야지요. 현재 중고가를 산출한 것도 아니고 50%인 600,000원이면은 선장으로서는 전체 새것으로 구입 할 수가 있는 금액인데 물건을 사 달라는 것도 아니고 현금으로 600,000원을 달라고 하는 것은 차리리 내가 전체 그돈으로 구입을 해도 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새것 가격에서 50%의 잘못을 무엇을 하였는지 말해 달라고 하니 얼버 무렸습니다. 선장은 도의적인 책임정도가 50%인 구입가의 600,000원은 받아 들이기 어렵다라고 차라리 현재의 중고가를 산출하여 그중 50%를 서로 반반정도로 생각을 하면 어떠하겠는지의 조율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50%를 물어 주면은 자신은 그 돈을 보태어 새것으로 구입을 하겠다는 뜻이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얼음장을 놓더군요

그래서 선장은 경비정에서는 200,000원이라고 초등 진술시에 조사를 받고는 이제는 보상가를 책정하여 보상해 줄 뜻이 선장이 있으니 그 품목을 부풀려 1,200,000원까지 올라 갔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선장이 스킨스쿠바 강사이고 후배 강사들이 있어니 몇 번이고 그 장소에 들어가 물건들을 찾아서 실제로 이런 물건들이 있는지 확인도 해 보고 싶고 그리고 건져서 쓸수 있는 물건은 쓰면은 좋지 않겠느냐고 제의를 하였습니다. 선장은 속는 기분이 들어서 꼭 그 물건들을 찾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후배강사와 함께 일기가 불순하였지만 이틀뒤에 나무여에 들어가 빵개님이 지정한 장소를 기준으로하여 주변 전체를 수색을 하였지만 수중여 주변에는 백화현상이 있었고 자연산 멍개가 군집된 것과 대형 참돔2마리가 수경시야로서는 머리와 꼬리가 한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있는 것외에 빵개님의 분실품은 찾을길이 없었습니다. 서로 물건을 찾아 보자는 통화를 하고 시간을 조금 달라는 서로의 약속이 있었음에도 배신을 하고 낚시점의 약점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먼저 올렸더군요. 저는 이미 이빰 저빰 다 얻어 맞은 상태에서 빵개님이 올린 글들을 이틀뒤인 조회수 650여회가 될 때 처음 보았지만 답변글을 올리고 싶은 심정이 들지 않았습니다. 남들 잠잘 때 잠못자고 허덕 거리는 이 더러운 직업을 떠나고 싶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우째이런일이 코너에 들어가기가 싫어서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같이 출항한 한분이 전화가 왔더군요 인터넷에 나무여의 악몽의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있다 많은 오해를 하고 있으니 그날의 진실을 빨리 올리라고 하더군요. 나도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를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인터넷에 댓글다는 사람들중 댓글다는 것이 취미이거나 직업처럼 나서서 빵빵 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말 몰라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글을 올린사람의 이름과 성도 모르면서 그 글만 가지고 검정이나 사실 확인도 해 보지 않은 상태에세 낚시꾼편에 서서 답글들이 분명히 달릴 것인데 일일이 답변을 하면 안된다라고 하였고 조금더 시간이 지난후에 모두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올릴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이 적절한 때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장이 예측한 대로 후라쉬라고 ID를 가지신 분은 이 앞전에 비밀포인트의 제목으로 조황이 올라간 댓글에 “삼산조황 전부꽁(거짓)입니다. 삼산점주는 입만 띄면 거짓조황입니다. 작년에 22명가서 몰황했는데 아들보고 냉장고에 괴기 갔고 오라해서 사진조황 올리다가 내게 들통났는데 저녁조황에는 대박이래요 불쌍해요 부자가“라고 댓글을 단 장본인입니다. 선장은 그런사실도 없을뿐아니라 철수시간대에는 아들이 고성중앙고등학교 1학년2반 교실에 있을때이고 허위로 인터넷상으로 올렸습니다. 이런행위는 아무리 이 업을 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지만 용납할 수 없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 가기에 고성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를 하여 선장은 고소인 조사를 한달전에 받았습니다. 올바른 인터넷문화 정착과 때아닌 유언비어등으로 피해보는 점주들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범적으로 고소를 하여 현재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삼산조황을 지나간 과거조황을 한번 보세요 그중 감생이사냥꾼이라는 ID를 가진 사람은 공개적으로 사과문까지 올린 글도 확인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후라쉬라는 사람은 낚시꾼인지 확인은 해 보지 못 했지만 우째이런일이 코너에 약방에 감초식으로 나서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남의 일에 콩 나와라 팥 나와라 할 여유가 없는 어려운 세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진정 궁금하여 댓글을 나서서 달면서 그런 선장은 망하게 해야 된다는등 홍보하자는등등..... 순수한 마음은 아닌 것으로 판단 하였습니다. 어떠한 이유와 빌미를 잡기 위하여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글귀임을 증명을 보여 주듯이 우째이런일이 2050, 2048, 2045, 2043번에 후라쉬의 댓글내용을 한번 보세요 저와 원수진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까.................어느편에 서서 바라 볼것이 아니라 중립된 마음에서 양쪽모두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만 하면 되는 것이지 선동을 하고 홍보를 하고....나중에 큰 화를 불러 올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선장은 도의적인 책임이 신규가격의 50% 책임이 있다면 억울하다해도 보상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정가격이 중고가 아닌 신규 가격이기에 저는 빵개님의 보상에 동의를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어느분이 댓글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만 정말 억울한 마음에 선장이 소송을 제기하여 그동안의 명예와 피해 보상을 받고 싶은 솔직한 선장의 심정입니다.

지금부터 상상이나 추정하여 만일에등의 문구를 배제한 상태에서 이 사실들만 가지고 선장의 입장이라면 또는 낚시꾼의 입장이라면 각각 따로 입장 정리를 하여 보시는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 보고자 합니다.

몇시간동안 그날 출항때부터 철수까지 사실을 토대로 이글들을 작성하였는데 어떤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라던지 선장이 잘못 하였다던지 등을 정리하여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만한 해결점의 의견이 모아질때 빵개님과 의견을 조율할 틈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마다 일일이 답변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순간순간 감정이 고르지 못한 상태에서 작성된 글귀도 있었습니다. 낚시업을 하기에 일방적인 양보는 지금의 현재 이 상황하에서 받아 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그날의 상황을 재조명하여 앞으로 할 이 낚시업에 참고도 할 것이며 또한 빵개님과의 대화창도 열어 둘 것입니다.

분실품 보상관계가 결렬되어 올라온 빵개님의 글로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인들의 도움으로 보상을 전액 받고져하는 빵개님의 행동에 비겁함을 엿보았기에 더욱 씁쓸합니다. 진정 그 상황이 아주 위급하여 그 순간의 악몽으로 올린 글이라면 선장의 입장이라도 현재 이렇게 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기본 뜻은 보상을 전액 받고져 하는 차원에서 올린 글들이 그때의 상황에 선장이 고의로 전화를 회피한 것처럼 발전된 것입니다. 빵개님이 올린 주목적은 전액 신규가격의 보상이거나 그 이상의 피해를 바라고 올린 글 들임을 선장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댓글에는 촉각을 다투는 생명의 위험성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선장이 하선한 장소는 사진상의 바로옆 큰섬이였고 사진상 바다 한복판으로 보여지는데 폴탁 뛰면은 건널수 있는 안전한 곳이였습니다.

선장이 고의로 기름값이 든다고 낚시꾼의 안전은 나몰라라하고 돈만 챙긴다고 하였는데 선장은 전화를 받고 그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나무여까지 달려 갔습니다. 나무여 앞에서 경비정으로부터 빵개님과 일행분을 선장의 선박으로 다시 태웠고요. 빵개님이 올린 내용에 대하여는 사실과 다른 포장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하여는 먼저 빵개님이 사실적으로 공개 사과하여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고의로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하는 빵개님의 주장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실도 없었고요 분실했다는 내용도 선장실에서 욕지도에서 낚시를 더 할것이냐고 영문도 모르고 물어본 이후에 빵개님으로부터 들었고요 낚시복 역시도 물에 젖지 않았고 신발역시도 물이 젖지 않았습니다.

빵개님은 전액 보상의 목적이였고 그 보상을 전액 다 해주지 않는다고 빵개님이 쓰다 남은 밑밥을 가게앞에다 전체 엎어버리고 고발한다고 마지막 발언을 하고는 검은색 카니발을 타고 떠나 갔습니다. 선장은 가게앞에 버린 그 밑밥을 치우면서 나이들어 가면서 참 더러운 직업이다라고 속으로 꼴백번 생각을 했습니다. 선장이 아무리 친절하고 좋은 포인트에 하선을 해 주어도 일일이 곁에서 이리하라 저리하라고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선후에는 낚시객 스스로 판단을 하여야 할 일들이고 그런 상황판단을 할 수가 없는 사람이라면 보호자 동행하여 하선을 시켜야 할 선장의 의무인 것입니다. 저는 하선시 빵개님이 보호자가 필요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 모두 안전불감증에서 맞이한 인재라고 생각을 하면서 선장의 입장에서 도의적인 책임을 질려고 하는 마음을 빵개님은 사라지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달리는 댓글에 공개하여 선장이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지 빵개님의 욕심이 과하였는지 한번 꼭 따져 보고 싶습니다.

선장은 현재 이런 인터넷상 피해를 감수하고 무조건 낚시업을 하니까 사과를 하고 보상을 해 주어라는 식은 양심이 있는 빵개님의 입장이 먼저 정리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깜박 잠이들어 받지 못한 전화를 이렇게 까지 왜곡한 빵개님의 글들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중에 한시간 남짓 잠을 자는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자신의 글에서도 선장이 잠이 들었다라고 표현을 하였음에도 기름값 운운하면서 낚시객의 안전은 나몰라라하는 왜곡된 표현은 상당한 고의성 글귀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빵개님은 사실에 입각하여 출항부터 경비정에 구조 될 때가지 답변을 다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인터넷상으로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이 답변은 그날 출항부터 있었던 선장의 사실만을 가지고 작성을 하였기에 빵개님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여기까지 온 마당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맞을 것은 맞을 것이며 반대로 이글을 보는 낚시객 스스로 자신의 입장과 한번 비교하여 차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립된 입장에서 사실들을 접근하여 각각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들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선장도 긍정적인 상태에서 읽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차후 최종적인 결론을 정리하여 다시한번 선장과 낚시객의 입장에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선장의 입장으로서는 빵개님의 포장된 내용들의 실체가 다 공개된 이후에 제가 사과를 하던지 보상을 하던지 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어떤 수습을 하는 차원에서 사과나 보상은 생각이 없습니다. 선장의 일방적인 잘못이라는 댓글에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며 당사자인 빵개님도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먼저 빵개님의 입장에서 밝혀 주어야 본 사건의 실마리가 보여 질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감정과 욕설등은 받아 들이기 힘드니 자신의 생각에서 답변을 올려 주시면 될 것입니다. 곰123님의 댓글에서 개등 시키등 뭔개소리여, 주둥이를 뭉개주마등의 욕설을 하였는데 조금 감정을 자제하시고 보는이의 공감을 살수 있는 타당성 있는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끝”

2007..03. 26. 19 : 00

고성/삼산낚시리조트 김기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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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신이내린면상 07-03-26 19:50 0  
잘읽어봤읍니다. 대충 사장님일꺼라는 짐작은 했읍니다.
피곤에지쳐 잠든사람을욕할수는없는법이지요.
하지만 어떤식이되었든 그순간 전화를 받지못한건 사장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너무늦게 대처하셔서 이런불상사가 더커진듯한느낌도있구요
나도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갯바위낚시하다 고립된적도 있고요.
한여름땡볕에 구을비도에서 철수시간 선장잠자는통에 몇시간식보낸적도있습니다.
서로조금씩양보하여 좋게결론내세요.
삼산사장님 그렇게나쁜분아닙니다 이제그만들하시고 서로양보하여좋은결론있을꺼라생각합니다. 모든분 즐낚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길........
힘내시길..................!!!!!!!!!!!!
난 공규환 이라합니다
수영강 07-03-26 20:30 0  
ㅉㅉ!
무려 24통의 부제중 전화!
까딱 했으면 큰 변을 당할수도 있었네......
24번이나 전화를 건 사람들의 마음은 얼마나 조급하고 답답 했을까?
오죽 급하였으면 해경으로 연락을 하였을까?
십년감수 라는 말이 이를때 쓰는것일진데......
바다하마 07-03-26 20:33 0  
지나가다글을본 객입니다' 미천한저의소견을몆자적어봅니다.아울러저는두분의자잘못을가리자는것이아님을밝히면서한가지아쉬움이있어적어봅니다';깜박잠이들어받지못한전화이것이제일큰문제라고봅니다,물론선장님도사람이고잠을자는것은당연하다고봅니다,근데사람의목숨이경각에달려있을때선장님의폰이깜박잠들어받지못한다면차후사고가났다고가정했을때세상사람들은뭐라말할까요. 예를들어20-30년무사고버스를몰고있는기사분이한순간깜박하는사이에사고가납니다,그러면20-30년무사고도날아가고사고당한신분과그의가족밎친척등....뭐라말들을할까요..물론그업을하다보면많이피곤한줄알고있는사람다압니다하지만선장님은여러사람의생명을책임지고있는분이시기에....그깜박하여폰을받지못하신그사황이왜이리아쉬움이남는지요.....
키싱구라이 07-03-26 21:00 0  
바다낚시를 좋아하고 즐기는 한사람을써 이번 사고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먼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인명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참으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사고를 당하신 당사자분이 철수 후 그당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쓴 글을

이곳 인낚서 접하고 같은 낚시인으로서 참 기가 차고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과 ..그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게끔 배려없이 배를 운행하신 선장님 및 점주분은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김기태님작성하신 이 글을 보고 난 후 사고당사자분이 썼던 글을 보고 느꼈을때와

는 사뭇 다른 평가를 하게 되네요

이래서 삼자의 입장이라는게 ..............................피해자와 가해자의 양쪽 의견을 모두

들어봐야하는가봅니다

만약 위 내용의 김기태님이 작성한 글이 거짓없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고기 욕심에 또는 포인트 욕심에 지금껏 많은 안전사고와 인명사고가 있었는데

이런경우 낚시인에게도 과실은 있겠죠....

안전한 자리에 하선하였지만 간조시 건널 수 있는 앞에 보이는 간출여가

포인트로 더 좋아보여 선장의 충고에도 무릅쓰고 이동 후 물이 차올라

퇴로가 끈겨 사고를 당한다면...이또한 낚시인에게도 잘못은 있는거겠죠

그러다 장비가 다 떠내려갔다면 낚시인의 과실이 크겠죠....

큰 사고 없이 철수를 하고난 후 장비로 인한 마찰에 대해서는...

낚시인이 그날 출조길에 자신이 어떤 장비를 챙겨갔는지 모를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확률적으로 궁금하네요..ㅎㅎㅎ

아마도 제 생각엔 자질구리한 소품은 간혹 빼먹고 갈수도 있겠지만

중요장비는 다들 잘 챙겨가실겁니다..간혹 예외도 있겠지만요...

해경의 도움을 받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앞에 언급한 장비 분실 문제....

이게 중요한 부분이네요......법적문제와 사람간의 기분문제 등등...

앞에는 분실장비 피해액이 20여만원이라고 진술했던 내용과 그 후 120만원이라는

금액..............

결코 작은돈은 아니죠....

잠시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 내놔라...

인터넷상의 대중심리를 이용해 용돈좀 만져보자는 수단으로밖에는 생각할 길에 없네요

정말로 그렇다면...사고당사자분의 양심은 ........

저는 사고를 당한 낚시인과 ...삼산리조트 김기태님과 아무런 사이도 아닙니다

단지 낚시를 ...바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잠시 개인의 견해를

글로서 적어봤을뿐.....

하루빨리 진상이 밝혀져서 거짓으로 인한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상이 밝혀진다면 어느 한쪽은 거짓을 말한 셈이 되는데

공개 사과나 ...좀 챙피하다면 유선상으로나마 사과를 하신다면

바다같은 맘으로 한번쯤 넓게 포옹해주시는 미덕을 베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없는 글솜씨로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고 갑니다
악어 07-03-27 01:39 0  
우리 키싱구라이 정말 현명하다.
정말 멋있다. 화이팅!!!!!
참감생사 07-03-26 21:45 0  
한마디하고 갈랍니다 취미생활을 어찌목숨과바꿀수있나요?
도저히 이해가안가는 부분입니다 이모습이 진정 낚시인에
모습인가요 정말부끄럽습니다 혹시 담에 누가 낚시 배운다하면
절대 말리고싶네요 그리고 서로에 의견을 합당화하지마시길
찐자이코너는 업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빠땀풍 07-03-26 22:01 0  
장사나 업하시는분들이 간도 쓸개도 빼줘야한다더니...
여러모로 어려움이느껴집니다

그래도 바다에는 가시돛고 독오른 괴기보다 이쁜괴기들이 훨많지요
전에 생각지못했던 선주님들의 애로가 많아보입니다
힘내십시요
♡스페샬sp♡ 07-03-26 22:13 0  


인터넷의 허와실이 전라하게 드러나는군요..

맘고생 많으시겠지만..

선장님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매화만발 07-03-26 22:25 0  
우선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빵개님 삼산사장님  반갑습니다
제일먼저 우리낚시인 은 고기욕심 보다는 즐기고  마음을버릴수 있는
사람이돼어야  남을 먼저 생각할수있다고 봅니다
우선 선장님입장에서 생각합시다
이번일로 만은 눈에보이지 안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만으리라 생각합니다
빵개님입장도 발밑까지 물이치는데  겁나지안은 사람이 누가있겠읍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줄로암니다
  선장님입장에서말을하면 ,,,,  누가그자리에 물이드는데 낚시하라했어요?
  빵개님입장 에서보면,,,,,,,      손님이 죽을지  살지 모르는데 전화도 안받고 말이야,,
서로 섭 섭 할수 있다고봅니다

이쯤에서 서로감정푸시고요 어느한분이먼저 악수를 청하시지요^^&
빵개님 육십만넌 가지시고  마음편하겠읍니까

선장님 사십마넌 엄다꼬 굶어 죽겠읍니까
ㅎㅎㅎ 농담입니다 (욕하지마소)
예전에  세차장에서 세차하다 자동세차기에 차가  부서졌읍니다
견젹이 세차비 열배가 나와서  제가 앞으로 세차 다섰번을 공짜로
해주세요
하니까  주인이쫗습니다 하였고  우린더자주보게 돼었읍니다
빵게님두앞으로  낚시를하실것이고  선장님도 배를운행할것이니
(주제넘지만)  이방법은  어떠할런지요 ,,,
세상이 답답하여 웃으며 살자고 한마디 하고 갑니다
삼산 리조트 사장님 선장님 빵개님  항상건강하십시요^^&
소획 07-03-26 23:36 0  
선장님의 법적책임이나 도의적인 책임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기상이 좋치 않았거나 주의사항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거나 약속된 시간에
배가 오지 않은 것도 아닌데 잃어버린 낚시용품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를 받지 못해 낚시장비을 분실하였다고 분실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면
같이 내린 분의 낚시장비도 바다에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루돌프 07-03-27 00:24 0  
이글을 읽어 보니 선장님 잘못을 하나도 안하신것 같네요..
24통 부재중 전화 아마 내가 당사자 였으면 끔찍 하네요..
두사람중 어느 한사람말을 들어야 할지
끝까지 싸워서 진실을 밝히길
후라쉬 07-03-27 00:50 0  
선장님 저는 삼산에 대하여 추호도 악의는 없슴다 저도 사장님댁에 많이 갔고  새벽3시이전에  사장님 댁에있는 개(코카)랑 많이놀고  개몸에 진딘기가 많아 다음에 갈때 진디기 약까지 갖고가서 뿌려주곤 했슴니다 전 낚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솔찍히 내마음을 표현 했고  빵개님의 말이 진심이면 제 입장에서 그런 선장은 필요없다고 생각 했으며 또한 위글에 비방 했다고 말씀 하시는데 전 비방 한적 없고 진실을 말 하라면 오픈 하여 말 할수있슴다
후라쉬 07-03-27 01:05 0  
선장님 다시금 말 하는데 저는 삼산에 대하여 서운한 과거의 마음은 있지만 악의는 없어며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써 글을 올림니다
혹 선장님이 잘못을 인정 하든지 못하든지간에 앞으로는  더잘 하시면 되잖아요?
길잃은갈매기 07-03-27 01:33 0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몇일전 위 사진을 집사람과 같이 보았습니다
집사람이 묻더군요  당신도 저런 위험한 곳에서 낚시 하냐고.....
애써 아니라 말했지만 
고기만 나온다면... 저도  하선 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잠시나마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홀 어머니 마누라 그리고 새끼들에게 미안 했습니다
우리에겐 가장인 나를 믿고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목숨과 바꾸는 낚시는 하지 맙시다
삼산 사장님 개인적 으로는 귀점에 2년전 딱 한번  출조 하였습니다
그래서 별 다른 에피소드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에 대해서도 잘모릅니다
하지만 사장님이나 저나 불알 차고 태어난 죄로 
처자식 먹여  살리는 업보는 같이 가진것 같네요
먹고 살려니 힘들지요 
속이 상해도  사장님믿고 사는 가족 생각해서 힘내십시요
조금은 억울 하여도 인사 사고 나지 않은것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셨으면 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출여가 아닌  날물에 본섬과 연결된 여라면
점주가 아닌 낚시인 이지만
삼산 사장님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빵개님    빵개님을 질타하거나 욕보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빵개님의 귀중한 목숨과 아끼는 장비는 
선장 보다는 스스로 지켜야될 의무가 더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시는 위험한 낚시 하지  마십시요
저같으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자숙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낚시인 모두  9시 뉴스에 방송되는 일없게
손맛에 눈 멀지 말고  괴기에 눈 멀지 않는 성숙한  낚시인이되도록
이번 기회에  스스로 깊이 생각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빵개님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죽을 고비 넘기면 장수 한다 하던대
액땜 하셨다 생각 하시고 겸허 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  무례 했다면 용서 하시길......
.
0고도0 07-03-27 01:56 0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저도 글을 읽고 삼산낚시 리조트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항상 좋은 모습보이시는 곳이라 설마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의아한것은 우선 20만에서 120으로 금액이 변경되었다것 입니다. 사람이 정신이 없어서 실수 한것일수도 있습니만, 보통 진짜 실신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금액적인 부분은 생각이 나는게 정상일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빵개님은 다시 자세한 설명이나, 사과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장님 !!! 님께서 간출여에 직접 내려주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간출여에 진입할수 있는 상황이었고, 아마 고기를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포인트로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하선을 해 준 선장이라면 그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주의하여햐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잠을 잤죠. 더군다나 만조상황...... 전화가 빗발치듯 오는 상황이었죠......만약에 정말 상황이 악화되어 끔찍한 사고가 낫다면 어찌 됐을까요?
선장의 태도가 너무 안일하지는 않았는지 생각이 되지 않으십니까.
하여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빵개님도 양심껏 금액 제의를 하시고, 삼산 및 선장님께서도 이를 받아주시어 서로 다시 한번 만날수 있는 낚시꾼과 업주, 선장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삼산낚시리조트는 언젠간 찾아 뵙겠습니다.
전갈자리 07-03-27 10:26 0  
선장님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낚시인은 배에 타고나면 철수하여 육지에 발이 닫을때까지는 몸을 선장님께 맡겼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여러 포인트에 하선을하다보면은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스무통 이상의 전화도 잠을 자고 있어서 못받았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실족사고나...몸이 갑자기 아프다거나하는 시급을 요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가정을 한번 해보십시오...
고립되어 있는 낚시인은 거의 미쳐버릴 겁니다...
낚시인도 마찬가지입니다..자신의 안전이 우선아닙니까..?...
아무리 고기가 좋아도 자기 몸보다는 못하겠지요....
퇴로를 먼저 확인하고 낚시를 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두분 다 돈을 가지고 지금 다투시는 건지....허허~~참
모쪼록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물때표 07-03-27 11:48 0  
참~~~선장도 할짓 못 되는군요...물론 전화를 못 받았던 상황은 잘못 되었지만
자기자신의 안전도 책임 못지는분이 갯바위낚시를 하는부분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삼산이 어디에 붙었는지 모르는 사람이니 오해는 마십시요...
세상 얼마 안살았지만 이런내용 보면 참 너무하더군요...인간사라는게
서로 절충해가면서 사는게 인간사인데...점주입장이다 보니 손님들 일일히 맞춰주지
못하는부분도 사실 있고 대부분의 낚시인이 이점 인정합니다...
저번에 제가 목격한사실이 이와 비슷하군요...구을비도에 내려 낚시하다
날이 갑자기 급새가 터져 어렵게 철수를 했는데 한낚시인이 짐을들고는
도저히 철수가 안되어 짐은 다음날 선장이 철수를 시키기로 하고 사람만 우선
철수를 하였습니다...다음날 선장이 가보니 짐이 없어져 낚시인에게
전화를 하여 너울에 쓸려갔는것 같은데 어찌하면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니 바로 다 보상하라고 하였답니다..그래서 무슨장비가 있었느냐
물어보니 일본가마때기부터 좋은장비는 다 이야기하면서 약200만원정도
나오니 전액 보상하라고 하여 그선장이 기가막혀 무슨낚시대냐고 하며
물어보니 자기장비 이름도 모르면서 그냥 일본 가마꺼라 하더랍니다...
그일로 그낚시점에 선장 바다에 나가고 없을때 아주머니 있을때 찾아와
난리를 피우고 하다가 그가방을 우연히 다른낚시배가 철수를 하며
챙겨놓아 그선장이 그가방을 찾게 되었는데..그래서 낚시인을 불러 확인하라
하니 문제의 그가방을 여니 국산 m대에 릴은 시마노 나비릴 이며
막대찌 해동꺼 2개 구멍찌 4호2개5호1개 이렇게 있었습니다.. 아참뜰채
도있었더군요...
선장이 기가막혀 이가방 맞습니까하니 맞다고 하고 미안하단소리 한번
안하고 얼른 차에싣고 가버리더군요...
책임감없고 사람 삼돌이 만드는 선장도 문제지만 내가 내돈 선장에게 주니
상상이상 많은것을 바라는 사람도 봤습니다..그리고 이코너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느다른낚시방에서는 철수하고  한낚시인이 점주와
실랑이가 있었는데  이유인즉 내피위에 ㅇ입는 낚시복을 그날아침 구매하고
입고나가니 추워서 죽는줄알았다며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때가 2월달이었어니 내피를 안입었어니 추운건 당연한건데 그걸 무슨낚시복외피가
오리털인지 아시고 추워서 못입겠으니 환불을 해달라고 하더군요..점주가
입으시고 바닷물이 튕겨서 환불은 어렵겠다 하니 일행들과 함께 인터넷에
올리겠다며 협박하여 어쩔수없이 점주입장이다 보니 환불을 해주더군요..
참같은 낚시인으로써 저런분은 낚시를 접어야 여러사람 편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인들도 지각있는 행동하여 서로 즐겁게 웃으며 바다를 보는 그런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갈 07-03-27 13:22 0  
저는 한때 낚시업을 했던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는 뵌적 없지만 삼산낚시리조트쥔장을  로 좋게 생각안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면세유파동떄.. 능력이 좋은분이라 그런지 당시 면세유문제가 터지면서 법대로하면 일반유 넣야하는상황이라 선비올려 받을려고 할때 어떤능력?으로 면세유을 받아쓰시는지 모르지만(실은 알고있지만)
암튼 선비종전금액으로 받아 인낚의많은 소비자에게 칭찬을 받았지요. 그때 저는 선비인상의 타당성을 펼치다가
인낚의많은 이에게.. 비난과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기억이나는군요.
 그떄 알아습니다.  인낚의많은 분들은... 법을 어기던 말던 자신들 주머니 돈(선비)만 덜나가게만 해주면  좋은 점주 양심적 점주라 불러지더군요.
당시법을지켜  면세유안받고 배로비싼일반유 쓰는관계로 선비 인상을 말하면 죽일넘소리와 함께 낚시인들을 봉으로 아는 파렴치한으로 몬다는 사실을.. 지금은 낚시업을 접고 딴일을 하는 입장에서
가끔 여길 와 눈구경하는입장에서 ... 결국은..  그때 그런 칭송을 받던 분도 인낚에
고발성글 한편에.. 이처럼 비난을 받게다는사실을.. 보면서 씁쓸한생각이 더는군요.
인낚의 많은분들은 말합니다. 인간성 더러운 선장.점주 많다고들..
저또한 업을 하면서 보았는데... 정말  더러운 매너 .심뽀을 가진 손님은 더많더라고요.
아래고발성글을 올린분을 빗대어 하는말이 아니라..
참으로.. 낚시복입은 이들.. 정말.. 비매너인 사람이 그리많은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랬습니다. 자신들의 잘못된언행이나 무리한요구는
입장바꿔생각안하고  그걸 점주선장이 거부하면 인낚이나 인터넷에 올려 작살내버리겠다는  은근한 협박성멘트을 날린이들이 꽤있더군요.
양심적이지않는 선장.점주도 꽤있을겁니다. 그러나.. 인터넷의힘을이용해 자신들
무리한요구을 관철시키려는 그런 이들도 꽤많다는사실을..
손님없이 낚시배 밥먹고 살수있냐는소리나 낚시배없이 원하는 포인트  헤엄치지않고선 갈수 없다는 사실도 같이 알아야합니다.
서로 필요에 의한사이지.. 누가누구에게 도움을 그냥주는 사이는 아닌줄압니다.
왕으로대접받고싶어면 왕으로서의행동과 그에따른 충분한 금액을 지불할때 가능하다고봅니다. 낚시배도각각 운영룰이라는게있습니다.일반적인 그룰로 계산한 게 선비이고 그룰되로 운영했을때받는게 통링화된선비인것이고요.
자신은 비싼선비을 내었다고 생각할지모르나..
그선비는 낚시배운영에 일부에 지나지않는다는사실도 알아야합니다.
만약 자신스케줄대로.. 낚시배을 활용하고 싶어면.. 비싸지만 독배로 전세내어 출조해야한다고봅니다.
좋은 서비스을 받을려면 그만큼..많은돈을 지불해야하는게 현대사회의룰이 아닐까요?
김대건 07-03-27 14: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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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양자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못은 본인이 저질러 놓고 애꿎은 선장님께 탓을 하였네예..
제가 저런 경우를 당했다면 창피스러워서 말도 못 꺼낼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어찌 보상운운까지 하십니까?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정말 해도 너무 합니다..
자신의 99% 잘못은 싹 숨겨두고
자신과 연관된 사람의 1%만 부각 시켜서 완전 매도 하는 꼴이 되는군요..
단 1%라도 자신의 잘못이 크다면 글쎄요..
제가 당해보지 않아서 일까요??
저 같으면 입도 뻥끗 하지 않을것입니다.
남의 탓을 왜 합니까??
내 잘못이 더 큰것을.................
수향 07-03-27 14:51 0  
저도 저 아래 처음 올라온 글을 보고는 설마 선장이 그런곳에 내려 주고는
전화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더군요.

제법 안전하다고 여기는 여에도 낚시경험을 알수없는 잘 모른는 낚시인들은
안전이 염려되어 거의 내려주지 않으려는 선장들이 많을테고 또 한
이런상황이라면 낚시인의 안전이 걱정되어 선장이 먼저 전화를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하고는요...

그런데 이제사 삼산낚시리조트에서 올린 글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요즘은 휴대폰을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 이런일도 생깁니다만
예전 같으면 이런일은 꿈도 못꾸는 상항이지요.

낚시배를 타고 갯바위에 일단 내리고나면 선장과 미리 철수하기로 약속한
때 까지 낚시인의 안전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습니다.

선장이 안전하게 갯바위에 내려주고 난 다음의 일은 어떤일이 일어나도 낚시인
스스로의 책임이라는 말이지요.

실수로 휴대폰을 물에 빠뜨릴 수도 있고 또 통화권 이탈지역도 가끔 있는곳이
갯바위낚시터 입니다.

또 한 무조건 선장이 휴대폰통화를 꼭 연락받기를 바라는것도 무리입니다.
인간이 기계가 아닌이상 24시간 어떻게 한 잠도 안 자고 버티겠습니까..

일례로 제가 전에 여수 안도의 서고지방파제에서 낚시중 좀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구입부탁을 하려고 서고지의 낚시배들이 정박해 있는 곳으로 갔더니

(여수 안도, 연도권 출조 낚시배들 대부분이 새벽에 낚시인들을 갯바위에
 내려준 후 서고지에서 휴식을 함. - 여기서 9시경 포인트 이동을 한 뒤
 다시 철수시간까지 대기.)

어떤 낚시배에서 휴대폰이 계속 울리는 소리는 나고 안에 있는 사람은
(선장이겠죠)
코를 드르렁 골며 자고있느라 전화벨소리는 듣지도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낚시배 선장님들이 새벽 일찍 나오기 때문인지 대기시간대에는 거의 잠들을
자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선장을 무조건 믿지말고 갯바위에 내린 후부터는 자신의 안전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본문의 삼산리조트의 글이 사실이라면
장비분실에 대한 책임의 소재는 본인에게 있다고 봅니다.
다른 한분은 장비분실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장비를 사진에 있는 구조되는 장소까지 옮겼더라면 최소한 분실까지는
안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게 여의치 않았다면 물이 차오르고 있을 때
살림망이나 갯바위청소용 두레박끈으로 묶어 놓기라도 했었어야지요.
사진에는 밑밥통과 사용하던 낚시대는 접을 여유까지 있었는지 말짱하게 들고
서 있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것은 누구를 두둔하는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낚시인이 자신의 안전도 못 지키고 고립된것이 떳떳한 듯 글을 올릴 수
있었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미성년자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한마디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낚시인이 자신의 생명을 휴대폰에 맡기는 어리석은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기계는 어떠한 경우라도 100% 믿을수 없으니까요.
세노야 07-03-27 15:53 0  
답답합니다.
선장의 주의사항을 잊고 포인트를 옮겼다는것과
위급상황에서 연락이 되지않았다는게 문제(각각의 잘못)군요.
원만한 해결이 되시길.....
참고로 몇년전에 가만이 서 있는(신호대기중) 내 차옆구리를 들이받아 차를 폐차한적이 있었는데...
다행이 몸은 멀쩡햇습니다. 10년된 소나타였는데 보험회사에서 산정한 금액만 물어주더군요. 그땐 상대차의 100%일방과실였는데.. 이번경우와 다른건가??
갯바위타이슨 07-03-27 19:12 0  
하루빨리  "우째이런일이"란 코너가 없어지길 바라는 낚시인입니다,
우선,,,선장님과 빵개님두분이 감정에 치우치시지마시고 현실적으로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최근에 이 코너에 올라오는 글을읽다보면 참 출조선장님들께서 민심을 많이 읽으셨다 생각이 듭니다,,
손님이 아닌 같은 낚시인으로 생각을 좀 해주신다면,,좋을텐데요,,,
황원장 07-03-27 22:06 0  
양측 모두의 입장은 이해되지만,,,,선장의 주의사항을 무시한채 목숨을 담보로 낚시한 사진의 모습을 보니,,,,,웬지,,씁쓸하네요....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거제벵에만 07-03-28 03:55 0  
고견들 잘 읽었습니다.

이쯤되면 선상님의 이야기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제부턴 빵개 김종훈씨가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 말없이 없을까요?

빵개님 모하세요?????
잼나게 07-03-28 09:33 0  
조심스레 한말씀 올립니다. 선장님의 글이 올라온지 3일이 지났건만
빵개님 답글 올리셔야죠??
인터넷힘을 빌려 개인 사리사욕을 챙기려 했다면..
Iamfishing 07-03-29 15:39 0  
장비 찾으러 안갈라카드라꼬? 

구린내가 나는구먼

버릴때가 되었나보네

버릴라모 집에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지

바다에 버리다니 불법인줄 모르나?
서지원 07-03-31 02:37 0  
어떤일이건 쉽게 돈이 벌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가장먼저 그날 인사사고가 나지 않는것에 대해
먼저 다행으로 여기셔야 할것입니다.
빵개님 역시 하늘에 감사해야 할겁니다.살아 있음을.

선장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 갑니다.
잠자다가 전화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사 사고가 났다면 그건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선장님은 낚시인이 철수할때까지 그들의 안전에
항상 최선을 다해 주셔야 하는 바다의 전문가입니다.
출조객 중에는 전문낚시인도 있지만 초보도 많습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없습니다.
어쨋던 전화를 못받으셔서 빠른 조치를 못하신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빵개님
먼저 목숨을 건진것을 먼저 하늘에 감사하십시요.
선장님이 전제적인 가이드 이지만 안전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님에게 있는겁니다.
선장님을 탓하기 전에 먼저 반성하세요.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님의 생명은 님의 것 이니까요..........
수십차례의 전화가 불통이고 물은 밀려오고...
그 마음 압니다 만 남 탓만 하지 마십시요...

물론 당시의 초기 조사에서 20만원이라 했다가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금액이 훨씬 커졌을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걸 다 내놓으라고 하기엔 님의 잘못도 크다 싶으네요.
무엇보다 현금을 요구 했다면 그건 크게 실수하신겁니다.
향후에 협의 과정에서라도 장비로 요구하세요. 같은 급의 장비로....
현금으로 요구 하시려면 님의 장비는 주로 국산이니 구매가의
1/4정도가 중고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정도로 만족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선장님은 인사사고를 피한걸 다행으로 여기시고
빵개님은 목숨을 건진걸 하늘에 먼저 감사하세요.

전화 못받으신 선장님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으시며
그리고 빵개님.. 120만원 내놓아라...그거 웃기는 겁니다.
곰123 07-04-07 00:27 0  
욕을했더니 다지웠네그려 ..지금부터 20여년전 난 이곳포천에서 화천딴산 이라는 곳으로낚시를갔다 밤낚시를 하는데 남자들 대여섯과여자들 밤새 술을먹으며 아침까지놀다 해가뜨니 일행중 두어명이 물속으로 수영을 하러간다 낚시하는 우리의곁을 저많큼 떨어져서 말이다 난그곳의물밑 지형을 잘안다 여러번 낚시도하였고 주낚등 수영도 여러번 하엿으니까.그들도 수영을 할줄아니가 별일 없을줄 알고 낚시에 열중인데 어이고.억 억 하며소리가 나기에 물에빠졌다는 것을 알고 바람불어 놓았던 튜뷰를 찾아보니 서너발 옆에있다.                                                                                                                                                                                                                                                                                                                                                      튜뷰를 확인하고 그들에일행을 쳐다보니 그들은 친구열심히들이 빠졋는데 한놈도 나서지않고 구경만한다 벌써두어번째 물속으로 들어가있다 한참만에 나온다 세번째 들어가면못 나온다는 생가을하며 튜뷰를 가지고 부지런히 수영을 하여 그가있덩곳으로가니 그는물속으로 또들어가서 안나온다 뒤를돌아보며 나의친구 갑용에게 갑용아 어디야 하니 거기쯤이야 하는데 그는 한 칠미터나 떨어진곳에서 다시나온다                                                                                                                                                                                                                                                                                                                                                      잽짜게 구에게로가서 튜뷰를 밀어주니 튜뷰에얺혀 반죽음의 상태이고 눈에도힘이없다.난순간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을하며 튜뷰를밀며 그를 모래사장으로 끌고 나오는데 두놈중에 한놈이 내가 제친구를 데리고 나오니 멋적었던지 나오다말고 다시 물장난을하다 그놈도 까닥가닥한다 어이가없어 내친구 갑용에게 갑용아 네가가봐하며 튜뷰를 내어주니 울친구가 쫒아가 그를데리고 나오는데도 그들일행은 미안해서인지                                                                                                                                                                                                                                                                                                                                                      한놈도 우리옆에 오지를 못하고 있다 나중놈은 물을 별로 안먹었는지 그냥 앉아 있는데 내가 건져온놈은 없어져 한동안 꼼짝도 안하더니 10여분뒤 일어서더니 일행들에게 말한마디 아니하고 그냥어디론가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명의은인인 내개도 고맙다는 말한마디 아니한채말이다..                                                                                                                                                                                                                                                                                                                                                    그이후 그는 그 친구들을 지금 이시간까지도 안보며  살고 있을 것이란 나의 추측이다.  자 친구들과 놀러와서도 이렇둣 예기치못한 상황에 직면해 생사 의 갈림길에 서기도 하는데 외지고 험한 곳에서의 바다낚시 개인의 주의가 절실이 요구되는것은 당연지사 누구인들 고기몇마리 땜시 자신의목숨을 내어 놓겠는가 위의 두사람도 죄대한의 주의를 기울이며 낚시에임했ㅇㅡ리라                                                                                                                                                                                                                                                                                                                                                      그런데 상황이 악호ㅏ되어 고립이 되었으리라 .그래서 자신들에게 돈을 받고 그곳에 내려준 그에게 구조 요청을 하는데 전화를 수십차래 하여도 잠이들어 전화를 안니밭는다 .그렇게 피곤하면 손님을 받지않고 쉬어야 정상인데..손님을 밭아 겠바위에 내려놓고 나몰라라하면 그것은 사람으도리가 아니며 영업하는 사람의 기본이 안된것이지..                                                                                                                                                                                                                                  설사 그곳이 파도와는 상관이없는 안전한 바다라도 사람의일은 알수가 없는것 혹 급성맹장 이라도 걸려서 당장 수술을 하여야할 상황이라면 그때역시 선장이 졸리면 그냥죽어여 하나.선장이 졸리워 손님에안위를 생각하지 안았다는것은 언어가있는 우리 인간 에게는 있을수 없는것 개의자손이 아니면 있을수없는 상황이라고 야그하며.....                      개의자손은 되지맙시다...
생각만해도감시 07-04-08 08:46 0  
허...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습니다... .. 저 정도는 아니지만 그때도 정말 남감 하더군요
장비탓하는조사 07-04-17 10:40 0  
곰123 최고(선장이라는 사람이 아무리 좋은 미사여구를 달고  자기 행동을정당화하려고 해도 될게 있고 안될게 있지  태우러오지않았다는것 하나만 봐도 게임 끝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죽을 수도있는 사람의 처지를 방조한거지요  그사람배 타면 않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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