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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이걸..

9 3,877 2006.12.16 20:12
누가 버려단 말인가?
오늘 울산 온산 석축방파제에 신문지를 둥글게
뭉처서 대형 비닐봉투에 가득 담아서 누군가 버리고 갔더군요.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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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천안감시 06-12-17 10:08
방석으로 사용한 것 같네요....
아름다운참돔 06-12-17 10:29
방석으로 사용한 분에게..
똥꼬에다~똥침백방~~!!!!
입큰배스 06-12-18 08:11
제가 낚시하러 가끔가는 장손데....
똥꼬에다 똥침 백방이 아니라....
뭉친 신문지 다 밀어넣어 버릴까 부다...
개쒝이..욕나오네 정말로....
그나 저나....사진 찍으신 모노님.....
인낚을 대표해서 분명히 치우고 오셨겠지요.. ??

아님 답글주세요...
오늘 제가 치우러 갑니다...
정말로요......

꼭이요.~~~~~~~~~~~~~~
모노 06-12-18 11:03
죄송합니다.
제가 치우지 못했습니다. 사정이 있었습니다.
입큰배스님이 좀 치워주세요.
위치는 포장마차 앞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조그만 가시면 보입니다.
입큰배스 06-12-18 14:55
허걱...
모노님 지금 14:55분....
15:00 에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확인해보고 올께요....^^

부릉 부릉..............ㅠㅠ
다이하드 06-12-18 15:41
피치못할 사정이 있엇겠지 만 ......
내생각엔 사진찍고 그다음에 그걸 치우고 나서
사진내용을 여기에 올리셔야 맞지않나 싶네요....
사진만 찍어올리는건 글쎄요..............

못묵어도감시 06-12-21 23:05
입큰베스님이 더 재밌네요.

부릉 부릉.......

조심해서 댕겨오이소.
강제집행 06-12-23 18:25
후라덜넘이네,,
고원에핀꽃 07-02-09 00:31 0  
나는 사진보고...뭐~~ 다이야 원석이줄 알았네..ㅎㅎㅎㅎㅎㅎ
주워서 팔자고치려고..알고 보니 신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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