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줌 선경 방파제에 몇번 들어가 보았읍니다. 울산의 낚시연맹인 한사람으로서. 선경방파제가쓰래기 문제로정말 심각한 실태입니다.
선경방파재에 낚시를 들어 가시는 분께서는 조금 뒤돌아 보시고 낚시를 가실때 쓰래기 봉투 하나씩은 챙겨 들어가셔서 나오실때 남는 쓰래기는 담으셔서 나오시면 울산시민의 의식이 얼마나 좋겠읍니까..
저희도 다른지방 원정 낚시를 갈때는 회원들과 울산 중앙시장에가서 쓰래기봉투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봉투20개정도 구입을 해서 낚시를 하러갈때 회원들 한사람당 2개식 챙겨 들어갑니다.
낚시를 마치고 낚시하던 자리를 청소 하고 뒤돌아 보면 갯바위 모습이 깨끗한 느낌을 받았을때 그기분또한 좋치않읍니까.......
요줌 선경방파제 쓰래기 실태가 너무 심각한 나머지 악취가 진동을 하는 그런 낚시터로 변했읍니다. 제가 낚시인 한사람으로서 바란다면. 음식물쓰래기가 정말 심각합니다.
일반쓰래기는 그래도 청소하시기가 좋은대 음식을 드시고 버리신 음식쓰래기는 악취와 함께 며칠 방취되면 방파제에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러면 청소를 하고도 비가와야 그냄새는 없어질 뿐입니다.
음식을 꼭 드시고 남는 쓰래기는 봉투에 챙기셔서 냄새라도 없으면 그곳 선경방파제 낚시터는 우리 울산의 좋은 낚시터로 남겨지지 않겠읍니까....
울산낚시연맹 한사람으로서 몇자 적어 보았읍니다..좋은 하루되시고 월척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