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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이런점주......

27 4,521 2005.10.04 04:51
이글을 쓰기전에 한참을 망설여섭니다 꼭뒤에서 뒤통수때리는거 같아서요..... 하지만 이런점주는 좀너무하는거 같아 글을올립니다.....2005년7월말경(날짜는정확하지안음) 통영에 국* 낚시 프라자에서 당한일을 올립니다 .. 전 자엽업을 하는지라 낚시는 시간될때마다 자주다니는편입니다 ..그날도 아는 동생이랑 인낚 조황난을 보니 참돔이 잘 된다구 올라와 있서 국* 낚시 프라자로 같읍니다 밑밥과 필요한채비 모두 사니 정확하지는안치만 대략150000원 정도 계산 하구 제가 라이타을 분실해 터보 라이타 하나을 살려구 보니 35000원 하더라구요 살려구 카드 을주면서 제품을 보니 목에거는 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건 줄없서면 안됨니더 나는 성격이들렁대는 편이라 줄없서면 하루도 몬쓰고 잃어 버립니더..햇더니 들은체 만체 하면서 카드을 끌더라구요 그러면서 낼철수가 10시니깐 그전에 라이타 판매하는 사람 한테 연락해서 줄을 가져다 놓는다구 했읍니다 (전 오후3시배타구 야영했읍니다) 저는 그러면 그러세요 하구 배을타구 국도로 출발 했읍니다 이때까지는 별일 없서고요 국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한2시간 낚시하다 1호대가 3호대 무게루 늦겨지더라구요(바람에 날리니깐) 어차피 배는 통영으로돌아갔구낼새벽 출조배 올때까지는 참을야지방법이 없더라구요 밤새 모기와 바람에 시달리면서 새벽 2시반쯤에(3시에 배가출항하니)전화하니 아내가 받더군요....여보세요... (저) 여기 국도인데 포인트좀 바꿀라구예... (사장아내)..와예...잘안됨니꺼...(저)..고기고머이고 바람땜에 안되겟네예..좀 바까 주이소..(사장아내)...예.선장한테 전화할께예...(저)..예..고맙심더..그러구 배올시간이 다되어가는 데두 배가안오더 라구요 ..그리구 새벽 4시 반이 넘어가니 바람도 좀 수그러 드는거 갔아서 다시 전화했죠 (저)여보세요..(사장)예...(저)아까전화 한사람인데요 바람도 수그러드니 그냥 여기서 할께예...(사장)짜증석인목소리로...아~참..그런거는 선장 오면 얘기 하소..저도 별루 기분이 안죠터만요 그렇치만 전화로 싸우기도 뭐하구해서 ..네...하구 전화을끈고 나서도 기분은 영 더럽더만요..여차저차 낚시을하구 10시배을 타구 철수해서 저는 차에 있고 동생 보구 줄받어 오라니깐 가게로 드러 가더군요 잠시후 나오는데 ...사장이 담에준데...하더라구요 그때 저는 짜증이 확나더라구요(자기입으루 11시까지는 줄같다 놓는다구 해놓쿠) 그래서 제가 가게로 드러 갔죠 가게 안에는 손님분 들이 7~~8분 계시더군요...그때 사장은 계산 하구 있더군요..(저)사장님 줄 안줍니꺼...(사장)쳐다보지도 안쿠 담에 오면 줄게요 담에 오소...저는 기가차더군요 그래서 하도 화가나서 여기올릴 없서니 오늘주이소... (사장)젊은 사람이 말을 와 그런씩으로 하요(저)안올꺼라서 안온다 카는데 와예..줄 받으루 창원서 이까지올 낍니꺼 오늘주이소 (사장) 담에준다 안카요..(저)줄없서면 반품해주이소..(사장)쓰던거 반품이 어데있소 (손님들을보며) 쓰던거을 반품하는 사람이 어데있노...(참고로 저는 하두성질이 나서 한소리지 정말반품생각은 없서서며 사장이라는 사람 하는짖이 미워서 한소리 였읍니다)(저)사장님이 줄 11시까지 같다놓는다 안케습니꺼 빨리주이소 ...그때 돌아서계산 하던 사장 입에서 정확히는 못들었지만 씨바씨바 하더라구요.. 너무 기가차서 아저씨 방금 머라햇소 하니...(사장) 머가요..참 깐깐하게구네..하면서 자기 가쓰는거라면서 까마케 때가탄 줄을 주더라구요..끝까지 할려구하다가 더러워서 나오면서 받은 줄은 길에 버리고 왔읍니다....이글을쓰고나서 제가 읽어보니 별일아닌거 같지만 그때는 정말 짜증 나더군요 ...두서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님들이보기에도 제가 깐깐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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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구름도사 05-10-04 11:42
그 점주는 이런소리 안하겠지요?
당신이 우리가게 와 봤느냐..
당신이 나를 아느냐.....
당신이 나를 겪어 봤느냐...
점주 당신에게는 그냥 스쳐가는 수많은 손님중에 한사람이지만
그 사람에게는 그 출조의 모든것이 될수도 있음을...아시요?
파이린 05-10-04 12:20
한번 맘에 상처입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도 ... 그냥 넘어가지질 않는게
사람입니다... 그까잇 줄 없으면 대충 비슷한 줄로 엮어서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 넘 신경쓰지 마시고 용서해주시는게 도리인 듯 합니다...
용서해주시면 될 일입니다..
뽈라구웬수 05-10-04 13:08
국도낚시 글이 자주 올라오는것 보니 ........................음,,
대성병풍 05-10-04 14:35
그집 문제가 좀많은 집이죠 ,, 저도 한번 당해봐는 데 영 싸xx....
손님 알기를 영 x같이 ...
그이후로 두번다신 안가죠 그집... 그양반 이코너에 우째 단골로 올라 오네..쩝,
그까이 줄이 아니라 그건 약속입니다 ,조그만하것 하나도 제대로 지켜주지 않는다면 다른건 안봐도 압니다,,,
점주님 손님한테 좀더 신경 써야 할겁니다,,
낚시두목 05-10-04 16:06
음..쓰던것반품이전에..
줄이빠진물품을팔면돼나??..
국도낚시....저도..한번가보고안갑니다..
직벽포인트 05-10-04 19:15
잊을만하면 국도 또 올라오네.저도 함당했는데...낚시점까정 중화로 옮겨 갖고 낚시갈때마다 간판보니깐 시력도 많이 나빠지는것 같네요. 낚시인 여러분 우리들이 똘똘뭉쳐 소비자를 우롱하는 낚시점 낚시꾼의 힘을 보여줍시다.자기네가 누구땜에 먹고 사는데.....나쁜xx
뽈장군 05-10-04 21:07
출조전 부터 ~철수때까지 이러저러해서 기분 좋지 않았다고
직접 말씀 하시고 풀어 버리는것이 정신건강상 좋고 저는 그런 경우가
생기면 그리합니다.
점주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데 혼자
언잖은 마음 간직한들 무슨 의미 있겠습니까?
잘못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도 시정이 안되는 경우라면
마땅히 공지하고 혼(?)을 내야 겠지요.
너무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푸시길 바랍니다.
지난 일이지만 국도 낚시 점주님께서는 걸면바다님에게 전화한통
해주는 아량이 있으시길~~~~`

고기귀신 05-10-05 01:01
나도 당했어요 이집에서 예약하고가도그렇고 참불친절해요 돈많이 벌어서 이사도 갔다죠 국도 갈려면 이집한번쯤 갈거라 여름에 홈피에가서
댓글도 많이올려서 친절하게 하쇼 하면서 야기 했는데 아직까지 시정이 되지 않은가봐요 가지맙시다 그집 꾼님들 어떤집인지 알지요 손님이 없어야 잘하죠 낚시꾼들은 많이다니면서 여러집다녀보지만 여기만큼 불친절한집없을커요
꿈의혁명 05-10-05 08:35
국도 그양반 공무원하다가 낚수가 좋아서 낚수방 한다구하던데...
보니 공무원하면서 여러넘 죽여겠네 .......
저도 한번가고 두번다시 안갑니다.
송도물개 05-10-05 11:43
여기 심심하면 올라오는 점주 망해야 하는디...
저리 불 친절하는데두 가는 이 가 많아서 그러나 참나
세상참나...............
아홉통가리 05-10-05 14:30
저는 미끼사러 갔다가 / 한장에 얼맙니까?? 4000원예~ 네..뭐가 그리 비삽니까?다른집은 2000원이나 2500원 한다던데?? 우리집은 그런 질나쁜 크릴 안씁니다 정품만쓰지~그러면 3개만 주소...(컥...정품...질좋은 크릴이 완존 물크릴 ㅡㅡ..)쓰바 다른집에서 파는 질나쁜 크릴이랑 똑같은거 갔다놓고 말만 정품에 질좋은 크릴이지..ㅉㅉㅉ 이후 다신 안가죠...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보조스풀 05-10-05 15:52
와...이집 진짜 유명하네....한번도 안가봐도 왠지 친숙한 느낌이랄까?....
바다를사랑한소년 05-10-05 16:32
저도 그 낚시점 몇번 가봤는데...

바다낚시,.. 내륙(멀리)에 있는 사람들은 한번 출조 하기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몇시간 운전해서..무박2일 (낚시시간은 대략5-6시간)

돈도 많이 들어가죠.. 굉장히 피곤합니다...

그래도 바다가 좋아 또 간답니다.

여기저기 눈치보며 모처럼 또는 자주가는 낚시여행이

이런일로 짜증 이나면 안되죠 !

요즘 서비스좋고 , 인정 많은 낚시점 많습니다.

맘푸시고 화이팅 합시다 !


걸면바다 05-10-05 22:23
댓글 주신님들 감사드림니다 저또한 감정적인 대응을 했슴을 시인하며 우리 인낚회원 님들 올해는꼭 대물 하십시요....
감시야~ 05-10-06 21:15
낚시꾼보기를 돈으로만 보는 작자가 바로 국도 아임니까...
이사람은 언제쯤 정신차리고 살런지,ㅉㅉㅉㅉ
지도 한번은 꼭 당할거니까 너무 노여워 마시고 똥밟았다고 여기고
한번 웃어뿌소...
낚으리 05-10-06 21:19
좀싹싹하게 좀더 친절하게해주지 손님이 대접을 받아야지 우찌가계주인이 상전처럼하노 우짜다 원도출조했다가 고기못잡고,너울에,모기에,비바람에,밤새잠못자고 ,이런싸가지주인대접에 기분안상해본분 몇안될깁니다.
보소 주인도 낚시가좋아서 가계하는거아니요.
손님(동호인)한테 친절하게합시다.
바다에 도시생활스트레스 날려버리구,낚시가서 좋은친구만나고,또그바다 그친구가 생각나고 뭐그렇게 살아야되는거 아니냐 이말입니다.
꺼복이 05-10-07 11:16
작년 겨울 손맛이그리워 고등어라도 손맛볼려고 전화하니
담그면 올라온다나 몇번이고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1박2일동안 그..먼 국도까지가서 2명이서 고등어1마리
어~휴...시장가면 2마리 염장해서 1500~2000원..
완전히 염장되고 왔어요
그사람 돈은 엄청 밝혀요
25클럽 거기도 자기돈안된다고 탈퇴했잖아요
아직도 그때생각하면...괜히 동료에게만 엄청욕먹었죠
낚시두목 05-10-07 14:53
저런낚시점은..
영원히..안가야돼는데...
빵조사 05-10-07 16:36
아마 이런글도 읽어보지 않을듯....
예의는 많이 따지는사람 같더만,,,
다른데 크릴이 천오백원하지만 자기집에서 출조하면 삼천원하더라도 자기집에서 사야 그게 예의아니냐는 그분말이 귀에 선하거만

그람 다른출조점에서 출조하는사람은 글타치고 자기집에서 출조하는사람 대하는예의는 그게 먼고....똑바리좀 하이소
아마 그 점주분 이런글들은 읽어보지도 않을듯 싶네요
그렇지않고서야 벌써 오랜기간동안 저러구 장사하고 있는것보면요
담배고기 05-10-08 01:52
통영 국x 라이타땜에 망햇네 ㅋㅋ
송도물개 05-10-08 16:30
고기님 저런 넘은 절대 안망하던데요..
어째 저런 넘 한테 출조하는님은 이해가 안대넹
비바 05-10-08 17:07
정말 상식이하의 인간이군요 . 그 낚시점은 하도 욕을 많이먹어서그런지 아니면 우리 인낚회원님들을 우습게아는지 해명이나 사과의글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
칼바위 05-10-08 19:50
통영 국도낚시 프라자라...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손님오면 왕으로 모셔도 시원찮을낀데 ... 그런집은 아직까지 등따시고 배부른집입니다.
실제로 장사가 몆달만 안되보이소 바로 수그러집니다..
일부낚시점주님들 좀 친절하이소 , 친절해서남줍니까?
감시가자 05-10-08 20:12
통영국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오짜멸치 05-10-08 23:01
그 낚시점..저두 1월달에 한번가고 발 끊었습니다.
친절과는 거리가 먼듯....ㅉㅉㅉ
언제나 막대 05-10-11 17:36
ㅋㅋㅋ 여기에 정말 많이 나온다...
우째이런이..코너 고정 낚방이군.....윗분말데루...
이젠 친근감마저 드는건^^;;..
택시ⅱ 05-10-20 15:00
장말로싸까지없는x낚시인들이정말로가지말아야정신차리지그옆에좋은점주많이았습니다그리로가세요약도좀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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