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쇠이
04-01-11 20:08
FTV담당자....
뭘...잘못먹었나 보네요..???
FTV게시판에 글 올리십시요..???
뭘...잘못먹었나 보네요..???
FTV게시판에 글 올리십시요..???
바다지킴
04-01-11 21:20
가슴이 답답하군요
왜 그리사는지
놓아주는 미덕이 진정 아름다울진되! 어찌 모르는지
왜 그리사는지
놓아주는 미덕이 진정 아름다울진되! 어찌 모르는지
홍순창
04-01-11 23:12
내용을 자세히 모르고는 그분을 우선 매도하지맙시다. 간혹 저두 치어들이 바늘을 삼켜서 놓아주어도 살지못할것 같으면 버립니다.
쉬리
04-01-12 09:56
짜증내며 때기장 치는 꾼보다는 조금 덜하군여...^**^
그리고 낚시의 대거니 프로니 하는 말 정말 듣는 사람 역겹고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자들의 낚시복을 입고 설치는데 과관이다 못해 꼴불견이더이다.
그리고 낚시의 대거니 프로니 하는 말 정말 듣는 사람 역겹고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자들의 낚시복을 입고 설치는데 과관이다 못해 꼴불견이더이다.
미스타스텔론
04-01-12 09:57
저는 10일 밤에 본 것 같은데 충남 보령에서 철부선 타고 섬 방파제와 갯비위에서 고령의 낚시인 3분이 민장대로 학꽁치와 볼락치어급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활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학꽁치를 낚으면서 즐거워 하는 것을 보고 저의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고 와이프와 대화를 하였는데
그분들이 볼락치어를 일부러 갯바위에 버리는 모습은 볼 수 었었고 올라오다가 그냥 떨어지는 치어를 바다에 살려주지 않았다고 바판한다면 노인의 행동의 불편함을 이해 못하는 것으로 저는 판단됩니다.
우리 장래의 모습을 본 것 같아 앞으로 노인들의 출조화면을 많이 방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20년후에 청산도와 여서도에서 감시가 나올련지 학꽁치만 나올련지 -------
그분들이 볼락치어를 일부러 갯바위에 버리는 모습은 볼 수 었었고 올라오다가 그냥 떨어지는 치어를 바다에 살려주지 않았다고 바판한다면 노인의 행동의 불편함을 이해 못하는 것으로 저는 판단됩니다.
우리 장래의 모습을 본 것 같아 앞으로 노인들의 출조화면을 많이 방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20년후에 청산도와 여서도에서 감시가 나올련지 학꽁치만 나올련지 -------
깨끗한바다
04-01-12 11:13
아무리 개인의 사고방식이 다원화 되어 있더라도 잘못한것은 잘못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다르다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켜야 할까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진정한 낚시꾼은 고기를 소중히 다뤄야한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예춘호 선생님이 고기를 함부로 취급했다면 어찌됐던간에 그 당시에는 선생님이 분명히 잘못한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낚시의 대가는 아니지만 잡은고기를 방파제 또는 갯바위에 버려서 미이라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낚시도 습관입니다..젊었을때부터 올바른 낚시습관으로 나이들었을때도 젊은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잘못한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다르다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켜야 할까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진정한 낚시꾼은 고기를 소중히 다뤄야한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예춘호 선생님이 고기를 함부로 취급했다면 어찌됐던간에 그 당시에는 선생님이 분명히 잘못한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낚시의 대가는 아니지만 잡은고기를 방파제 또는 갯바위에 버려서 미이라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낚시도 습관입니다..젊었을때부터 올바른 낚시습관으로 나이들었을때도 젊은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seaHERO
04-01-12 16:58
어제 문제의 그 프로보면서 그장면 치어 버리는 장면.. 보면서 아~~~~~저거 또 인낚에 또 오르겠구나 했는데 역시나네요.......후후~~
찰영하시는분......그거좀 어떻게 편집하던지 아니면.....그분에게 방송이니 방생하세요라고 하시던지.....후~~~~
찰영하시는분......그거좀 어떻게 편집하던지 아니면.....그분에게 방송이니 방생하세요라고 하시던지.....후~~~~
레간자20
04-01-12 20:27
홍순창님께!!!! 님의 댓글 내용을 보면 <<<내용을 자세히 모르고는 그분을 우선 매도하지맙시다. 간혹 저두 치어들이 바늘을 삼켜서 놓아주어도 살지못할것 같으면 버립니다.>>> 라고 하셨는데,,,,, 잘못된 행동 아니신지요.....물론, 바늘 삼킨 고기는 놔줘도 죽기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봤읍니다. 제가 예전에 벵에돔 한마리를 잡은 뒤에 항문주변에 뭔가 이상한게 있어서 보니까 녹슨바늘이 있더군요.그래서 나이가 있으신 조사님께 여쭤보니 간혹 스스로 배출을 하기도 한다고하여 그때부터는 바늘을 삼켜도 치어는 물속으로 방생을 합니다. 그리고 바늘을 삼켜서 놓아주어도 살지못할것 같으면 버린다고 하셨는데 갯바위에 버린다는 표현 맞으시죠? 그럼 그 이후의 상황은 어떨까요?....고기는 당연히 한시간을 못넘기도 죽는건 뻔하고 만일 갈매기나 해달 같은 바다동물이 그 고기를 먹다가 바늘이라도 삼킨다면~~~~~큰일 나겠죠........
바늘을 삼켜 어짜피 죽을 고기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생명체입니다. 소중이 다루셨으면 합니다.
주제 넘게 한말씀 올렸읍니다.....
바늘을 삼켜 어짜피 죽을 고기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생명체입니다. 소중이 다루셨으면 합니다.
주제 넘게 한말씀 올렸읍니다.....
홍순창
04-01-13 14:29
레간쟈님 말씀대로 제법큰고기들은 내장구조로보아 바늘이 자연적으로 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치어들은 힘들지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바늘을 삼킨 고기는 아가미를 찢어서라도 바늘을 뺍니다.그러니 갈매기나 기타동물들이 먹어도 지장이 없을것 같군요. 불가에서는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가장 나쁜방법으로 낚시를 꼽는답니다.자세히는 몰라도 생명체에 약은 방법으로 꼬드겨 죽이는게 그렇다는군요. 저는 불가나 종교적인 의미는 제가좋아하는 낚시에서는 아무감각이 없습니다. 버리던지 먹든지 고기를 잡아서 아가미를 질러 피를빼고 바로 쿨러에 넣으면 잔인하고 살림망에 살려두었다가 집에가서 죽이면 생명체를 아끼는 건가요? 그리고 바늘삼켜 바늘 빼느라 아가미 찢어진치어고기 어떻게 하는게 낚시인의 도리인가요? 저는 낚시를 잘못배운건지 몰라도 갯바위에 그냥버립니다.제생각에는 다시자연으로 버리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깨끗한바다
04-01-13 14:45
홍순창님말씀대로 아가리가 찟어지고 한 고기는 살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갯바위나 방파제에 그대로 버렸다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방파제나 갯바위에 아무렇게나 널려있어 썩어서 냄새풍기는 고기가 있다면 낚시오신 홍순창님 역시
기분이 안좋겠지요....쓰레기역시 마찬가지고.....
올바른 낚시인이라면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낚시후엔 반드시 밑밥찌꺼기라든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다음사람이 기분좋게 낚시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 어떨까요?
제글이 주제를 넘었다면 답변을 주세요...지울테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갯바위나 방파제에 그대로 버렸다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방파제나 갯바위에 아무렇게나 널려있어 썩어서 냄새풍기는 고기가 있다면 낚시오신 홍순창님 역시
기분이 안좋겠지요....쓰레기역시 마찬가지고.....
올바른 낚시인이라면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낚시후엔 반드시 밑밥찌꺼기라든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다음사람이 기분좋게 낚시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 어떨까요?
제글이 주제를 넘었다면 답변을 주세요...지울테니까요....
레간자20
04-01-13 17:08
홍순창님!!!! 님의 낚시 방법이 전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제가 아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 겁니다. 님도 바다를 사랑하시는것 같은데 제 생각엔 갯바위에 버려진 고기를 갈매기나 바다동물이 다 먹어 치우는건 아닙니다. 만일 그대로 방치되어 말라 비틀어져 썩어들어가면 그 버려진 고기에게도 못할 짓 같은데요... 만일 바다에 보내진다면 죽지 않고 살 가능성이 아주 많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전 아가미 안다치게 목줄을 주둥이 가까이 잘라서 보내줍니다. 만일 아가미에서 피를 흘리는 고기는 곧 죽는다는 얘기도 들었읍니다.......저도 낚시 TV에서 들은 내용이니 정확한건 아닙니다........바다를 사랑하는 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