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고생 많으셨죠?

백장미 05-01-17 02:19

웬만하면 저두 이 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야 웬만큼 다녀봤으나 이번 같이 선비인상에 비싼 밑밥,

반찬은 거지수준에 서비스는 아예 실종되고 선비 받을려고 악천후에도

배를 띄우는 악덕선주들과 계속 방영되는 조황만 믿고 출조하였다가

낭패를 보신 분들이 너무나 많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대마도를 두번이나 출조를 하였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서

출조한 일행들이 모두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불만을 토로하신

분들은 없더군요..

비록, 일본음식이라 입에 맞지 않아도 손님들을 위해서

상당한 정성과 서비스정신을 보여주어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낚시계도 언제나 저런 모습이 정착될 지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외화를 쓴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가급적 국내 낚시터를 찾지만 일부 원도권은 해도 너무 하더군요..!

그 곳 사람들, 낚시인들이 아니면 생계를 잇기 힘든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정작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낚시인들을 봉취급하고

낚시인들의 주머니를 마치 자기 주머니 털 듯 갖은 교묘한 방법으로

터는 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ㅠ.ㅠ

먼저 출조하였던 12월 당시에는 낚시포인트 바로 앞에 현지민들이

그물을 쳐서 하루 낚시를 황친적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가거도를 예정보다 이틀정도 먼저 철수한 후

내만권에 가서 낚시를 더 했는데 비록 몰황이었지만

가거도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서비스와 따뜻한 잠자리,

수랏상 같은 진수성찬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 조황이 좋아진다면 차라리 원도보다는

내만권이나 출조하려고 합니다..

대마도...!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군요..

비용이 아직 국내보다 다소 비싼 편이라 망설여지지만

정말 때 묻지 않은 낚시환경과 놀라울 정도로 풍성한 어자원..!

분명 우리나라도 20여년 전에는 그 같은 모습이었을 겁니다..

갈수록 고갈되는 어자원과 서비스부재.... 환경오염 등

언제나 우리 낚시인들이 기분좋게 낚시할 여건이 마련될지...!

웬만하면 저두 이 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야 웬만큼 다녀봤으나 이번 같이 선비인상에 비싼 밑밥,

반찬은 거지수준에 서비스는 아예 실종되고 선비 받을려고 악천후에도

배를 띄우는 악덕선주들과 계속 방영되는 조황만 믿고 출조하였다가

낭패를 보신 분들이 너무나 많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대마도를 두번이나 출조를 하였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서

출조한 일행들이 모두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불만을 토로하신

분들은 없더군요..

비록, 일본음식이라 입에 맞지 않아도 손님들을 위해서

상당한 정성과 서비스정신을 보여주어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낚시계도 언제나 저런 모습이 정착될 지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외화를 쓴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가급적 국내 낚시터를 찾지만 일부 원도권은 해도 너무 하더군요..!

그 곳 사람들, 낚시인들이 아니면 생계를 잇기 힘든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정작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낚시인들을 봉취급하고

낚시인들의 주머니를 마치 자기 주머니 털 듯 갖은 교묘한 방법으로

터는 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ㅠ.ㅠ

먼저 출조하였던 12월 당시에는  낚시포인트 바로 앞에 현지민들이

그물을 쳐서 하루 낚시를 황친적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가거도를 예정보다 이틀정도 먼저 철수한 후

내만권에 가서 낚시를 더 했는데 비록 몰황이었지만

가거도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서비스와 따뜻한 잠자리,

수랏상 같은 진수성찬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 조황이 좋아진다면 차라리 원도보다는

내만권이나 출조하려고 합니다..

대마도...!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군요..

비용이 아직 국내보다 다소 비싼 편이라 망설여지지만

정말 때 묻지 않은 낚시환경과 놀라울 정도로 풍성한 어자원..!

분명 우리나라도 20여년 전에는 그 같은 모습이었을 겁니다..

갈수록 고갈되는 어자원과 서비스부재.... 환경오염 등

언제나 우리 낚시인들이 기분좋게 낚시할 여건이 마련될지...!

하이 05-01-17 19:36

참 이런 말 드리긴 뭐하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
갑자기 이 말이 생각 나네요..선비인상이다.뭐다 말만은거 분명 아셨을텐데
고기 나온다니 달려가신님이 막상 가서 고생하고 나오니,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게 넘 보기 안좋습니다..
제가 볼땐 넘 비겁하게 보이네요..가서 대박 나셨으면 역시 가거도야..이럴지
않았을런지..
분명 님도 가거도 선비나 민박비 인상에 한몫하신겁니다..
올려도 님같이 고기 나온다면 달려가는 님이 있으니 아직 가거도 더 올려도 될듯합니다..기왕가셨으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치사해 보입니다.님 글보니 약간 속이 뒤틀리네요..
죄송합니다..이런글 올려서..

메추리 05-01-17 20:22

왜그리 돈을 많이드리고 낚시를 가죠.
이해가 안가네요 돈 많이 안드리고 50짜 잡는 낚시 포인트도 많은데.구지
돈드리고 후회하고. 참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말없이 다녀오세요. 선비올리면 안가면될거고 낚시하고 싶으면 포인트
찾으면 될거고 이해가 안갑니다

꿈에본감시 05-01-17 20:39

하이님 ,메추리님인데 한표.ㅎㅎㅎㅎㅎㅎ.
5짜 6짜.......한 열마리했느면........ ㅎㅎ고생한 보람이 있네.
시간나면 또와야지 던 좀 많이 들어도 역시 낚시는 낚시답게 해야지.
했을껀데(망고 제생각.....쇠주나 한잔하구 오늘는추자도나가볼까나)
6짜에 도전하러 마누라손잡구 룰루랄라.........

산티아고 05-01-18 03:32

하이님 메추리님 참 안타깝습니다.
돈을 많이 들여서 낚시를 가든 안들이고 가든 그건 각자의 개인사정입니다. 많이 들여서 낚시를 가면 아무말 않고 잠자코 있어야 하는가요? 그건 아니죠 맘에 안들고 돈값을 못하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본인과 다른 낚시문화를 갖고 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저도 원도권 낚시는 어림도 없지만 동네 방파제에서 쳐박기 하는 조사님들 입장에서는 돈많이 들이고 낚시가는 사람입니다.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맙시다.

백장미 05-01-18 10:05

사람마다 추구하는 경향은 다소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만권이나 가까운 동네에서 즐기는 분들도 있고 민물낚시, 루어낚시 등

각 장르별로 낚시인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까운 동네에서 낚시를 시작하였고 원도권의 출조는

낚시를 배운지 5년정도 지난 다음부터 다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수도권으로 발령이 나게 되어 어쩔수 없이

남해나 원도권으로 낚시를 다닐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고향인 동해바다를

가는 일도 그다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른 사람과 의견을 달리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을 잘 모르고 자신의 잣대만을 가지고 재단할 경우에는

균형적인 감각을 상실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거짓말에 넘어간 사람이 잘못된 것일까요...?

돈이 넘쳐나고 자신의 돈이 아까운 줄 모르고 원도에 오는 분들은

한 분도 없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 낚시를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고 비용과 시간이 들더라도

짜릿한 손맛과 지금껏 가보지 않은 원도권에서 낚시를 즐기려고

오신 분들이 대다수고 또한 원도를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

가거도를 찾아오신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문제는 선비나 숙식비를 인상하였으면서도 이에 따른 개선효과가

없고 오히려 서비스는 후퇴하고 조황마저 부풀리고 잘못 알려져서

이로인해 낚시인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원도권으로 출조를 한다고 해도 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몰황을 안고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낚시인들의 입장을 가장 많이 이해하고 대변해야 할

매체에서 실제조황과 거리가 있는 조황과 취재를 방영하였고

이로 인하여 많은 낚시인들은 조황이 좋을 것이라는 보도를 믿고

출조를 하여 피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조황이 좋다는 보도가 나오면 낚시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그 지역으로

몰리는 것은 원도권뿐 아니라 내만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원도에 꼭 대물만 잡으려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원도라는 매력때문에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이 밟아보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것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말 그대로 먼 섬인 원도는 가는 것도 어렵지만 철수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일주일 정도의 일정을 잡아 밑밥, 파우더, 장비 등을 챙겨 갔는데

낚시인이 많다고, 입질이 없다고, 불편하다고 금새 나오기도 요원한

일입니다.

현지민박집에서 크릴이나 밑밥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면 짐도 덜고

출조와 철수가 쉬울 수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또, 기왕 원도권으로 왔으니 며칠정도 낚시를 하고 철수를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 상황입니다.

선비인상과 숙식비인상에 따르는 정확한 정보와 충실한 가이드,

좀 더 친절하고 격상된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요..?

하이님이나 메추리님은 원도를 찾은 낚시인들만 비판하시는데

선비나 숙식비를 인상하고 서비스가 부재인 현지의 가이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으신데 모든 잘못을 낚시인에게 돌리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좋지만 타인의 입장도 배려하고

무엇보다 균형적인 관점에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경향은 다소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만권이나 가까운 동네에서 즐기는 분들도 있고 민물낚시, 루어낚시 등

각 장르별로 낚시인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까운 동네에서 낚시를 시작하였고 원도권의 출조는

낚시를 배운지 5년정도 지난 다음부터 다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수도권으로 발령이 나게 되어 어쩔수 없이

남해나 원도권으로 낚시를 다닐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고향인 동해바다를

가는 일도 그다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른 사람과 의견을 달리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을 잘 모르고 자신의 잣대만을 가지고 재단할 경우에는

균형적인 감각을 상실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거짓말에 넘어간 사람이 잘못된 것일까요...?

돈이 넘쳐나고 자신의 돈이 아까운 줄 모르고 원도에 오는 분들은

한 분도 없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 낚시를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고 비용과 시간이 들더라도

짜릿한 손맛과 지금껏 가보지 않은 원도권에서 낚시를 즐기려고

오신 분들이 대다수고 또한 원도를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

가거도를 찾아오신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문제는 선비나 숙식비를 인상하였으면서도 이에 따른 개선효과가

없고 오히려 서비스는 후퇴하고 조황마저 부풀리고 잘못 알려져서

이로인해 낚시인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원도권으로 출조를 한다고 해도 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몰황을 안고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낚시인들의 입장을 가장 많이 이해하고 대변해야 할

매체에서 실제조황과 거리가 있는 조황과 취재를 방영하였고

이로 인하여 많은 낚시인들은 조황이 좋을 것이라는 보도를 믿고

출조를 하여 피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조황이 좋다는 보도가 나오면 낚시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그 지역으로

몰리는 것은 원도권뿐 아니라 내만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원도에 꼭 대물만 잡으려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원도라는 매력때문에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이 밟아보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것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말 그대로 먼 섬인 원도는 가는 것도 어렵지만 철수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일주일 정도의 일정을 잡아 밑밥, 파우더, 장비 등을 챙겨 갔는데

낚시인이 많다고, 입질이 없다고, 불편하다고 금새 나오기도 요원한

일입니다.

현지민박집에서 크릴이나 밑밥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면 짐도 덜고

출조와 철수가 쉬울 수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또, 기왕 원도권으로 왔으니 며칠정도 낚시를 하고 철수를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 상황입니다.

선비인상과 숙식비인상에 따르는 정확한 정보와 충실한 가이드,

좀 더 친절하고 격상된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요..?

하이님이나 메추리님은 원도를 찾은 낚시인들만 비판하시는데

선비나 숙식비를 인상하고 서비스가 부재인 현지의 가이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으신데 모든 잘못을 낚시인에게 돌리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좋지만 타인의 입장도 배려하고

무엇보다 균형적인 관점에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이 05-01-18 10:06

산티아고님..뭔가 오핼 하시나 본데..나랑 다른 낚시 문화라니요?
내가 돈들여 원도 가는게 잘못됐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져..나도 원도 가끔 갑니다..내 말은 가거도 터무니 엄는 인상하는데도 불구 하고,가는 자체가 잘못됐단가져..턱없이 비싼데..어쩌구 저쩌구,,이런말 하지 말잔 거져..
그럼 안가야져..그래야 가격이 싸지던가 할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 하거 고기 욕심에 낼름 갔다가 , 조황 안조으니
비싸니 써비스가 어떠니 이러는거 아닙니까..
겨울 철 원도가서 만족하고 나오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요...
터무니 엄다고 생각하면 다같이가지 맙시다.그래야 가격이 현실화 될거 아닙니까..
아님 조용히 갔다 오던가요...쩝

백장미 05-01-18 10:15

단순히 고기욕심때문에 원도로 간것은 아닙니다.

일년에 두번정도는 원도를 찾는데 이번에는 공교롭게 휴가를 낸

일정에 가격이 인상되었고 서비스는 실종되었기에 그런겁니다.

가격이 오른만큼 그에 상응하는 댓가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원도권에서 황을 친적이 많아도 지금까지 왈가왈부하지 않았지만

요금이 인상되고 정보마저 부정확해서 이를 믿고 출조한 분들이

피해를 보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사태를 겪고나서 저도 원도권의 출조를 좀 더 신중히 고려할

생각입니다..

초록솔 05-01-18 10:45

是시非비

시시비비 ......옭고 그름을 따진다.....

그러나....한글로....쳐진것만 보면 ...시비.......어감이 다르죠.....뜻은 같은데..

댓글 쓰신분들 모습을 보고잇으니.....꼭 저런 모습 같아보입니다....

개인의...취향이나 .....인격은...건드리지 마시고....문제에 대한 토론만 하시는게. 진정한 토론일거같은데.....

가령...가거도 선비나 몰황이 문제라면.....선비가 뭐땜에 인상되고 어찌하면 줄어들겟나에 대한 공동대책에 대한 토론....고기를 어찌하면 더 잘잡고 요령잇는 낚시 문화를 할수잇나에 대한 개인적인....장점이나 요령등을 나누기 이런게 우리가 필요한 문화 아니던가요....

인터넷에선 인격도없고.....마구 이야기해도 되나싶어서....한글 적었읍니다..

좋은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메추리 05-01-18 20:53

너무 글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지금에서야 글을 한번 봅니다 제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낚시를 너무좋아합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그많은 돈을 드려서라도 출조를 갑니다. 대물을잡기위해서....하지만 10번가서
몇 번을 성공하고 올까요 모든 낚시인이 공통된 생각일겁니다. 어제고기가
나왔다고 오늘도 나오라는 법 없는것 아닙니까? 만약 50짜가 나왔다면 역시 가거도다 할것 아닙니까/ 하이님과 생각이 비슷하지만 개인적인 주관을 무시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절대로 오해하지 마시고.이제부터라도 정확한 정보를 낚시인들이 공유하면서 출조를 가야겠다 싶습니다. 더글을 올리고 싶지만 이쯤에서 그만....
초록님 글을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넘~~고생 많으셨죠?

넘~~고생 많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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