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04-09-08 10:13
사과문의 내용이 영.... 쩝쩝
이정표
04-09-08 10:58
안녕하십니까?
인낚 조사님들의 양식있는 힘으로 자동 간판을 내려야할 몹쓸가게라고 표현 했던 사람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인간이기에 누구나 실수나 감정이 있는 법이고 해서는 안될일, 이성을 잃어버릴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허나 직업으로 서비스 하시는 분이 자초지종을 떠나 그런 상황과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해서 무수한 비난과 용서 받기가 힘든 것은 수만 낚시인의 자존심을 한꺼번에 무너뜨러 버린 공감대 형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을 잃는 것은 작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크게 잃는 것입니다.
아드님의 사과문을 보면서
다소 마음이 씨러오는 구석도 있습니다.
컴에 무리가 따른다고 하시니 먼저 본 점주님께서 당사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셔서 진심으로 정식 사과를 하시고 그당시 주위분들과 여기 수많은 조사님들에게도 새로운 각오로 진정한 사과와 반성, 스스로 거듭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인낚 조사님들의 양식있는 힘으로 자동 간판을 내려야할 몹쓸가게라고 표현 했던 사람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인간이기에 누구나 실수나 감정이 있는 법이고 해서는 안될일, 이성을 잃어버릴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허나 직업으로 서비스 하시는 분이 자초지종을 떠나 그런 상황과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해서 무수한 비난과 용서 받기가 힘든 것은 수만 낚시인의 자존심을 한꺼번에 무너뜨러 버린 공감대 형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을 잃는 것은 작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크게 잃는 것입니다.
아드님의 사과문을 보면서
다소 마음이 씨러오는 구석도 있습니다.
컴에 무리가 따른다고 하시니 먼저 본 점주님께서 당사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셔서 진심으로 정식 사과를 하시고 그당시 주위분들과 여기 수많은 조사님들에게도 새로운 각오로 진정한 사과와 반성, 스스로 거듭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다이어트감시
04-09-08 11:19
바다에 낚시 가는사람은 고기를 낚으로 가는사람도 있는반면.. 생각할게 있어서 가는사람도 있고 .. 머리를 식히러 가는사람도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나무랄수 없고 나의 잣대로 판단도 욕도하면 안된다고 배웠구요...그리고 모든 낚시 꾼이 느끼겠지만..밤새워 달려가서 낚시하다가 입질이 안오면 바다에 빨려들듯이 밀려오는 잠은 상당히 위험하고 ..잠깐이라도 잠을 자야하고.. 또 물때가 아니면 잠시 쉬었다가 낚시를 할수도 있고요...그리고 설령 낚시가 주목적이 아니라해도 손님인데 철수해라마라한다는것은 이치에 안맞고요..사과글이라고 올리신글에 손님의 낚시형태를 핑게로 언급한다는자체도 잘못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변명도 되지않는 변명으로 보입니다...좀더 신중히 사과문을 올렸으면...
파이린
04-09-08 13:14
음.... 나두 삐꾸짱님편~~
나루터낙시점 시로 시로 시로~`
나루터낙시점 시로 시로 시로~`
뽈래기
04-09-08 22:17
제목은사과글인데 사과글은 아니고 장사 계속하고 싶으니 오해하지말란 글이군요.
밤새달려간 낚시터. 나른한 한낮의 밀려드는 잠. 그 꿀잠을 모르는 낚시점주가 있다니....ㅉㅉ
ㅉ 깡냉이 몇마리 더잡아 인터넷조황정보 올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마음 씀씀이 밖에
보이지 않는 글이군요.
밤새달려간 낚시터. 나른한 한낮의 밀려드는 잠. 그 꿀잠을 모르는 낚시점주가 있다니....ㅉㅉ
ㅉ 깡냉이 몇마리 더잡아 인터넷조황정보 올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마음 씀씀이 밖에
보이지 않는 글이군요.
늘바다
04-09-08 22:34
지난주에 토욜날 나룻터낚시점에서 좌대낚시 했습니다 예약한 상태라서 자연스럽게
4시에 원평앞바다쯤에 떠있는 좌대에서 바짝 쫘~본 결과 살감시와숭어등 몇바리하고
12시에 철수한다고 전화하니 20분쯤 뒤에 배가 와서 철수 시원한 커피 와 과일얻어묵고
철수했는데 저가 본 나룻터 사장님은 거의 60가까이되어보이는 영감님이시고 아들되시는분이
배를 운전하고 인터넷을 이용하시는것 같더군요!
그쪽에 좌대낚시하는 낚시방은 대충 가본것 같은데 그집은 밑밭통도 빈페인트통을 다량구비하여 그기다가 개어주고 나올때 쓰레기 담아오라고하고..그래서 나름대로 ...이구나 했는데 안타깝군요!! ㅡㅡ;;
암튼 제가 보기에는 점주할배(?)나 그아드님도 이런 매체에 세련되게 대응 할만큼 보이진 않더이다
점주와 낚시인은 더불어 살아가며 적일수도 있고 훌륭한 파트너도 일수도 잇다고 생각이드네요..
4시에 원평앞바다쯤에 떠있는 좌대에서 바짝 쫘~본 결과 살감시와숭어등 몇바리하고
12시에 철수한다고 전화하니 20분쯤 뒤에 배가 와서 철수 시원한 커피 와 과일얻어묵고
철수했는데 저가 본 나룻터 사장님은 거의 60가까이되어보이는 영감님이시고 아들되시는분이
배를 운전하고 인터넷을 이용하시는것 같더군요!
그쪽에 좌대낚시하는 낚시방은 대충 가본것 같은데 그집은 밑밭통도 빈페인트통을 다량구비하여 그기다가 개어주고 나올때 쓰레기 담아오라고하고..그래서 나름대로 ...이구나 했는데 안타깝군요!! ㅡㅡ;;
암튼 제가 보기에는 점주할배(?)나 그아드님도 이런 매체에 세련되게 대응 할만큼 보이진 않더이다
점주와 낚시인은 더불어 살아가며 적일수도 있고 훌륭한 파트너도 일수도 잇다고 생각이드네요..
海心
04-09-08 22:34
그래도 일말의 사과의 글이라도 올린 아드님의 성의를 봐서라도 인낚 여러분 !!
넓은 아량으로 이 사건을 전망해보심도 낮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버님의 불찰을 자식된 도리로 사과하는 속내를 서로들 이해를 해보면서 삐꾸짱님께도
아울러 사과를 하지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이일을 계기로 좀더 손님들에게 관심을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 사건을 전망해보심도 낮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버님의 불찰을 자식된 도리로 사과하는 속내를 서로들 이해를 해보면서 삐꾸짱님께도
아울러 사과를 하지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이일을 계기로 좀더 손님들에게 관심을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레헌트
04-09-09 04:43
사람 쉽게 안변한다 ...절대로...쉽게 안변한다.....
골수꾼
04-09-09 22:17
여기 좀보소나룻터ooo 이글 사과문이라고 올맀나아유 지금당장 삭제하이수. 괜히 인낚회원님들 열받게하지 말구여. 그리고 인낚회원여러분 요즘 이문제로 시끄러운데 어제 저 몸쓸 낚시점에 16명 출조 했답니다. 왠지 단합이란 글이 머릿속에........
jsg4492
04-09-10 03:15
전 솔직히 간판내렷다는 소리가 듣고싶군요.(너무한가?)좋은게 좋다는식보다도 이런 선례도 남겨야죠!!!!
신항만
04-09-10 13:27
제가 참견 할일은 아니지만...
당사자가 직접 글을 올리시고......
장사꾼이라면 장사의 기본을 아셔야지.............쩝..............
제가 한수만 가리쳐 드릴까요..?
모 재벌은 처음 부터 재벌 됀줄알아요....
껌 한 통 으로 두 통 팔아서 재벌 됐어요.....
이말 뜻 기억 하시고 항상 내집에 오신손님은 가실땐 두손이라도 한번 잡아
주시는게 정입니다.... 장사꾼과 손님은 정으로 이루어 지는 법도 알아야 할뜻.......
당사자가 직접 글을 올리시고......
장사꾼이라면 장사의 기본을 아셔야지.............쩝..............
제가 한수만 가리쳐 드릴까요..?
모 재벌은 처음 부터 재벌 됀줄알아요....
껌 한 통 으로 두 통 팔아서 재벌 됐어요.....
이말 뜻 기억 하시고 항상 내집에 오신손님은 가실땐 두손이라도 한번 잡아
주시는게 정입니다.... 장사꾼과 손님은 정으로 이루어 지는 법도 알아야 할뜻.......
즐겁게
04-09-10 14:12
ㅎㅎㅎ님들 너무하시네요 무슨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고요 저도낚시를 하다보며는 기분이안좋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점주,선장)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우리의 풍속에는 자식이 잘못한것은 부모가 책임을 지고 부모가 잘못한것은 자식이 대신 사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과는 사과로 받아들입시다 인낚을 사랑하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무조건적인 태클은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식이라면 누가 인낚게시판의 말을 존중하겠습니까
호미
04-09-10 14:19
보란듯이 조황란에 16명 출조운운하면서~~~~
어느님의 말씀처럼 지버릇 개주진안나봐요
느거는 떠들어라 올놈은 온다 ~
뭐이런식같아서 섭섭하네요
그래도 일말의 양심에 기대했었는데 ~~~~~ 쩝
아뭍은 세상순리대로 착한집은 자자손손 흥하고
악한집은 망하고~~~
이런집이 잘되면 안되잖나요 건전한 사회를위해서도~~~~~
무려 5.000명이나 관심을 표했는데
마이동풍이라니~~~~~~ 원~참~
어느님의 말씀처럼 지버릇 개주진안나봐요
느거는 떠들어라 올놈은 온다 ~
뭐이런식같아서 섭섭하네요
그래도 일말의 양심에 기대했었는데 ~~~~~ 쩝
아뭍은 세상순리대로 착한집은 자자손손 흥하고
악한집은 망하고~~~
이런집이 잘되면 안되잖나요 건전한 사회를위해서도~~~~~
무려 5.000명이나 관심을 표했는데
마이동풍이라니~~~~~~ 원~참~
megi
04-09-12 04:21
아직도,어두운밤인가봐.상판에는이만원,
구대교,다릿빨엔만오천원,막끼한개사천원
욕지에는울멘교,,파우다한개.오천원,,,
내가슴은.정말찟어지네...
작당놈들,,,두모낙시도.같이작당햇을까?
구대교,다릿빨엔만오천원,막끼한개사천원
욕지에는울멘교,,파우다한개.오천원,,,
내가슴은.정말찟어지네...
작당놈들,,,두모낙시도.같이작당햇을까?
그네
04-09-14 08:54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인간들이네 아니.. 낚시를 목적으로 갔던 놀기 위해 갔던 지집에 손님인데 뭐야 ? 그라고 놀러온 초보자 같으면 더욱 안전한 데로 모시는건 당연한 이치잔어 그게 뭔 자랑이야? 근데 놀기 위해 온거 같어서 나가라고 하고 파라솔 까지 겉어가냐 놀려면 더 필요 한것인데 이런 인간 말종 같으니라구 우리도 물건 하나 팔려구 손님 한테 손 비벼가면서 물건 하나라도 팔어 그래서 그돈으로 니깥은 인간들 먹여 살리고 ...뭐 낚시꾼들 돈은 그냥 도적질 한 돈인줄 아냐 이게 사과라고 올렸냐 이런~~똥사래기 같은 인간아
낚시는즐거워
04-09-14 16:35
호미님의 말씀에 400프로 찬성표 던집니다.
사과문을 올리기 전에 당사자분들에게 직접 사과 하셔야지요.
삐꾸짱님이 사과받고 "사과 받고 서로 사과하고, 훌훌털기로 햇고, 담에 한번 출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와야 진정 사과와 화해가 이루어진거라 봅니다.
사과문을 올리기 전에 당사자분들에게 직접 사과 하셔야지요.
삐꾸짱님이 사과받고 "사과 받고 서로 사과하고, 훌훌털기로 햇고, 담에 한번 출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와야 진정 사과와 화해가 이루어진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