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낚선배님들 휴대폰작성이라 글이 단정치못한점
정중히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2016년6월4일 (토) 오후2-3시경
유투기지앞에서 부좌에 줄을묶고 부좌바로 옆에서
보팅을하고있었습니다.
헌데 갑자기 크나큰 낚시배가 ..거짓말 0도 안보태고.적겠습니다. 그큰배가 갑자기 부좌옆에낚시중인 우릴보고도
그 부좌에 줄묶고 낚시하겠다고 들이닥쳐 우리를 칠뻔
했을뿐 아니라 그부좌에줄을던지며 우리줄과 엉켜서 그
낚시배줄이 우리보트를 올라탄채 낚시대를 밧줄이 치며 우리보트를 줄이 계속움직이며 난리도아니었지요.저는 심장이 벌렁거리고 놀래서 입에 잘하지않던 쌍욕들이 다나왔습니다.
평소 어른께 공경해야된다던 부모님의 말씀을30년 넘게들으며 자랐지만 그 생각은 온데간데없이 진짜 욕부터나왔습니다.
전 배가 저를 들이받겠구나 싶을정도로 . 머리 바로위에 갑판이 위치해있었습니다.
해당낚시배에 타있던 낚시인분들은 놀라 선장님께 배빼라고
말하고 해도 선장은 무시한채 낚시를 위해 끝까지 줄을 엮으며
미안하단 사과도안하며
되려 우리보트에 그 배줄이 올라타니 소리지르며
줄빼라 줄빼라 하는데..진심으로 살인충동느꼈습니다.
미안은 커녕 언제봤다고 반말에 명령하며 줄빼라는지
열받아서 줄잘라버릴려고하니 옆에 같이 보팅나간형님이
말려서 가만히있으니 끝까지 줄빼라고 합니다.
결국 그줄이 우리낚시대를 덮쳐서 낚시대가 부서질것같아
부좌에 우리줄을 풀어 그배줄을 빼줬는데
끝까지 사과안합니다..
오히려 낚시꾼분들이 사과를합니다..
너무분해 인낚에 동림호 를찾아봤으나 안보입니다.
선장님께 사과를 받고 다시는 그런 위험한행동을
하지않겠다는 약속을 받고싶습니다.
선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합니다. 비가너무많이와 쿨러안에 폰을 넣어둬서
꺼내느라 바로위에있는건 찍지못했지만 배를뒤로 물리고나선
몇개찍었습니다.
제가 적은 이글에 단 0에 부풀림과 거짓이있다면.
저는 제보트와 모터를 모든이가 보는앞에서 불태울것입니다.
이배를 아시는 선배님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