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라파덕님..
몇가지 설명드리죠..
거문도,가거도,추자도..당일낚시로 가면 민박 안하니깐..
종선비 내고 갯바위로 가죠..
그중 추자도는 제주에서 오면 종선 안타고 갯바위 바로 내리죠.
거문도,가거도는 전라도에서 당일낚시 가도 종선 타야되죠..
종선 기본요금 차이는 운행거리가 완전 틀려요..
상추자에서 절명..가장 멀고..
묵리에서 모여 엄청 멀죠..신양리..예초리에서 직구 갈려면
멀어요..전엔 이 코스들은 만원씩 더 받았는 데 지금은 같다면
좋아졌네요..
민박집에 짐 풀고 1박을 하든 10박을 하든 매일 다른 포인트나
원하는 포인트로 가면 현지배 타야되니 우리나라 어느 섬이든
현지배(종선) 요금 내죠.
그러고 갯바위 야영도 여름엔 주로 밤낚시니까 낮에 민박
몇가지 설명드리죠..
거문도,가거도,추자도..당일낚시로 가면 민박 안하니깐..
종선비 내고 갯바위로 가죠..
그중 추자도는 제주에서 오면 종선 안타고 갯바위 바로 내리죠.
거문도,가거도는 전라도에서 당일낚시 가도 종선 타야되죠..
종선 기본요금 차이는 운행거리가 완전 틀려요..
상추자에서 절명..가장 멀고..
묵리에서 모여 엄청 멀죠..신양리..예초리에서 직구 갈려면
멀어요..전엔 이 코스들은 만원씩 더 받았는 데 지금은 같다면
좋아졌네요..
민박집에 짐 풀고 1박을 하든 10박을 하든 매일 다른 포인트나
원하는 포인트로 가면 현지배 타야되니 우리나라 어느 섬이든
현지배(종선) 요금 내죠.
그러고 갯바위 야영도 여름엔 주로 밤낚시니까 낮에 민박
집에서 자고 밤낚시 많이 나가죠..
추자도 제가 알기론 갯바위에서 민박집 안들리고
3박 4박 야영 한다면 야영비를 받는 게 아니라..
배를 안태워주지요..갯바위 야영을 금하는 동네니깐..
이번 글을 처음 쓴 분은 가까운 거리에 오전낚시 잠깐 하고
오만원이라니깐 좀 비싸다고 느껴졌겠죠(기본 요금 생각은
못한것 같군요) 날씨가 좋아서 그 전날도 갯바위 갔으면
이런글 안올라 온다고 생각되요..왜냐? 먼거리도 가보고
점심때 도시락 배달 와서 포인트 이동도 해주고 해질녁에 와서
철수 시켜주는 걸 보면 바가지라는 표현 아마 안할 걸요.
주의보 다음날이라 샛바람에 의지되는 나바론 직벽에 내린것 같은데
거기는 장판이라도 동쪽으로 가면 너울 엄청나지요..
거문도에도 겨울철에 가면 서도쪽 가기가 어렵
추자도 제가 알기론 갯바위에서 민박집 안들리고
3박 4박 야영 한다면 야영비를 받는 게 아니라..
배를 안태워주지요..갯바위 야영을 금하는 동네니깐..
이번 글을 처음 쓴 분은 가까운 거리에 오전낚시 잠깐 하고
오만원이라니깐 좀 비싸다고 느껴졌겠죠(기본 요금 생각은
못한것 같군요) 날씨가 좋아서 그 전날도 갯바위 갔으면
이런글 안올라 온다고 생각되요..왜냐? 먼거리도 가보고
점심때 도시락 배달 와서 포인트 이동도 해주고 해질녁에 와서
철수 시켜주는 걸 보면 바가지라는 표현 아마 안할 걸요.
주의보 다음날이라 샛바람에 의지되는 나바론 직벽에 내린것 같은데
거기는 장판이라도 동쪽으로 가면 너울 엄청나지요..
거문도에도 겨울철에 가면 서도쪽 가기가 어렵
지요..북서풍 계절이니깐,.
여기저기 종선비 땜에 얘기가 많은데..
몇년전 지죽에서 거문도 가면 사선비가 4만원..대삼부도 소삼부도
가면 5만원 받았죠..거리가 더 가까운데 왜 만원이 싼가?
이해가 안되겠죠..
거문도는 종선에 타고있는 인원.동도방파제에 다내려주면 종선에
옴겨타든지..해상에서 종선 바로 옴겨주면 일 끝나죠..
대삼 소삼가면 20명정도 갯바위에 바로 내려주면 한시간 정도는
운행 더 해야하고 꼴랑거리는 날은 갯바위에 배붙일때..최대출력으로
붙이니깐 기름 퍼먹어요..포인츠 이동도 해줘야하고 그래서 요금 더비싸죠. 앞으로 종선이 없이 갯바위 바로 내리면 사선비가 오를 걸요.
사선비+종선비 보다야 싸겠지만 현재 사선요금(추자,가거,거문)이
변경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종선비 땜에 얘기가 많은데..
몇년전 지죽에서 거문도 가면 사선비가 4만원..대삼부도 소삼부도
가면 5만원 받았죠..거리가 더 가까운데 왜 만원이 싼가?
이해가 안되겠죠..
거문도는 종선에 타고있는 인원.동도방파제에 다내려주면 종선에
옴겨타든지..해상에서 종선 바로 옴겨주면 일 끝나죠..
대삼 소삼가면 20명정도 갯바위에 바로 내려주면 한시간 정도는
운행 더 해야하고 꼴랑거리는 날은 갯바위에 배붙일때..최대출력으로
붙이니깐 기름 퍼먹어요..포인츠 이동도 해줘야하고 그래서 요금 더비싸죠. 앞으로 종선이 없이 갯바위 바로 내리면 사선비가 오를 걸요.
사선비+종선비 보다야 싸겠지만 현재 사선요금(추자,가거,거문)이
변경된다고 생각합니다.
ok 사장님 여기서 다 보게 되고 반갑네요..
5~6년전 여름에 4박정도 했던 사람인데..
그때의 환대 아직도 기억합니다..
정말 너무 친절하고 장삿속이 아니고 성의껏 해주시는 데
감명 받은 사람입니다..
1~2십년전에 상추자만 다닐때도 구정무렵 한달동안 있을때
달랑 손님이 나혼자뿐인 날도 직구도로 배를 띄우는 종우,종완 형제..
미안할 정도죠.. 엄청 적자인줄 알다보니 본섬 다닌다고 해도
가고 싶은 포인트 가야한다고..배를 띄우고..
블루오션은 안가봤는 데...가보고 싶군요..
한 오년 업무가 바빠서 추자를 못가 봤는 데..
올해는 몇번은 가보리다..어느집에 가든..
손님들도 저처럼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괘념치 마시고 지금 하시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자주가고 많이 가는 사람들은 이해할 낍니다..
섭섭해하는 사람들은 추자도 실정을 자세히 몰라서 그럴수도..
거문도 가거도 돌아댕겨봐도..물 공짜..소주 공짜..
본섬돌아 댕기라고 차빌려 주는 집 못봤고
추자가 젤 나은 편입니다..
추자는 주의보 터지면 돈 안받고도 차로 본섬 포인트 다 태워다 주고
괴기 못잡으면 있는 고기 썰어 주는 데도 있고...
거문도서는 황친 날은 고기 사먹었어요..
5~6년전 여름에 4박정도 했던 사람인데..
그때의 환대 아직도 기억합니다..
정말 너무 친절하고 장삿속이 아니고 성의껏 해주시는 데
감명 받은 사람입니다..
1~2십년전에 상추자만 다닐때도 구정무렵 한달동안 있을때
달랑 손님이 나혼자뿐인 날도 직구도로 배를 띄우는 종우,종완 형제..
미안할 정도죠.. 엄청 적자인줄 알다보니 본섬 다닌다고 해도
가고 싶은 포인트 가야한다고..배를 띄우고..
블루오션은 안가봤는 데...가보고 싶군요..
한 오년 업무가 바빠서 추자를 못가 봤는 데..
올해는 몇번은 가보리다..어느집에 가든..
손님들도 저처럼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괘념치 마시고 지금 하시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자주가고 많이 가는 사람들은 이해할 낍니다..
섭섭해하는 사람들은 추자도 실정을 자세히 몰라서 그럴수도..
거문도 가거도 돌아댕겨봐도..물 공짜..소주 공짜..
본섬돌아 댕기라고 차빌려 주는 집 못봤고
추자가 젤 나은 편입니다..
추자는 주의보 터지면 돈 안받고도 차로 본섬 포인트 다 태워다 주고
괴기 못잡으면 있는 고기 썰어 주는 데도 있고...
거문도서는 황친 날은 고기 사먹었어요..
아하ㅎ
글고 보니 블루오션 사장님이시네요ㅎ
제가 위에 블루오션이라고 쓰면서도 추자대물리조트 사장님인줄 알았습니다.
추자 마지막으로 갔을때 블루오션에서 2박 했었네요~
그때 잡은 7짜 참돔 손수 떠주시던 기술보고
깜놀하고 진열장에 낚시대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소주 마이 묵었는데 밥값만 받으셔서 죄송 했었던..ㅋ
보름섬과 직구도 까지 갔다가 날씨 지란 맞아서
식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추자 종선 저렴한건 아니죠.
거문도 가거도 비해 큰차이는 아니지만
비싼건 사실이니 말이죠.
하지만 민박과 식사..그외에 서비스는 어느 원도보다
좋은거 또한 사실 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택은 낚시인의 몫이고, 그선택에 후회를 하지않게
하는건 점주님들의 몫이 아닐까요.
글고 보니 블루오션 사장님이시네요ㅎ
제가 위에 블루오션이라고 쓰면서도 추자대물리조트 사장님인줄 알았습니다.
추자 마지막으로 갔을때 블루오션에서 2박 했었네요~
그때 잡은 7짜 참돔 손수 떠주시던 기술보고
깜놀하고 진열장에 낚시대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소주 마이 묵었는데 밥값만 받으셔서 죄송 했었던..ㅋ
보름섬과 직구도 까지 갔다가 날씨 지란 맞아서
식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추자 종선 저렴한건 아니죠.
거문도 가거도 비해 큰차이는 아니지만
비싼건 사실이니 말이죠.
하지만 민박과 식사..그외에 서비스는 어느 원도보다
좋은거 또한 사실 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택은 낚시인의 몫이고, 그선택에 후회를 하지않게
하는건 점주님들의 몫이 아닐까요.
《Re》스내퍼 님 ,
추자가면 이제 꼭... 블루오션을 가야겠네요... 저도 분명히 갯바위 비박을 하고 민박비를 냈는데... 제가 바보였나보네요... 그리고... 모여에 관한 추가비에 대한 답변이 없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 않받으면 손해 보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추자가면 이제 꼭... 블루오션을 가야겠네요... 저도 분명히 갯바위 비박을 하고 민박비를 냈는데... 제가 바보였나보네요... 그리고... 모여에 관한 추가비에 대한 답변이 없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 않받으면 손해 보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곳에 글 남기신 두 민박집.. 꼭 가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가본 제추 민박집과 다르다고 이곳에서 강력하게 역설하고 계시니...
전 지금까지 민박집 복이 없었나 봅니다.
직구나 모여 종선비 더 받는다고 배에다가 요금표까지 붙여놓고 하는 집도 있든데,
그것도 사람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한거고, 특히 주말이면 바쁘다는 핑계로
아예 거절~~
그리고, 솔직히 종선비가 너무 오른 것도 사실인데~~
너무 과민하게 대응하는 것은 보기에 좀 좋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가본 제추 민박집과 다르다고 이곳에서 강력하게 역설하고 계시니...
전 지금까지 민박집 복이 없었나 봅니다.
직구나 모여 종선비 더 받는다고 배에다가 요금표까지 붙여놓고 하는 집도 있든데,
그것도 사람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한거고, 특히 주말이면 바쁘다는 핑계로
아예 거절~~
그리고, 솔직히 종선비가 너무 오른 것도 사실인데~~
너무 과민하게 대응하는 것은 보기에 좀 좋지가 않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추자 털보 김재중입니다.
낚시 지인이 물어 보길레 오늘에서야 글을 보고 몇글자 올립니다.
참고로 전 추자 털보 민박을 운영 했었으며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종선비 인상에 대해서..
추자도 가 보셨습니까?
안 가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추자도에서 민박집 운영해 보셨습니까?
안해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추자도에서 낚시배 운영해 보셨습니까?
안해 보셨으면 닥치고 배를 타지 말던지 아니 꼬우면 가지 마세요..
먼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추자도에서 민박집하면서 배 운영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르면 수고 하셨다 고맙다 고생한다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던지
모르는 것들이 좃도 모르면서 떠들고 지랄 염병을 하고 자뻐졌네요..
명품 차 사지 못하고 티코 끌고 다니는 놈들이 명품 차 끌고 다니는 사람 욕하는건
빨갱이들이 자본주의 돈 많은 사람들 욕하는 새끼들이나 하는 짓거리죠..
추자도는 대한 민국의 명품 중에서도 최고의 명품이며 그곳에서 민박업을 하시고
게시는 분들은 다들 하나 같이 낚시의 열정으로 살아 가시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낚시꾼들에게 베푸는 서비스와 정성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 것이고
비싸면 안 사면 되지 왜들 하나 같이 민박업을 하시는 분들 한테 지랄들을 떠세요..
배가 물로 가냐 기름으로 가지
기름 값이 오르면 당연히 선비가 올라야지 그럼 내리냐..
휘발유 경유 기름 값 인상 시킨 현 정부의 놈들 한테 댓글 달구 따져야지 왜 민박집 사장들 한테
지랄 염병 떨면서 댓글 놀이나 하구 있냐 멍청한 낚시꾼들아..
닥치고 꼬우면 가지마 추자도..
그래야 추자도가 발전 한다...
추자도에서 민박 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힘내시고
기죽지 마시고 지금의 낚시 열정과 생업을 이어 가시는 분들
용기 잃치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나 시간 많으니 댓글 가지고 말빨 되는 사람 모두 덤벼봐
내가 상대해 줄게..
추자 털보 김재중입니다.
낚시 지인이 물어 보길레 오늘에서야 글을 보고 몇글자 올립니다.
참고로 전 추자 털보 민박을 운영 했었으며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종선비 인상에 대해서..
추자도 가 보셨습니까?
안 가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추자도에서 민박집 운영해 보셨습니까?
안해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추자도에서 낚시배 운영해 보셨습니까?
안해 보셨으면 닥치고 배를 타지 말던지 아니 꼬우면 가지 마세요..
먼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추자도에서 민박집하면서 배 운영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르면 수고 하셨다 고맙다 고생한다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던지
모르는 것들이 좃도 모르면서 떠들고 지랄 염병을 하고 자뻐졌네요..
명품 차 사지 못하고 티코 끌고 다니는 놈들이 명품 차 끌고 다니는 사람 욕하는건
빨갱이들이 자본주의 돈 많은 사람들 욕하는 새끼들이나 하는 짓거리죠..
추자도는 대한 민국의 명품 중에서도 최고의 명품이며 그곳에서 민박업을 하시고
게시는 분들은 다들 하나 같이 낚시의 열정으로 살아 가시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낚시꾼들에게 베푸는 서비스와 정성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 것이고
비싸면 안 사면 되지 왜들 하나 같이 민박업을 하시는 분들 한테 지랄들을 떠세요..
배가 물로 가냐 기름으로 가지
기름 값이 오르면 당연히 선비가 올라야지 그럼 내리냐..
휘발유 경유 기름 값 인상 시킨 현 정부의 놈들 한테 댓글 달구 따져야지 왜 민박집 사장들 한테
지랄 염병 떨면서 댓글 놀이나 하구 있냐 멍청한 낚시꾼들아..
닥치고 꼬우면 가지마 추자도..
그래야 추자도가 발전 한다...
추자도에서 민박 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힘내시고
기죽지 마시고 지금의 낚시 열정과 생업을 이어 가시는 분들
용기 잃치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나 시간 많으니 댓글 가지고 말빨 되는 사람 모두 덤벼봐
내가 상대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