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2일 안경섬(등대섬)으로 고고씽(6명) 도착하니 등대에는 조사님들이 없다.
4명이 야영짐을 풀고 열낚, 수온이 너무차서 그런지 전혀 입질이 없다. 초저녁 볼락이라도 잡아볼까하고
민장대로 열낚을 하는 데도 입질조차 없다. 에구,,,, 짙은 안개로 인하여 낚시하기도 힘들다. 저녁 10시정도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한번해보기로 하고 텐드안에서 잠을 청할려고 하니, 11시30분정도 되었나 등대에 배를
대고 조사님을 하선시킬려고 한다. 선장님 여기 4명이 야영하니 내리시면 안되다고 하니 대답이 없다.
조사님들도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내린다. x발,,,,, 진해 에쿠스호 . 내리는 꾼이나 내려주는 선장이나
xxx.
새벽3시나 되었나 또 배가 들어온다. 이번에는 2명을 하선시킬려고 한다. 여기 7명이나 있소하고 얘기하니
어디 일곱명있소? 다나와 보소 한다. 가이드하는 x 싸가지 없네,,,,,,,
그래도 꿋꿋하게 내리고 사라진다. 내린 조사분 낚시초보라 가이드가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네요.
내리는 x이나 내려주는 x나 똑 같네. 내린 x에게 물어보니 김해낚시라네요.

진해 에쿠스호 선장님! 그리살지 마소. 선비 얼마받는지 모르지만 선장님 땜시 조사분들만 피해봅니다.
선장님 손님들 그날 꼴방했소. ㅎ ㅎㅎ

김해xxx(정확한 선명물라서리- 내리신분이 김해낚시라 해서) - 7명이 있다고 해도 그냥 내려주고 가데요.
가이드하는xxx (여자처럼 머리를 묶고 있던 xxx) 왕싸가지네. 그렇게 살다 가세요.ㅋ ㅋㅋ

조사님들 휴일에 안경섬가지 마세요. 갯바위앞에서 선상( 진해에쿠스호) 우리 일행중 2분이 낚시하는 앞에서
선상을 하는 바람에 찌 2번이나 날렸다네요. 화가나서 밧줄 잘라버리려고하니 한번 당했는지 아예 쇠사슬로
되어 있더라네요. ㅋㅋㅋㅋ 개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