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예전에 거제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동생들은 텐트에서 자고...혼자 잡어나 잡자는 생각에 홈통에서 민장대 2칸반대 가지고..
낚수 하고 있는데...갑자기 엄청난 입질이...원줄 3호에 목줄2호...이리 저리 째고 박고 하는데...혼자 정신이 없더군요...그냥 고기 가는 데로...요리조리....어두운 밤이라 어종 확인도 안되고....한손으로 후라쉬 켤 정신도 없이 두손으로 버티고...한참만에 떠올랐는데...고기는 확인 안되고...급하게 동생들 불러서...뜰채 펴라..고함 지르는데.,.이것들이 잠만 자고....안되가...더 큰소리로 지르니깐...동생 하나가 나오더만...행님 뭐합니까??
마....뜰채 펴 온나...이녀석 초짜라...뜰채도 못펴고...옆에 자고 있던놈..까지 깨워서..
겨우 뜰채 펴구... 후라쉬로 비추니깐.....이녀석....다시 물밑으로 박는데...순간 본것이
은빛 물채....우리끼리....초대형 감시다...카면서...행님 떨구면 죽습니데이.....카고...
하여튼 그런 난리도 없었습니다....겨우....어째어째 뻐티가 올리가....다시 후라쉬를 비추니깐.....허미....숭어 약 70급....갑자기 몸이 힘이 쭉빠지가....장대 동생한테 주고...
마무리 해라....그렇게 잡은 것이 기억이 나네요....물론 그날 감시는 황치고..
남은 밑밥가지고.....학꽁치 매직급 36삐꾸통에 가득채워 왔습니다..ㅋㅋ 뜰채로..
동생들은 텐트에서 자고...혼자 잡어나 잡자는 생각에 홈통에서 민장대 2칸반대 가지고..
낚수 하고 있는데...갑자기 엄청난 입질이...원줄 3호에 목줄2호...이리 저리 째고 박고 하는데...혼자 정신이 없더군요...그냥 고기 가는 데로...요리조리....어두운 밤이라 어종 확인도 안되고....한손으로 후라쉬 켤 정신도 없이 두손으로 버티고...한참만에 떠올랐는데...고기는 확인 안되고...급하게 동생들 불러서...뜰채 펴라..고함 지르는데.,.이것들이 잠만 자고....안되가...더 큰소리로 지르니깐...동생 하나가 나오더만...행님 뭐합니까??
마....뜰채 펴 온나...이녀석 초짜라...뜰채도 못펴고...옆에 자고 있던놈..까지 깨워서..
겨우 뜰채 펴구... 후라쉬로 비추니깐.....이녀석....다시 물밑으로 박는데...순간 본것이
은빛 물채....우리끼리....초대형 감시다...카면서...행님 떨구면 죽습니데이.....카고...
하여튼 그런 난리도 없었습니다....겨우....어째어째 뻐티가 올리가....다시 후라쉬를 비추니깐.....허미....숭어 약 70급....갑자기 몸이 힘이 쭉빠지가....장대 동생한테 주고...
마무리 해라....그렇게 잡은 것이 기억이 나네요....물론 그날 감시는 황치고..
남은 밑밥가지고.....학꽁치 매직급 36삐꾸통에 가득채워 왔습니다..ㅋㅋ 뜰채로..
《Re》태원아빠 님 ,
ㅋㅋㅋ 정말 유쾌한 하루입니다. 낚시꾼은 은빛은 전부 감시로 보이죠...비슷한 경험이 있나봅니다. 저도 많이 웃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정말 유쾌한 하루입니다. 낚시꾼은 은빛은 전부 감시로 보이죠...비슷한 경험이 있나봅니다. 저도 많이 웃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뛰어다니는 상상을 하니 무진장 웃음이 나내요 ㅎㅎㅎ
아무튼 재밌는 조항 잘 읽고 갑니다~~~
안낚 하세요 ~~~ ^^
뛰어다니는 상상을 하니 무진장 웃음이 나내요 ㅎㅎㅎ
아무튼 재밌는 조항 잘 읽고 갑니다~~~
안낚 하세요 ~~~ ^^
숭어를 낚으셨나요....
아님 손으로 건지 셧나요.
마무리를 낚시줄 걸리지 않은 물위에 뜬 고기를
손으로 건진거니 건진거 아닌지....
구분을 확실히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넘 재미 나네요.ㅎㅎ
민물 1.5 칸대로 포항에서 황어 걸고 어쩔줄 모르던 제가 생각나네요....ㅋ
아님 손으로 건지 셧나요.
마무리를 낚시줄 걸리지 않은 물위에 뜬 고기를
손으로 건진거니 건진거 아닌지....
구분을 확실히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넘 재미 나네요.ㅎㅎ
민물 1.5 칸대로 포항에서 황어 걸고 어쩔줄 모르던 제가 생각나네요....ㅋ
손맛이 아닌 몸맛 보셧네요 ^^
저도 오기로 들오뽕하다 초리대와 2번대 분해되는(부러진게 아니고 빠져 버리드라고요)
과정에서도 겨우 잡은적이 있는데 예전일이 세록세록 기억이 나네요
저도 오기로 들오뽕하다 초리대와 2번대 분해되는(부러진게 아니고 빠져 버리드라고요)
과정에서도 겨우 잡은적이 있는데 예전일이 세록세록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