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엇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일 탑피싱호에 승선하시어 선상낚시오신 분들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한마음 간절합니다.
당시 현장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낚시인여러분에게는 거듭 죄송하고,
사려깊은 배려로 용서를 바랍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탑피싱호와 저와의 관계는 하루이틀 진행된 상황이 아닙니다
올 봄부터 오늘날까지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세한말씀은 탑피싱호와 저와의 개인적인 영업권때문으로 일어난 일로인하여,
당일 선상낚시에 오신 여러분에게 피해와 불편함을 끼친점
직접찾아 뵙고 사죄를 함에 마땅하나 먼저 공개적인 지면을 통하여
사과 드리고,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탑피싱호와의 관계는 복잡하고 어려운부분들이 많이있습니다.
모든것을 지면을 통해 일일히 다 말씀 드리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간략하게 설명드린다면,
안경섬이란 곳은 잘아시겠지만 시즌이 한정되어 있고,
갯바위에 접안하여 손님을 하선 시킬수있는곳은 몃군대가 되지않습니다.
선상배가 그곳마저 다 점령해버린다면 갈곳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안경섬 남여도근처에서 선상을 하시는 선장님분들과
선상낚시하는곳과 갯바위낚시를 하는곳을 구분을 하여 서로가 영업을하고있는 실정입니다.
허나, 그중 유일하게 대화가 되지않는 배는 탑피싱호 입니다.
잘아시겠지만 갯바위에 하선을 하시는분들은 낚시밑밥을 대략은 크릴5장 파우더2장을가지고
갯바위에 하선하여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상에서는 대략 4~5시간 기준으로 4박스 장수로는 54장을 조류에실어
흘려 보내는 실정임을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갯바위에서는 제대로된 낚시가 어려운 실정이고, 그조차 탑피싱호는 갯바위에서
당일날도 그리하였지만, 10m를 떨어지지 않고 낚시를 하고 있었고,
그런일들로 인하여 배를 이동해달라고 여러번 말을 해보았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그런분이였습니다.
갯바위란 곳은 한정된 장소이고, 한정된곳으로만 낚시를 할수있는 곳이고,
선상이란 얼마든지 꼭그곳이 아니다 하더라도 주변 어디서든지 고기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선상낚시하시는 분들께서 한정된 공간에서 낚시하시는 갯바위 분들을
조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컴퓨터를 잘몰라 주변 지인을 통하여 오늘알게되어 급히 사죄의말씀을
드리다보니, 부족한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널리 양해를 바라며, 거듭 당일 선상낚시에 오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넓으신아량으로 용서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