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님이 그포인트에 내릴려고 하는 찰라 아비님이 먼저 내린 그런 장면이군요... 그런 상황아면 화날만 하겠군요,,, 하지만 배가 빠른걸 어찌하겠습니까?.. 빠른배 타야지요,,,
위글들을 다 읽고 나름대로 다 일리 있고 맞는 말입니다.
저는 그날 그배에 타고 있었고 원래 제가 내릴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그포인트에 내리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이 내려서 두마리 하신걸루 나중에 들었습니다. 싸울님 그때 내시신분은 나이가 70이신 노인장 이었지요.날새고 보시면 화 내기도 그랬을 거예요.
그 선장님은 생계가 달린 일 입니다. 자기손님 고기 잡게 해주려다 보니 생긴 일이기도 하지만 만재라는 작은 섬내에서 다 형제고 친척인데 자기배가 검은여쪽으로 가면 당연히
시린여 쪽으로 가줄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라이트도 끄고 몰래와서 갯바위 가까이와서 갑자기 써치 비추고 자기손님을 눈앞에서 내려주는데 그래서 선장님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난거구요...
우리는 세명이 내릴 포인트에 한명 내려 계시니 밀고 들어 간거구요.
그 과정에서 말이 격해졌던것은 사실이지요.
그나마 그전날 자신의 배가 고기잡았던 포인트 하나 차지 하려구 정말 어렵게 갔는데 얼마 허망하겠어요. 이런말 적으면 자기도 빠른배 사면되지 하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현실이 그렇치 않찮아요. 없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아니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니 죄이기도 하지요.
그분 나름대로 자기 손님 한테 최선을 다 하려고 한 행동입니다.
싸울님 그날 포인트를 옮기셨군요 ..안타깝네요.
같은 낚시인 끼리 같이 할수도 있었을 텐데. 그때 내리신분은 나이 70의 고령이신분이었는데 ...얼떨결에 내리신 거예요.
저는 같이간 일행이 복잡한 낚시는 싫어 한 분이라 내리지 않았지만 ..
싸울님 께서는 화가 나겠지요. 모든 정황을 알고 나니 화도 안내신걸로 보입니다.
참 보기 좋으신 분이구 ..
그날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정확히 알구있구 그래서 몇자 올립니다.
그 선장님 입장을 조금만 인낚 회원님들 께서 이해 해 줬음 하네요.
그 선장님은 생계입니다.
우리가 낚시 하다보면 해녀가 물질 할때 그냥 허허 ^^ 하잖아요.
그분들의 생계수단이기에 그렇게 이해 해주길 바랍니다.
저는 그날 그배에 타고 있었고 원래 제가 내릴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그포인트에 내리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이 내려서 두마리 하신걸루 나중에 들었습니다. 싸울님 그때 내시신분은 나이가 70이신 노인장 이었지요.날새고 보시면 화 내기도 그랬을 거예요.
그 선장님은 생계가 달린 일 입니다. 자기손님 고기 잡게 해주려다 보니 생긴 일이기도 하지만 만재라는 작은 섬내에서 다 형제고 친척인데 자기배가 검은여쪽으로 가면 당연히
시린여 쪽으로 가줄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라이트도 끄고 몰래와서 갯바위 가까이와서 갑자기 써치 비추고 자기손님을 눈앞에서 내려주는데 그래서 선장님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난거구요...
우리는 세명이 내릴 포인트에 한명 내려 계시니 밀고 들어 간거구요.
그 과정에서 말이 격해졌던것은 사실이지요.
그나마 그전날 자신의 배가 고기잡았던 포인트 하나 차지 하려구 정말 어렵게 갔는데 얼마 허망하겠어요. 이런말 적으면 자기도 빠른배 사면되지 하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현실이 그렇치 않찮아요. 없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아니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니 죄이기도 하지요.
그분 나름대로 자기 손님 한테 최선을 다 하려고 한 행동입니다.
싸울님 그날 포인트를 옮기셨군요 ..안타깝네요.
같은 낚시인 끼리 같이 할수도 있었을 텐데. 그때 내리신분은 나이 70의 고령이신분이었는데 ...얼떨결에 내리신 거예요.
저는 같이간 일행이 복잡한 낚시는 싫어 한 분이라 내리지 않았지만 ..
싸울님 께서는 화가 나겠지요. 모든 정황을 알고 나니 화도 안내신걸로 보입니다.
참 보기 좋으신 분이구 ..
그날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정확히 알구있구 그래서 몇자 올립니다.
그 선장님 입장을 조금만 인낚 회원님들 께서 이해 해 줬음 하네요.
그 선장님은 생계입니다.
우리가 낚시 하다보면 해녀가 물질 할때 그냥 허허 ^^ 하잖아요.
그분들의 생계수단이기에 그렇게 이해 해주길 바랍니다.
《Re》바다또라이 님 ,
글쎄요 그 선장님 아무리 생계라지만 연세가 70되시는 분께 싸울님 말씀대로 말 하였다면 잘못 된것 아닙니까? 글쎄요 난 50중반인데 젊은 분들께 험한말 듣기 싫어 항상 조심하고 삽니다 그 선장도 나이좀 더 들어서 젊은 사람에게 험한 말 들어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글쎄요 그 선장님 아무리 생계라지만 연세가 70되시는 분께 싸울님 말씀대로 말 하였다면 잘못 된것 아닙니까? 글쎄요 난 50중반인데 젊은 분들께 험한말 듣기 싫어 항상 조심하고 삽니다 그 선장도 나이좀 더 들어서 젊은 사람에게 험한 말 들어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아주 실감나는 낚시현실 예를 본 것 같습니다.
수년전 완도에서 새벽에 사수도(지금은 금지)에 내려 떨고 있는데 나중에 와서 자리도 없는 곳에 2분 내리려하니 후레시로 X자를 하여도 무지하게 내려주고 그 2분 낚시인 대도 펴징낳고 날이 새자 다시 그배로 이동하는 광경을 , 이런 저런 수많은 상황들. 낚시인 있는 곳은 죽어도 안내리는 자세(낚시를 안했으면 안했지), 그럼 선장은 구실구실. 초보시절 청바지,오리털입고 진도 병풍도 갔는데 태극기 단 사람 안내리자 대타로 내린 경험이 아직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버린 사건들 , 바람터져 직벽에서 짠물 맞아 가면서 1.5호 목줄 볼락과 노래미에 취하다가 대물 감시에 힘없이 터진 기억들, 그후 목줄 관리 잘 한다고 항상 상처여부 확인하고 교체시기 안놓치지만 그래도 대물을 일년에 한 두번 터뜨리는 미련 곰탱이 ㅎㅎㅎㅎ
주말이 다가오고 여수 소리도, 황제도, 청산도를 탐색하고 있네요
수년전 완도에서 새벽에 사수도(지금은 금지)에 내려 떨고 있는데 나중에 와서 자리도 없는 곳에 2분 내리려하니 후레시로 X자를 하여도 무지하게 내려주고 그 2분 낚시인 대도 펴징낳고 날이 새자 다시 그배로 이동하는 광경을 , 이런 저런 수많은 상황들. 낚시인 있는 곳은 죽어도 안내리는 자세(낚시를 안했으면 안했지), 그럼 선장은 구실구실. 초보시절 청바지,오리털입고 진도 병풍도 갔는데 태극기 단 사람 안내리자 대타로 내린 경험이 아직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버린 사건들 , 바람터져 직벽에서 짠물 맞아 가면서 1.5호 목줄 볼락과 노래미에 취하다가 대물 감시에 힘없이 터진 기억들, 그후 목줄 관리 잘 한다고 항상 상처여부 확인하고 교체시기 안놓치지만 그래도 대물을 일년에 한 두번 터뜨리는 미련 곰탱이 ㅎㅎㅎㅎ
주말이 다가오고 여수 소리도, 황제도, 청산도를 탐색하고 있네요
불친절하고 말도 안되는 선장/업주의 선명/상호를 공개하는 방법입니다.
다들 고소 등 법정싸움에 휘말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 아닙니까?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인 감정표현을 전혀 언급치 아니하고
그 선명/상호를 밝힘과 동시에
그날 있었던 현상만을 간략히만 공개하면 됩니다.
즉, 예를 들어서 "
몇월며칠몇시쯤
내가 어느 배를 타고 어느 포인트에 몇시에 내렸는데,
조금지나 언제쯤 어느 배(선명)가
내가 갯바위를 선점하였고
더 이상 그 포인트에서는
추가 낚시인이 낚시를 하기 힘들다고 언급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승객 몇명을 내려놓고 갔다"라고
꼭 이렇게 있었던 현상만을 공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갯바위의 사진을 찍어 몇명이 낚시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시고,
당연히 목격자(증인)을 미리 확보하여 두면 더욱 좋겠죠!
이렇게만 인낚에 글을 올리시면
아마도 그날 그 순간 부터
인낚에선 난리날 겝니다.
만일 선장/업주의 고소로 법정에 가더라도 불리할게 거의 없습니다.
고소를 하고 싶어도 고소할 내용이 없으니깐요!
특히 그 선장의 배에도 수많은 우리 조우들이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증인이 되어 줄겁니다.
다만 거짓이나 과장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만일 선장이 허위로 고소하더라도
나중에 충분히 무고죄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조우들이 먼저 고소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우선 우리 정서상 좋지 못하고 불편하니깐요!
그러나 선장/업주가 고소란 방법을 선택할 경우에는 대비해야 하므로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거짓이나 과장 등의 표현을 하지 않도록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우리의 목적은
낚시점/선장/민박집의 불친절, 바가지 요금 재발방지 이지
이 분들에 대한 고소는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다들 고소 등 법정싸움에 휘말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 아닙니까?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인 감정표현을 전혀 언급치 아니하고
그 선명/상호를 밝힘과 동시에
그날 있었던 현상만을 간략히만 공개하면 됩니다.
즉, 예를 들어서 "
몇월며칠몇시쯤
내가 어느 배를 타고 어느 포인트에 몇시에 내렸는데,
조금지나 언제쯤 어느 배(선명)가
내가 갯바위를 선점하였고
더 이상 그 포인트에서는
추가 낚시인이 낚시를 하기 힘들다고 언급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승객 몇명을 내려놓고 갔다"라고
꼭 이렇게 있었던 현상만을 공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갯바위의 사진을 찍어 몇명이 낚시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시고,
당연히 목격자(증인)을 미리 확보하여 두면 더욱 좋겠죠!
이렇게만 인낚에 글을 올리시면
아마도 그날 그 순간 부터
인낚에선 난리날 겝니다.
만일 선장/업주의 고소로 법정에 가더라도 불리할게 거의 없습니다.
고소를 하고 싶어도 고소할 내용이 없으니깐요!
특히 그 선장의 배에도 수많은 우리 조우들이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증인이 되어 줄겁니다.
다만 거짓이나 과장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만일 선장이 허위로 고소하더라도
나중에 충분히 무고죄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조우들이 먼저 고소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우선 우리 정서상 좋지 못하고 불편하니깐요!
그러나 선장/업주가 고소란 방법을 선택할 경우에는 대비해야 하므로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거짓이나 과장 등의 표현을 하지 않도록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우리의 목적은
낚시점/선장/민박집의 불친절, 바가지 요금 재발방지 이지
이 분들에 대한 고소는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